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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방문 하루 만에 아산병원 교수 사직 "의료, 회복 불능으로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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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방문 하루 만에 아산병원 교수 사직 "의료, 회복 불능으로 망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격려 방문한 다음 날 서울아산병원의 필수 의료과 교수가 사직 의사를 밝혔다. 서울의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아산병원 최세훈 흉부외과 부교수는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으면 흉부외과의 미래가 없다"며 공개 사직 의사를 밝혔다. 최 교수가 속한 흉부외과는 이른바 '내외산소응(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5대 필수 의료과 중 한 곳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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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새로운미래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제7공화국' 출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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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총선 공약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는 제7공화국 체제 출범을 제안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기 위해 대통령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결선투표제를 통해 국민통합형 대통령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무총리와 부총리에 대해 국회추천제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국무총리와 4명의 부총리가

보성군, 미래 인재 육성 위한 교육경비 2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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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2024년도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22억 원의 사업비를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올해 △교육복지 실현 8개 사업(11억 9천만 원), △특기 적성 지원 4개 사업(2억 9천만 원), △학력 증진 지원 5개 사업(7억 4천만 원) 등 총 22억 2천여만 원의 교육경비를 관내 34개교 초중고등학교와 보성교육지원청에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재)보성군장학재단

與 위성정당, '골프 접대' 의혹 이시우 비례 공천 취소

與 위성정당, '골프 접대' 의혹 이시우 비례 공천 취소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일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 17번으로 내정했던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취소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 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공천이 취소된 점도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재심사가 이뤄진 것으로

[속보]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이시우 후보 공천 취소
'총선 리스크' 된 당정 갈등…한동훈 "입장 변화 없다" 정면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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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전날 불거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도 '시스템 공천'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러나 최근 벌어진 당정 갈등은 총선 리스크로 번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4·10 총선을 22일밖에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당정 갈등이 재점화 하면서 당 지지율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

與, 비례대표 공천 논란…'당정 갈등' 대리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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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부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국민의힘 위성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발표한 후보자들을 놓고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이 불만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문제 제기는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먼저 했다. 이 위원장은 18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발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아쉬움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실망스러운 공천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

새로운미래, 홍영표 인천 부평을…설훈 경기 부천을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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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는 4·10 총선을 위한 2차 공천 심사 결과 총 32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후보자를 공천했다고 19일 밝혔다. 2차 심사에서는 홍영표·설훈 의원이 각각 인천 부평을과 경기 부천을에 공천받았다. 전병헌·유승희 전 의원은 각각 서울 동작갑과 성북갑에 공천됐다. 아울러 서울 강동을에는 임인택 전 강동구의원, 광주 동남갑과 경기 하남을에는 이영주 전 경기도의원과 추민규 전 경기도의원 등이 각각 공천됐다. 앞서 1차

[포토] 대화하는 한동훈-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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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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