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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테크 노조, 조직문화 개선과 회사 성장 도모…“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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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테크 노조, 조직문화 개선과 회사 성장 도모…“적극 협조”

전국금속노동조합 테스트테크지회는 21일 공문을 통해 "회사의 적극적인 개선 의지에 감사하며,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이어 나가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테스트테크는 지난 3개월 간 진행된 특별근로감독 기간동안 회사 내 묵혀왔던 관행을 바로잡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협의기구를 만들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테스트테크지회 관계자는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해 나아가야 할 때를 인지하고, 조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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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15:30 장종료

아이텍, 성장성 높은 신사업 공격 투자…비에이에너지 지분 확대

아이텍(대표 이장혁)은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함에 따라 21.5억원 규모 자금을 투자해 지분율을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에이에너지에 최근 10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이번 추가 투자로 지분율이 기존 37.04%에서 44.98%로 증가했다. 2014년 설립된 비에이에너지는 2차전지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를 비롯해 특화된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 로지스틱 솔루션을 글로벌 완성차

앱코, 충전보관함 ‘패드뱅크’ 사업 확장…“교육 외 상업용 시장도 공략”

게이밍기어 중심 뉴라이프 플랫폼 전문기업 앱코의 스마트스쿨 단말기 충전보관함 ‘패드뱅크(PadBank)’가 교육 시장에 이어 상업용 시장에도 진출한다. 21일 앱코는 태블릿PC를 사용하는 일반 상업시설에 패드뱅크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 스마트스쿨 사업에서 구축한 안정적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메이저 완성차 생산라인과 태블릿PC 사용이 보편화된 대학교, 의류 매장, 카페 등 일반 상업시설에도 제품 공급

휴림에이텍, 최대주주 주식 전량 3년간 자발적 보호 예수

휴림에이텍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휴림로봇이 책임경영을 목적으로 3년간 보유주식 전체를 3년간 보호예수 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호예수 되는 주식수는 5394만9444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40.56%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휴림에이텍의 상장유지를 결정했다. 이는 휴림에이텍이 거래재개를 위해 지난 1년간 보여준 경영정상화 및 개선계획에 성실히 임했기 때문이다. 앞서 휴림에이텍은 지

NH투자증권,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추진

NH투자증권,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추진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의 친환경 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이 다회용 컵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제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NH투자증권은 해피해빗과 함께 임직원 대상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무상으로 비치된 다회용 컵을 사용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 "주가조작 무관용 원칙"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 "주가조작 무관용 원칙"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부서(자본시장조사단)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불공정거래 근절 의지를 재확인했다. 금융위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남부지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장들은 "자본시장 범죄는 시장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불법행위인 만큼, 엄정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범죄행위가 적발되면 무관

[일문일답]주가조작 조사 '원팀' 구축…금융위, 계좌 동결 권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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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주가조작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혐의자의 계좌를 동결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자산동결 제도가 도입되면 이달 입법예고되는 주가조작 과징금제도의 실효성도 강화할 수 있다. 3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신속한 행정제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도 '팀플레이' 방식으로 바뀐다. '비상 조사·심리기관협의회'(조심협) 중심으로 상시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기관별로 정보를

[특징주]다원시스, 1회 치료로 암세포 사멸 기대…'꿈의 암치료' 개발 자회사 부각

다원시스가 강세다. 국내 첫 중입자가속기 치료를 받은 환자의 암 조직이 제거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다원시스 자회사 다원메닥스가 '꿈의 암치료제'로 불리는 '붕소중성자포획치료(Boron Neutron Capture Therapy)'를 개발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17분 다원시스는 전날보다 11.34% 오른 1만6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세암병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입자치료를 받은 환자는 3개월 뒤 정밀검사를 통해

주가조작 조사 '원팀' 체계 구축…증선위 중심으로 컨트롤타워 상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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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서울남부지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발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주가조작 조사 컨트롤타워 상시화 △시장 감시 절차 개선 △주가조작 조사·수사 조직 확대 △법 개정(자산동결 제도 도입)(관련 기사)으로 요약된다. 한국거래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검찰 단계마다 독자적으로 운영했던 기존 방식을 버리고, '비상 조사·심리기관협의회'(조심협) 중심으로 상시 협업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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