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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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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정몽규 사퇴해야"…선배 황선홍도 '저격'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이천수가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를 두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황선홍 감독을 비판했다. 특히 이들 중 정 회장의 책임이 가장 크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26일 이천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나도 올림픽에 나갔었는데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정 회장, 정 위원장, 황 감독 세 명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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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야구장 더그아웃서 '실시간 볼 판정 확인' 가능해진다

야구장 더그아웃서 '실시간 볼 판정 확인' 가능해진다

야구장 더그아웃에서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의 판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3일부터 각 구장에 ABS 판정을 심판과 거의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수신기'(인이어)를 제공한다. KBO는 "수신기는 기록원 등 더그아웃 내 팀원 중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다"며 "수신기 판정음과 심판의 판정이 다를 경우, 다음 투구 이전에 심판에게 확인 요청이 가능하다. 이닝이 종료되는 카운트

굽은 허리 펴고 150m 달렸다…기적 보여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굽은 허리 펴고 150m 달렸다…기적 보여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던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4)가 4년 만에 다시 뛰었다. 이봉주는 지난 21일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150m 거리를 달렸다.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도 이봉주의 곁을 지키며 함께 달렸다. 대회에는 15개국 외국인 200여명 등 5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봉주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많이 좋아졌다. 100% 좋아진 건 아니고 60% 정도"라며 "계속 좋아지고 있으니까 앞으로

"노브랜드 버거와 야구축제"…어린이날 'NBB DAY' 개최

"노브랜드 버거와 야구축제"…어린이날 'NBB DAY' 개최

신세계푸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함께 '노브랜드 버거 데이(NBB DA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3~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맞춰 야구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놀이동산에 온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NBB DAY 기간 중 SSG랜더스필드 광장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스트라이크 이벤

오재원, 두산 후배들에게 수면제 대리처방 강요

오재원, 두산 후배들에게 수면제 대리처방 강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에게 선수 시절 소속팀 후배들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오재원이 몸담았던 두산베어스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소속 선수 8명이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건넨 사실을 신고했다. 앞서 오재원은 지난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협박 등)

신동빈 롯데 회장,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치료비 전액 지원

신동빈 롯데 회장,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치료비 전액 지원

신동빈 롯데 회장이 2026년 동계올림픽 메달 유망주 최가온의 치료비 전액인 8000만원을 지원했다. 22일 대한스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한 최가온은 최근 수술·치료비 지원에 대한 감사 편지를 신 회장에게 보냈다. 최가온은 지난해 12월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우승, 한국 선수로는 2021년 이상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스키 종목 월드컵 챔피언이 됐다. 올해 1월 강원도에서

내일 프로야구 '더블헤더' 열린다…잠실·인천·부산 경기 비로 취소

내일 프로야구 '더블헤더' 열린다…잠실·인천·부산 경기 비로 취소

20일 전국 각지에서 비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면서 다음 날인 21일 두 팀이 같은 날 연속으로 두 경기를 진행하는 '더블해더'가 열리게 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잠실), LG 트윈스-SSG 랜더스(인천), kt wiz-롯데 자이언츠(부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9경기로 늘었다. 이날 취소된

"중국, 도핑 의혹…도쿄올림픽 여자 계영 800m 金 박탈"

"중국, 도핑 의혹…도쿄올림픽 여자 계영 800m 金 박탈"

중국이 금지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수영 선수들을 2020 도쿄올림픽에 내보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여자 계영 800m 금메달은 박탈당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호주 신문 헤럴드 선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중국 수영선수 중 대회 전 금지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2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수영 전문매체 스윔스왬도 "도쿄올림픽 여자 계영 800m에 출전한 미국 수영 선수들이 미국도핑방지

KBO, '오심 은폐' 이민호 심판 퇴출…문승훈·추평호 3개월 정직

KBO, '오심 은폐' 이민호 심판 퇴출…문승훈·추평호 3개월 정직

'오심 은폐 논란'을 부른 한국야구위원회(KBO) 이민호 심판이 KBO에서 퇴출당한다. 이는 KBO가 심판에게 내린 역대 가장 강력한 징계다. KBO는 19일 "오늘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중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다"며 "이민호 심판위원과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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