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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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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 행렬 가운데 일본 도요타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새로 목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26일(현지시간) 북한 조선중앙TV에 방영된 전날 김 위원장의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방문 영상을 분석한 결과 도요타 랜드크루저 300이 있었다고 전했다. 차량 행렬 총 18대 중 6대였으며 브랜드 로고가 제거되고 경광등이 부착된 상태였다. 매체는 이에 대해 북한이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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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여긴

베테랑 앵커도 못 버티고 생방송 중 '기절'…40도인데 에어컨 고장

베테랑 앵커도 못 버티고 생방송 중 '기절'…40도인데 에어컨 고장

21년을 진행한 베테랑 앵커가 생방송 뉴스 중 무더위에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스는 "국영 TV 방송국인 도어다르샨 서벵골 지부의 앵커 로파무드라 신하가 지난 18일 폭염 뉴스를 전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고 밝혔다. 신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그녀가 기절하자 방송국 직원들이 급히 달려와 손목의 맥을 짚고 머리의 열을 체크했다. 이날

'미술올림픽' 베니스비엔날레, 원주민의 삶에 주목하다

'미술올림픽' 베니스비엔날레, 원주민의 삶에 주목하다

129년 역사의 세계 최대 규모 현대미술축제, 제60회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최고 영예 ‘황금사자상’을 남반구 원주민 작가들이 휩쓸었다.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공식 개막식을 겸한 시상식을 열고 국가관 황금사자상은 호주 원주민 출신의 작가 아치 무어(54)가 이끈 호주관에, 최고 작가 황금사자상은 뉴질랜드 마오리족 여성 작가로 구성된 ‘마타호 컬렉티브’에게 각각 수여한다고 발

"오늘은 어떤 미인이 올까"…해외서 더 놀라는 이 나라 징병검사장

"오늘은 어떤 미인이 올까"…해외서 더 놀라는 이 나라 징병검사장

최근 태국의 한 징병 검사장에 유명 트랜스젠더 여성 2명이 동시에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여신급 미모를 지닌 트랜스젠더 여성들이 징병을 위해 나타나 수검자들의 시선을 끌고, 이들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태국의 유명 트랜스젠더인 파리다 케라유판(21)과 칸통 파사르아폰(21)으로, 최근 중북부 카셋위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앙숙' 킴 카다시안 저격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서 '앙숙' 킴 카다시안 저격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 수록곡을 통해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을 저격해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피플과 USA투데이 등은 전날 스위프트가 발표한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수록곡 '생큐 에이미(thanK you aIMee)'가 카다시안을 겨냥한 노래로 해석된다고 보도했다. 노래 제목에 대문자로 표기된 'K'와 'IM'을 붙이면 '킴(KIM)'이 되기 때문이다. 스위프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물축제 음란행위 남성 2명은 한국인…나라망신시키고 태국은 떠나

태국 송끄란 기간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성 2명의 모습이 온라인에 확산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 남성은 모두 한국인으로 파악됐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더 타이거는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한 이들은 젊은 한국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태국의 새해 명절이자 '지상 최대 물 축제'로 불리는 송끄란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태양이 황도십이궁 첫째 자리인 양자리로

中, 채무불이행 830만명 '블랙리스트'… 5년새 50%↑

中, 채무불이행 830만명 '블랙리스트'… 5년새 50%↑

중국 내 제때 빚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가 증가하고 가계 부채 역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채무불이행자가 8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중국 경제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다. 이는 2019년 말보다 50%나 증가한 수치로 현재 8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이하 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보도하며 중국 가계 부채 규모도 최근 5년간 50% 늘어 11조달러(약 1경5103조

수십개 언어로 "한 표 달라"…10억 인도 총선에 바빠진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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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선에서 인공지능(AI)을 도구로 활용한 '초개인화'된 선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8일(현지시간) 오는 19일 유권자가 거의 10억명에 이르는 인도에서 AI 생성형 이미지를 동원해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는 1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6주 동안 연방하원 의원을 뽑는 총선을 치른다. 경제 성장을 이룬 나렌드라 모디(73) 총리는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보도를 보면, 왓츠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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