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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독주 시대…‘내가 포스트 타이거’

라이프/기획

셰플러 독주 시대…‘내가 포스트 타이거’

경쟁자가 주춤하는 사이 후계자의 자리를 꿰찼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주인공이다. 그동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뒤를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이끌어갈 선수는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였다. 그는 발군의 성적을 냈다. 2007년 프로로 전향해 PGA투어에서 메이저 4승 포함 24승, DP월드투어에서도 17승을 쌓았다. ‘포스트 타이거’로 불리기에 걸맞은 성적표를 제출했다. LIV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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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뉴 챌린지]‘은퇴’ 유소연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뉴 챌린지]‘은퇴’ 유소연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작별’을 고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6824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은퇴 경기를 치렀다. 그는 "2022년 초부터 은퇴에 대해 고민을 했다. 지금 돌아보면 감사한 마음뿐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투어를 뛰었다"고 이별 인사를 했다. 유소연은 2005년

회원권 시장 ‘꾸준한 매매 문의’

회원권 시장 ‘꾸준한 매매 문의’

골프회원권 시장은 전체 시세가 소폭 하락했다. 20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 2억579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02% 떨어졌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만 0.02% 올랐고, 고가대는 변동이 없었다. 중가대 0.02%, 저가대는 0.13% 하락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거래량이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매매 문의는 이어지고 있지만 보합세 시세에 매도와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해진 상

[필드 3GO]파인비치 골프 링크스 ‘한국의 페블비치’

[필드 3GO]파인비치 골프 링크스 ‘한국의 페블비치’

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필드 3GO’ 골프장을 소개한다. ▲즐기GO=파인비치 골프 링크스(PINE BEACH GOLF LINKS·이하 파인비치)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민

[필드스토리]우즈 ‘교통사고가 없었다면…’

[필드스토리]우즈 ‘교통사고가 없었다면…’

스포츠에 가정은 없다. 하지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겐 너무 아픈 기억이 있다. 2021년 2월 자동차 전복 사고다. 복합 골절상을 입었다. 목숨을 겨우 건졌고, 기적같이 재기했지만 크고 작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2022년 4월 마스터스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집념을 보여줬다. 우즈는 교통사고 이후 대회 출전을 확 줄였다. 대회 때마다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며 간절히 부활을 꿈꾸고 있다. 그는 역사상 최고의 골퍼

‘미녀골퍼’ 박결, 포르쉐 타이칸 탄다

‘미녀골퍼’ 박결, 포르쉐 타이칸 탄다

‘미녀골퍼’ 박결이 포르쉐 스포츠카를 탄다.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17일 "포르쉐 공식 딜러 도이치아우토가 1년간 박결의 앰배서더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결은 포르쉐 타이칸 4S 차량을 이용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이 차량은 포르쉐가 2020년 선보인 첫 번째 순수 전기자동차다. 친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차량이다.

‘골프황제’ 우즈,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

‘골프황제’ 우즈,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다시 정상에 설 수 있을까. 현재로선 부정적인 전망이 높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15승을 포함해 통산 82승을 쓸어 담았다. 역대 최다승에서 샘 스니드(미국)와 타이다. 1승만 추가하면 최다승자의 타이틀까지 가져간다. 그러나 우즈는 2019년 10월 조조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이다. 무려 4년 6개월 동안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2021년 교통사고를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1차 구좌도 문전성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1차 구좌도 문전성시’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인수한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인기다. 조기에 창립 구좌를 완판하고, 1차 구좌도 마감될 분위기다. 쇼골프 측은 15일 "회원권을 알아보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엔저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일본 골프장을 찾는 골퍼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쇼골프가 인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입소문이 뜨겁다. 작년 12월 창립 구좌를 지난 2월

“날 따라 해봐요”…‘셰플러의 연습 루틴’

“날 따라 해봐요”…‘셰플러의 연습 루틴’

현재 세계 최강의 골퍼는 누구일까. 바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웨지 등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볼 스트라이킹이 일품이다. 약점으로 지적된 퍼팅도 몰라보게 좋아졌다.27세인 셰플러는 올 시즌이 전성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2024 첫 메이저 대회 제88회 마스터스(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4타 차 우승(11언더파 277타)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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