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9.03.19
다음
1
3차대전 시뮬레이션 결과 美, 中ㆍ러에 참패

3차대전 시뮬레이션 결과 美, 中ㆍ러에 참패

끔찍한 3차 세계대전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결과 미군이 세계 일부 분쟁지역에서 러시아군ㆍ중국군에 대패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민간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가 지금까지 이런 시뮬레이션을 수십 차례 시행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러시아와 중국의 '뒷마당'에서 벌어질 격전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미군은 러시아와 중국의 뒷마당에서 광범위한 재래식 무기와 사

2
아마존 CEO '불륜 문자메시지', 애인 오빠가 2억원에 팔았다

아마존 CEO '불륜 문자메시지', 애인 오빠가 2억원에 팔았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의 불륜설 보도와 관련, 베이조스의 문자 메시지를 폭로한 사람은 베이조스의 불륜 상대인 로렌 산체스의 오빠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우디아라비아, 백악관 등이 불륜설 보도와 관련돼 있다는 의혹이 나왔었지만 예상 외로 문자 메시지 입수 경로는 간단했던 것이다. 베이조스는 일간 워싱턴포스트(WP)를 소유하고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비판

3
美 CBOE, 거래량 급감에 비트코인 선물 폐지

美 CBOE, 거래량 급감에 비트코인 선물 폐지

지난 2017년12월 제도권 주류 거래소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지원해온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비트코인 선물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폐지 시점은 오는 6월이 될 전망이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CBOE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거래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

4
서울, 세계에서 7번째로 생활비 비싼 도시…뉴욕·코펜하겐과 비슷

서울, 세계에서 7번째로 생활비 비싼 도시…뉴욕·코펜하겐과 비슷

서울이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생활비가 일곱번째로 비싼 도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트 유닛(EIU)이 식품, 의류, 주거, 교통 등 기본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토대로 세계 133개 도시의 생활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싱가포르와 프랑스 파리, 홍콩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EIU가 관련 집계를 실시한 이래로 3개 도시가

5
중국 부자들의 '못 말리는 비둘기 사랑'…한마리 16억원에 팔려

중국 부자들의 '못 말리는 비둘기 사랑'…한마리 16억원에 팔려

몸값이 16억원에 달하는 비둘기가 나왔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인터넷 경매에서 중국인들의 입찰 경쟁으로 경주용 비둘기계의 '루이스 해밀턴(세계 최고 F-1레이서)'으로 불리는 비둘기가 사상 최고금액인 140만달러(약 16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아르만도'라는 이름을 가진 태어진지 5년된 이 비둘기는 경주를 하기엔 은퇴 연령에 가깝지만 여전히 방향감각

6
산유국, 6월 말까지 감산 유지 결정…유가 상승

산유국, 6월 말까지 감산 유지 결정…유가 상승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4월 열릴 예정이던 특별회의를 취소하고 6월 말까지 감산을 유지하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OPEC과 비OPEC 산유국들은 이날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공동감산감독위원회(JMMC)에서 올해 4월까지였던 감산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이에 따라 4월에 예정됐던 회의는 취소됐다. 앞서 산유국들은 유가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6월 말까지 하

7
다시 고개드는 테러, 국경이 없다…공포의 일상화

다시 고개드는 테러, 국경이 없다…공포의 일상화

전 세계에 다시 테러의 일상화 공포가 덮치고 있다. 뉴질랜드 총기 난사 사건으로 5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지 불과 사흘 만에 네덜란드 시내 한복판에서도 총격 사건이 나면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테러가 점차 개인화되고 보복 범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대(對)테러 대응 공조는 느슨해지고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
메이 총리, EU정상회의 빈 손 참석 가능성…브렉시트 또 암초

메이 총리, EU정상회의 빈 손 참석 가능성…브렉시트 또 암초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또다시 암초를 만났다. 존 버커우 영국 하원의장이 정부가 브렉시트 합의안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세 번째 표결을 실시할 수 없다고 못 박았기 때문이다. 당초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받은 뒤 EU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메이 총리가 빈 손으로 EU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18일

9
美, 화웨이 전방위 압박 VS 中, 유럽서 탈출구 모색(종합)

美, 화웨이 전방위 압박 VS 中, 유럽서 탈출구 모색(종합)

무역협상의 더딘 전개 속에 중국 기업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중국은 외교 전술을 미국의 동맹국들이 모여 있는 유럽에 집중시키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은 기존 '화웨이 배제' 동맹국 압박에 균열이 생기자 '앞마당'인 남미로 압박전선을 확대했다. 이날 미국 관리들은 워싱턴 DC에서 브라질 관리들을 만나 화웨이가 5세대(5G) 전산망을

10
미국 중서부 강타한 '폭탄 사이클론', 대체 어디서 온 태풍일까?

미국 중서부 강타한 '폭탄 사이클론', 대체 어디서 온 태풍일까?

지구온난화로 고위도에서 '폭탄 사이클론' 발생북극빙하 감소, 제트기류 이상에 따라 북반구 전역에 나타나미국, 유럽, 중앙 및 동북아 전역 사정권...어디서 기상이변 터질지 몰라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인헤 미국 중서부 6개주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원래 태풍이 발생하지 않는 중·고위도 지역에서 발생한 이 특이한 태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