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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들 "'슈퍼 리치' 부유세 과세 시스템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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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들 "'슈퍼 리치' 부유세 과세 시스템 위해 노력"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초부유층, 이른바 '슈퍼 리치'에 대한 글로벌 부유세 부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AP·AFP통신과 브라질 언론 G1 등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두 아다지 브라질 재무장관은 전날부터 이틀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 논의 내용과 관련, 현지 취재진에 "참석자들은 초부유층을 포함해 더 투명하고 공정하며 공평한 글로벌 조세 시스템 마련을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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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개회식 기자회견 20분 전 긴급 취소…폭우 영향 [파리올림픽]

개회식 기자회견 20분 전 긴급 취소…폭우 영향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 앞서 예정된 기자회견이 시작 직전 취소되며 궂은 날씨 속 개회식 진행이 난관에 봉착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개회식 기자회견을 시작 20분 전에 급하게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조직위는 구체적인 원인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개회식 기술 관련 미세 조정을 위해 기술감독 두 명이 급하게 소집된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올림픽 개회식은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

美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작년 6월보다 2.5%↑…예상치 부합

美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작년 6월보다 2.5%↑…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승률은 0.1%였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트랜스젠더 선수가 女 사이클 대회 싹쓸이…"이게 괜찮나"

트랜스젠더 선수가 女 사이클 대회 싹쓸이…"이게 괜찮나"

미국에서 열린 여자 사이클 대회의 1~3위를 모두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속한 팀이 차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는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레드먼드의 사이클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메리무어 그랑프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이 대회 엘리트 여자부 2인 릴레이 경기엔 최소 3명의 트랜스젠더 선수가 각각 다른 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이후 주최 측이 공개한 경기 결과를 보면, 1~3위를 차지한 팀은 모두

"내가 여자가 아니라고?"…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 '반격'

"내가 여자가 아니라고?"…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 '반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랜스젠더 딸이 공개적으로 아버지와 대척점에 섰다. 머스크가 "너는 여자가 아니다"며 그녀의 성 정체성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한 비비언 제나 윌슨(20)은 26일(현지시간)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내가 여성적이라는 이유로 머스크는 나를 괴롭혔다. 남성적으로 행동하기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비비언은 머스크가 작가 저스틴 윌슨과 얻은 아들

 [파리올림픽]'역대 최다' 입장권 970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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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입장권이 970만장 팔려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팔려나간 입장권은 올림픽 870만장, 패럴림픽 티켓은 100만장에 달해 총 970만장을 기록했다.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입장권이 판매된 것으로, 앞선 기록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830만장이었다. 다만 AP는 이번 올림픽에는 총 1천만장의 입장권이 마련돼있어 여전히 빈자리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오바마 부부, 해리스 지지 선언…"지지하게돼 자랑스러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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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지지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해리스 부통령의 캠프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전화를 걸어 지지를 표명하는 장면을 담은 짧은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셸과 내가 당신이 선거에서 승리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

벌떡 일어난 하반신 마비 선수…두 발로 걸어 성화 봉송[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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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패럴림픽 참가 선수가 '외골격 로봇'을 입고 직접 두 발로 걸어 성화 봉송에 나섰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패럴림픽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인 케빈 피에트(36)가 외골격 로봇에 의지해 걷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피에트가 입은 외골격 로봇은 양다리 옆에 부착해 근육을 보조하는 방식이다. 과거 전도유망한 테니스 선수였던 피에트는 11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이

미국인도 "아이 안 낳을래요"…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미국인도 "아이 안 낳을래요"…계속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날이 갈수록 아이를 안 낳겠다는 미국인들이 계속 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가 지난해 8월7~27일 자녀가 없는 미국의 50세 미만 성인 7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7%는 "언제까지라도 아이를 가질 것 같지 않다"고 답했다. 퓨리서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2018년 진행한 같은 조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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