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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주말 콘서트

공연·전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주말 콘서트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오는 30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해설과 함께하는 '주말 콘서트(Weekend Concert)-오후 4시'를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주말 콘서트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전통음악, 무용 등의 친숙하고 쉬운 음악으로 구성된다. 올해 주말 콘서트는 각기 다른 주제로 세 차례 열린다. 이번 3월 공연의 주제는 '봄'이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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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갤러리 산책]백남준이 예측한 '월드웹 커뮤니케이션'

[갤러리 산책]백남준이 예측한 '월드웹 커뮤니케이션'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활보하며 기술의 첨단을 만끽하던 시대, 백남준은 인간이 교통수단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시대가 끝나고 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전 세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미래가 도래할 것이라 예측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는 거리와 공갠 개념이 없어진다는 것을 미리 예견했다. 굵은 전선으로 연결된 64개의 TV 모니터로 이뤄진 그의 작품 'W3'(1994)는 백남준이 미리 그려낸 미래의 '정보 고속도로'였다

콘서트서 '피임도구' 배포하다 중단한 美팝스타…국내 사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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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21)가 콘서트장에서 피임 도구·약 등을 나눠주다가 보수진영 반발에 중단했다. 로드리고는 낙태권 옹호를 주장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복수의 현지 매체는 로드리고가 낙태권 옹호 운동 단체들과 연대해 콘서트장에서 피임 도구·약 등을 배포하다가 보수진영 반발에 배포를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하순 '거츠' 월드투어 공연을 시작한 로드리고는

아트 큐레이션 스타트업 아르떼제이, 온라인 플랫폼 오픈

아트 큐레이션 스타트업 아르떼제이, 온라인 플랫폼 오픈

취향기반 아트 큐레이션 스타트업 ARTE J(아르떼제이)가 새로운 온라인 아트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랫폼 '아르떼제이'는 취향 기반 고감도 아트 큐레이션을 제안해 콜렉터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심도있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 작품 및 작가를 발견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방식을 새롭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아르떼제이는 ▲다양한 아트 큐레이션

사진으로 그린 추상화…김지혜 개인전 '보는 시간 만지는 추상'

사진으로 그린 추상화…김지혜 개인전 '보는 시간 만지는 추상'

디지털 시대, 왜곡과 변형의 변주 속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공간을 응시하는 작업에 천착해온 중견작가 김지혜가 개인전을 연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밈은 김지혜 개인전 '보는 시간 만지는 추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미지가 지닌 본질적 가치가 빠르게 변하는 시대, 작가는 풍경사진으로 만든 추상화를 선보인다. 전시 주제 '보는 시간 만지는 추상'에서 보이듯 작가는 현재를 움직이는 '주체'와 '작동원리'에 대한

‘작은 금강’ 칠보산의 절경, 디지털로 만난다

‘작은 금강’ 칠보산의 절경, 디지털로 만난다

함경북도 명천의 칠보산 절경이 국립고궁박물관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5일 두 곳에서 '칠보산도병풍(七寶山圖屛風)'을 소재로 한 디지털 영상 전시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를 열었다. 칠보산도병풍은 칠보산을 비단 위에 수묵담채로 그린 열 폭의 병풍 그림이다.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칠보산은 조선 시대 작품에 자주 담긴 명승이다. 시발점은 함경도 회령

"올해 화랑미술제, 젊어진다" 다음달 3일 개막

"올해 화랑미술제, 젊어진다" 다음달 3일 개막

"기성 작가 작품뿐만 아니라 재기발랄한 신진 작가 작품들을 함께 선보여 올해 화랑미술제는 젊게 시작한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한국화랑협회는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화랑미술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화랑미술제는 1979년 시작해 올해 42회째를 맞는다. 화랑협회 회원화랑 156곳이 참여하는 올해 화랑미술제는 모든 참가화랑에 동일한 크기의 부스가 제공된다. 협회는 부스당 6명 이하의 작가

[갤러리 산책]'파괴자에서 연금술사로' 그래피티 작가 시릴 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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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거리 외벽에 스프레이로 그림 그리는 사람을 발견하면 신고를 먼저 한다. 프랑스의 그래피티 작가 시릴 콩고(55)는 그런 인식으로 인해 자신이 “20년 넘게 파괴자로 간주됐었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그는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선, 글자, 그래픽을 거리에 구현하며 레터링을 완성해나갔고, 그런 그의 재능을 알아본 에르메스의 디렉터 피에르 알렉시 뒤마의 제안으로 실크 스카프를 디자인하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

'바이올린 거장' 벤게로프, 8년 만에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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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거장' 막심 벤게로프가 8년 만에 국내에서 독주회를 한다. 벤게로프의 내한 독주회가 다음달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롯데문화재단이 13일 전했다. 벤게로프는 이번 공연에서 프로코피예프의 '5개의 멜로디'와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라벨의 '치간느' 등을 연주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태생의 피아니스트 폴리나 오세틴스카야가 호흡을 맞춘다. 1974년생인 벤게로프는 5세 때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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