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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민주당, 25만원 지원금은 포퓰리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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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민주당, 25만원 지원금은 포퓰리즘 정책"

새로운미래는 더불어민주당의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을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대위원장은 25일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25만 원 지원금은 정쟁이다. 근본적인 고민이 결여된 포퓰리즘의 끝은 국가소멸"이라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민생을 담보로 한 소모정치, 이슈정치를 이제는 멈춰달라"며 "총선 전 여당이 띄운 서울편입 논란부터 최근의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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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싱크탱크 토론회 "'영남 자민련' 탈피" 목소리

與, 싱크탱크 토론회 "'영남 자민련' 탈피" 목소리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패인을 분석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총선 후 15일 만에 열린 당 차원의 첫 반성회인 이날 토론회에선 참석자들의 반성 목소리가 이어졌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지금 국민의힘은 큰 위기 속에 있다"며 "지금의 문제점은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동안 조금씩 우리도 모르게 쌓인 것들

치열해지는 국회의장 경선…'협치'내세우며 차별화 나서는 정성호

치열해지는 국회의장 경선…'협치'내세우며 차별화 나서는 정성호

22대 국회의장 도전 의사를 밝힌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생국회’를 강조하고 나섰다. 혁신 국회, 개혁 국회 등 선명성을 내세운 후보들과 달리 여당과의 협치 필요성 등을 강조해,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 의원은 25일 MBC라디오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이브(naive, 순진하다)하다'는 추미애 민주당 하남시갑 당선인의 지적을 반박하며 "국회를 보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구호나 주장은 쉽게 할 수 있으나 성

野, '영수회담 의제' 압박…'거부권 법안'까지 올리나

野, '영수회담 의제' 압박…'거부권 법안'까지 올리나

더불어민주당은 첫 영수 회담을 앞두고 부담을 느낄 만한 의제들로 대통령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 수용은 물론, 거부권이 행사됐던 법안까지 테이블에 올릴 태세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25일 영수 회담을 위한 2차 협상을 진행한다. 시간과 장소는 모두 비공개다.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1차 실무회동에선 '민생 문제'와 '국정 현안'이라는

조해진 "낙선자 오찬서 '대오각성' 표현…尹 반응 없더라"

조해진 "낙선자 오찬서 '대오각성' 표현…尹 반응 없더라"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제22대 총선에서 낙선·낙천·불출마한 국민의힘 의원 간 오찬에서 '대오각성'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등 윤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인 쓴소리가 나왔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오찬 자리에서 지난 2년간 당정운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며 "당내의 다른 목소리를 배척하는 것, 내부총질이라고 공격하는 것은 소위 말하는 '윤핵관' 같은 사람들이 주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

조국혁신당의 제22대 신임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이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22대 국회 원내 지도부를 이끌 원내대표를 뽑았다. 조국혁신당은 회의 시작 10분 만에 재선의 황 당선인이 만장일치로 원내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황 당선인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번 8번으로 당선됐다. 이날 당선

이준석 "尹, 홍준표에 총리직 줘야…할 말 하는 대쪽 총리 될 것"

이준석 "尹, 홍준표에 총리직 줘야…할 말 하는 대쪽 총리 될 것"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신임 국무총리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 진영 내에서 화합을 만들어 나가려면 대선 때 가장 큰 경쟁자였던 홍 시장에게 역할을 주는 것부터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2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홍 시장에게 총리를 제안했다는 설도 있고 안 했다는 설도 있다"며 "대선주자급에 격에 맞는 역할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 역사상 총리가

고흥 ‘남양 우도 레인보우교’ 준공

고흥 ‘남양 우도 레인보우교’ 준공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4일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릴 때만 나타나는 노둣길의 불편함을 덜고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를 조성하고자 육지와 상시 통행이 가능한 남양면 우도 연륙 인도교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남양 우

[양낙규의 Defence Club]잠잠한 북… 고강도 군사도발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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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잠잠하다. 이달 중순부터 군사정찰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기술적인 보완이 이뤄지지 않아 발사를 미루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우주 궤도에 올렸다. 같은 해 12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는 2024년 3개의 정찰위성을 추가 발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지난 8일 북한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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