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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증·기술검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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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증·기술검증 획득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 인증과 기술검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경신기술 제도는 환경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국가가 인증·검증해 기술 실용화를 촉진하고, 환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기술인증'과 '기술검증'으로 구분된다. 신기술인증은 기술의 신규성·우수성·현장 성능·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기술검증은 인증을 받은 기술이 실제 환경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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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홈플러스 매장 10곳 한꺼번에 문 닫아라"…청천벽력 통보에 임대인 '직격탄'

[단독]"홈플러스 매장 10곳 한꺼번에 문 닫아라"…청천벽력 통보에 임대인 '직격탄'

홈플러스가 전국 17개 매장에 임대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이 중 절반이 넘는 10곳이 국내 1위 시행사인 MDM그룹 계열사 MDM자산운용 소유 건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무더기 계약 해지 사태로 부동산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DL그룹이 보유 중인 5개 매장은 이번 통보 대상에서는 제외됐으나 향후 해지 가능성이 높아 업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MDM 보유 홈플러스 10곳 계약 해지 통보16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MDM자산

압구정2구역 시공사에 '개별홍보 과열' 경고한 서울시

압구정2구역 시공사에 '개별홍보 과열' 경고한 서울시

다음 달 압구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사전 홍보전에 나서자, 서울시가 경고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공사들이 조합원들에게 자사 준공 단지를 둘러보게 하는 일명 '버스투어'도 사전 홍보 금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사전 홍보전 자제하라"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초 압구정2구역 조합과 양사 책임자들을 불러모았다. 이 자리에서 양사의 홍보 과열에 대한 우려를 전달

HDC현산, 방배 신삼호에 3가지 타입 수영장 제안

HDC현산, 방배 신삼호에 3가지 타입 수영장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지상 140m 상공의 '인피니티 스퀘어 풀' 등 3개의 수영장 설계안을 제안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방배 신삼호 조합에 제안한 '더 스퀘어(THE SQUARE) 270'에는 세 가지 타입의 수영장이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연상시키는 인피니티 풀, 25m 정규 레인과 다양한 시설을 포함한 어뮤즈먼트 풀, 고급 호텔식 프라이빗 풀이다.

코레일 열차, 유해물질 없는 '친환경 필름' 입는다

코레일 열차, 유해물질 없는 '친환경 필름' 입는다

코레일이 열차 외벽 도장을 기존 유성페인트에서 친환경 필름 방식으로 전면 전환한다. 코레일은 15일 무궁화호 객차 461칸과 전기기관차 81칸에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필름 시공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유성페인트는 지난해 8월부터 사용을 중단했다. 필름 방식은 유해 물질이 없고 색감이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빛을 반사하는 특수 필름을 활용해 밤에도 열차 위치 확인이 쉬워지고 안전성도 높아진다. 작업 기간과 비용도 크

전국 주택 경기 전망 4개월 연속 오름세…"실수요자 중심 매수 확산"

전국 주택 경기 전망 4개월 연속 오름세…"실수요자 중심 매수 확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전국 주택 경기 전망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5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1포인트 상승한 89.6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수는 올해 1월 61.6까지 내렸다가 상승 전환, 4개월 연속 올랐다. 주택산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GS건설, 전기료 아껴주는 스마트 조명 자체 개발

GS건설, 전기료 아껴주는 스마트 조명 자체 개발

GS건설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시대에 맞춰 '에너지 절약형 조명'을 자체 개발해 자이(Xi)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GS건설이 선보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 시스템은 기존 대비 30~50% 가량 에너지 소모를 줄여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와 6월 시행 예정인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에 대응해 고효율 LED와 사물인

[단독]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츠, 신규출자 중단…민간부담 늘려 돌파구

[단독]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츠, 신규출자 중단…민간부담 늘려 돌파구

지난해 정부가 부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 정리를 위해 도입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이 1년만에 위기에 몰렸다. 본 PF로 가지 못한 부실 브릿지론을 정부가 지원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인데, 자금을 지원할 주택도시기금 예산이 바닥나면서 사실상 신규 출자가 중단됐다. 정부는 각 사업당 출자 비중을 낮추는 대신 지원 사업 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임시 방편에 불과해 PF 위기가 다시 찾아오거나

이촌 한가람 리모델링 심의 통과…최고 27층·2213가구로

이촌 한가람 리모델링 심의 통과…최고 27층·2213가구로

동부이촌동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리모델링 후 최고 27층·2213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일대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3(한가람아파트)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자문·경관계획(안) 심의를 수정동의·조건부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가람아파트는 용산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4호선·경의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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