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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65억원 꿀꺽…3홀 연장 승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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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65억원 꿀꺽…3홀 연장 승부 우승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65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35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3개 홀 합산 스코어 연장 승부에서 J.J. 스폰(미국)을 3타 차(13-16)로 따돌렸다. 지난달 2일 AT&T 페블비치 프로암 이후 한 달 만에 시즌 2승째이자 통산 28승째,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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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뿔난 佛 정치인 "자유의 여신상 도로 내놔"

트럼프에 뿔난 佛 정치인 "자유의 여신상 도로 내놔"

프랑스의 한 정치인이 140년 전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자유의 여신상이 상징하는 자유가 곳곳에서 훼손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6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라파엘 글뤽스만 유럽의회 의원은 파리에서 한 대중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비판하며 "자유의 여신상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폭군

트럼프 관세 압박에…혼다, 도요타 美공장 배터리 쓴다

트럼프 관세 압박에…혼다, 도요타 美공장 배터리 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에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가 배터리를 도요타자동차 미국 공장에서 조달하기로 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혼다는 오는 4월 이후 하이브리드차(HEV) 배터리를 도요타의 미국 내 공장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혼다는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를 목표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도요타 공장에서 연간 40만대분의 배터리를 구매할 방침이다. 혼다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

푸틴 측근 "유럽 평화유지군 파병, 나토·러 전쟁 초래할 수도"

푸틴 측근 "유럽 평화유지군 파병, 나토·러 전쟁 초래할 수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유럽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파병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평화유지군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에 대해 “바보같

美·英 이어 세계 3위…1조6500억원 비트코인 보유한 북한

美·英 이어 세계 3위…1조6500억원 비트코인 보유한 북한

해커 조직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해킹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가 운영하는 바이낸스 뉴스와 가상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아크햄인텔리전스 등에 따르면 북한의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현재 11억4000만달러(1조6500억원)에 해당하는 1만3562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19만8109

러 "외무차관, 방북 중 '최고위급 접촉' 일정 논의"

러 "외무차관, 방북 중 '최고위급 접촉' 일정 논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 방문 중 양국 간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루덴코 차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고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회담했다”며 “이 자리에서 고위급 및 최고위급 정치 접촉을 포함해 양자 관계 발전과 관련한 주요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6월 블

이란, 트럼프 서한 수령…“면밀히 검토 후 답변”

이란, 트럼프 서한 수령…“면밀히 검토 후 답변”

이란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 협상과 관련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보낸 서한을 수령했다며 신중히 검토한 뒤 적절한 방식으로 답변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편지의 내용은 미국 대통령의 공식 발언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 "서한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적절한 경로를 통해

헬륨 풍선 아니었어?…베트남 여성 생일파티서 화상입은 사연

헬륨 풍선 아니었어?…베트남 여성 생일파티서 화상입은 사연

베트남의 한 여성이 자신의 생일 축하 파티에서 갑자기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 헬륨가스가 아닌 수소가스가 주입된 풍선 때문이었는데 여성은 이번 사고로 손에 1도 화상,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종종 비슷한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17일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지앙 팜(33)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열었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파티가

시진핑, 다음주 글로벌 CEO와 회동하는 까닭은

시진핑, 다음주 글로벌 CEO와 회동하는 까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다음 주 미국 퀄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를 비롯한 글로벌 CEO들이 23~24일 열리는 중국발전포럼(CDF)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이 중 일부가 시진핑 주석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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