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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대 학장단, 총장에 “의대 증원 보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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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대 학장단, 총장에 “의대 증원 보류” 호소

원광대 의과대학 학장단이 박성태 총장에게 내년도 의대 증원을 보류해 줄 것을 호소했다. 원광대 의대 학장단은 27일 총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증원된 정원 수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시스템에 입력하면 2000명 의대 증원 요구로 빚어진 의료 대란 및 의대 교육 붕괴를 막을 마지막 기회가 사라진다”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사립대학은 정부 지원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며 “글로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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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모회사 하이브(의장 방시혁)의 감사를 받는 어도어(대표 민희진)에서 데뷔시킨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이 공개 12시간 반 만에 조회 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일각에서는 25일 민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기존 팬들의 결집과 새로운 팬의 유입이 이뤄졌다고 봤다. 27일 자정에 공개된 버블검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께 조회 수 500만회를 넘겼다. 유튜브에선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 1위로 깜짝 등

이범석 청주시장, 오송 참사 관련 16시간 검찰 조사받아

이범석 청주시장, 오송 참사 관련 16시간 검찰 조사받아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 시장의 이번 검찰 소환조사는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고소된 기관장들 가운데 첫 사례다. 27일 청주지검 오송 참사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오전 9시3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됐다. 그는 청주시 최고 재난책임자로서 재난 상황에 적절히 대처했는지 등 16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1시께 귀가했다. 검

[내일날씨]초여름 더위…대구 30도·서울 29도

[내일날씨]초여름 더위…대구 30도·서울 29도

일요일인 28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 18~3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29일까지 서부·북부 5∼30㎜, 그 밖의 지역 20∼60㎜(많은 곳 80㎜ 이상)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30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교통비 할인' K-패스가 온다…최대 환급 혜택 누리려면

'교통비 할인' K-패스가 온다…최대 환급 혜택 누리려면

다음 달 1일부터 정부의 K-패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의 협업 카드사 10곳은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 상태다. 카드사 및 신용·체크카드별 대중교통 할인금액이 다른 만큼 자신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카드를 발급해야 혜택의 폭을 키울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대학병원 '주 1회 휴진' 확산…"교수 집단 과로사할 상황"

대학병원 '주 1회 휴진' 확산…"교수 집단 과로사할 상황"

빅5 병원을 위시한 국내 주요 수련병원 교수들이 주 1회 휴진에 속속 나서고 있다. 전공의 공백이 두 달 넘게 이어져 교수의 피로가 누적되는 가운데 환자 진료 수준 유지와 과로사 예방 등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로 불리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교수 모두 다음 주부터 휴진에 나선다. 다만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음주운전 후 측정 거부한 검사…대검, 감찰 지시

음주운전 후 측정 거부한 검사…대검, 감찰 지시

음주 상태로 운전한 데 이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에 대해 대검찰청이 감찰에 나섰다. 26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남부지검 소속 A 검사에 대해 음주측정 거부 혐의와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 검사는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측정 거부 이틀 전에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 남부지검이나 서울고검이

4박5일에 103만원…러시아 관광객들 열광하는 '이 나라'

4박5일에 103만원…러시아 관광객들 열광하는 '이 나라'

올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은 "이미 러시아인 160명 이상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만 국제선을 운항하는 이웃 국가(북한)를 방문했다"며 "5월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이 나라를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2020년 1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북한 단체 관광을 4년 2개월 만인 지난 2월 재개했다. 이에 앞서 북한 당국

"나는 화 많이 내는 사람…불합리 이겨냈다" 방시혁 서울대 축사 재조명

"나는 화 많이 내는 사람…불합리 이겨냈다" 방시혁 서울대 축사 재조명

하이브(HYBE) 엔터테인먼트와 그 산하 어도어(ADOR)가 경영권을 두고 내분하는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2019년 서울대학교 졸업식 축사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5일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 측에서 제기한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전면 부인하며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내부고발을 한 뒤 하이브로부터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그들은 김앤장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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