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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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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폭행 고소' 김웅 "대질조사 요청"…경찰, 포렌식 분석 중

'손석희 폭행 고소' 김웅 "대질조사 요청"…경찰, 포렌식 분석 중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를 폭행치사·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47)씨가 손 대표와의 대질 조사,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요청했다. 김씨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손 대표가 대질 조사에 응하기를 강력하게 요청한다"며 "거짓말탐지기를 착용하고 대질조사에 응할 정도로 진실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손 대표는 수차례 저와 대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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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 성접대 사건 너무 충격적…특수성폭행 공소시효 남았다”

“별장 성접대 사건 너무 충격적…특수성폭행 공소시효 남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과, 클럽 ‘버닝썬’ 및 고(故)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 엄정한 사법처리를 지시한 가운데 김 전 차관이 연루된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김영희 총괄팀장은 18일 'KBS'에 출연해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일부에 대해서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모든 피의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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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 누구?" 왕종명 앵커 실명공개 요구 논란

"'장자연 리스트' 누구?" 왕종명 앵커 실명공개 요구 논란

MBC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가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목격자 윤지오씨에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의 실명을 공개하라고 수차례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MBC 뉴스데스크에는 장자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가 출연해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씨에게 검찰과 경찰에 진술한 방씨 성을 가진 조선일보 사주일가 3명과 특이한 이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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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명예훼손' 도도맘 김미나, 1심서 벌금 200만원

'블로거 명예훼손' 도도맘 김미나, 1심서 벌금 200만원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다른 블로거와 비방전을 벌이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1심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장원정 판사는 19일 김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 블로거 함모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지만 김씨 측이 정식재판을 요구했다. 함씨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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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장자연과 친분 조금도 없었다…진실 안다면 함구하지 않아"

송선미 "장자연과 친분 조금도 없었다…진실 안다면 함구하지 않아"

배우 송선미가 이른바 '장자연 문건'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고인과 친분이 조금도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18일 '디스패치'는 지난 2009년 故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참고인 조사에 응했던 배우 이미숙의 조사 진술서를 공개하며 고인과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이미숙이 참고인 조사 진술서에 "故장자연을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 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이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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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 '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3)씨 부모 살해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김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중국동포 A(33)씨 등 3명을 고용한 뒤 안양 소재 이씨 부모 아파트에서 이씨의 아버지(62)와 어머니(58)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다음 날 이삿짐센터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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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촬영·유포 혐의' 정준영에 현직 변호사 "최대 7년6개월 징역" 예상

'몰카 촬영·유포 혐의' 정준영에 현직 변호사 "최대 7년6개월 징역" 예상

불법 촬영물 영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이 최대 징역 7년6개월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법조계 분석이 나왔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현직 변호사가 정준영의 처벌 수위를 예상했다. 방송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는 "정준영의 주된 혐의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카메라 등을 이용해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하고 반포(널리 퍼뜨리는 행위)한 범죄다. 최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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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청년구직활동지원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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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며 잡은 옷자락→경찰의 멱살' 김상교 체포 과정 상당부분 과장(종합)

'넘어지며 잡은 옷자락→경찰의 멱살' 김상교 체포 과정 상당부분 과장(종합)

이른바 ‘버닝썬 사태’를 촉발시킨 김상교(28)씨가 폭행사건 당시 경찰의 과잉진압이 이뤄졌다고 주장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의 조사 과정에서 해당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 당시 상황과 경찰이 작성한 ‘현행범인체포서’의 내용이 상당부분 다른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예상된다. 인권위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씨의 폭행 피해 체포관련 진정사건을 조사한 결과,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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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크루즈 관광객’ 여수로 몰려온다

‘해외 크루즈 관광객’ 여수로 몰려온다

봄꽃 향기 날리는 여수로 해외 크루즈 관광객이 몰려온다.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여수를 찾을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여수항에 입항 예정인 국제 크루즈는 일본 1척, 대만 5척, 미국 1척, 총 7척으로 탑승객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크루즈 3척에 6700여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 오는 4월 9일 일본 피스보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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