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금융위, '특금법 위반' 코인원에 영업일부정지 3개월·과태료 52억원 제재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의 거래를 지원하고 고객확인의무를 위반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영업일부정지 3개월과 52억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특정금융정보법을 위반한 코인원에 대해 이같이 처분을 결정했다. 대표이사에게는 문책경고 처분이 내려졌다. 영업일부정지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이며, 이 기간 신규 고객은 외부 가상자산 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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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기준
업비트, 서클과 국내 가상자산 교육 MOU 맺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과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사는 가상자산 관련 교육 활동을 논의할 예정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시장 참여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 내에서 신뢰받는 가상자산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규제 친화적인 가상자산 사업 운영 노하우가 있는 써클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정관 산업장관 , 석화 제품 현장 점검…"공급망 단 하루도 차질 없도록"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화학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보건·의료부터 반도체까지 핵심 산업 전반의 수급 점검에 나섰다. 김 장관은 13일 에이디켐테크, 롯데패키징솔루션즈, 대덕전자, SP삼화 등 4개 기업을 연달아 방문해 생산 및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에이디켐테크에서는 수액제 포장재와 주사기 포장재 등 일시적으로 수급 우려가 제기됐던 품목에 대해 정부와 업계 협력을 통해 차질을 해소한
정부, 전력감독원 신설 추진…전력망 '선수·심판 분리' 시동
정부가 전력망 안정성과 시장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력감독원'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기화 가속으로 전력 시스템이 급변하는 가운데, 기존 체계로는 전력망 운영과 시장 감시를 동시에 수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일 서울스퀘어에서 전력 거버넌스 포럼을 열어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전력감독원 신설을 포함한 전력감독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
대부협-신복위, 불법사금융 피해자 구제강화 업무협약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신용회복위원회는 불법사금융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불법사금융 피해자에 대해 보다 촘촘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협회는 2009년부터 불법사금융 거래내역 4만9375건을 분석해 72억여원(2956건) 규모의 피해 감면 및 반환 활동을 해왔다. 특히 피해금액 산정 및 초과이자 반환 활동 등을 수행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신복위는 지난
박수근 중노위원장 "노봉법, 임금·직고용 강제 아냐…원청과 '대화의무'가 핵심"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13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시행 한 달과 관련해 "실질적 지배력 인정은 임금 인상이나 직접 고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원청과 하청노조가 '테이블에 앉아 대화할 지위'를 부여하는 절차적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그간 법 취지가 '실체적 권리 확대'로 과도하게 해석된 데 대해 선을 그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고교생 250명 '우리러너' 지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 우리러너'를 출범하고 고등학생 250명에 대한 본격 지원에 나섰다.13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날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식을 열고 학업 의지가 있으나 환경적 제약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러너'는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고
정부, 재생원료 종량제봉투 생산 확대…"공급망 위기 대응"
정부가 재생원료를 활용한 종량제봉투 생산을 늘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재생원료 생산업계와 종량제봉투 제작업계,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재생원료 사용 종량제봉투 제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신현송 "추경 경제성장률 0.2%P 올릴 것…외화자산·국내주식 처분"(종합)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오는 15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경제성장률을 0.2%포인트 상승시킬 것이라고 관측했다. 물가안정을 기계적으로 우선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으며 성장과 금융안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수차례 강조, 시장 관측 대비 덜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모습을 보였다. 외화자산·국내 상장지수펀드(ETF)·다주택 등 보유 재산과 관련해 논란이 되자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