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당
與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은 방탄전략"…거센 비판 이어가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방탄 전략’이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아직 벗어나지 못한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집중된 여론을 희석하려는 얄팍한 속셈을 부리고 있을 뿐”이라며 “또 다른 방탄 전략임이 뻔히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강 대변인은 “지금은 떼쓰기식 영수회담보다 여야 대표 회담을 통해 민생에 대해 치
- 오늘의 증시
-
-
코스피
2,465.07
상승 2.10 0.09%
-
코스닥
841.02
상승 13.20 1.59%
-
삼성전자
68,400
하락 200 -0.29%
-
LG에너지솔루션
476,500
상승 1,000 0.21%
-
SK하이닉스
114,700
하락 300 -0.26%
-
삼성바이오로직스
681,000
상승 1,000 0.15%
-
POSCO홀딩스
535,000
상승 2,000 0.38%
-
에코프로비엠
253,000
하락 1,500 -0.59%
-
에코프로
901,000
상승 13,000 1.46%
-
셀트리온헬스케어
63,000
상승 1,400 2.27%
-
포스코DX
54,200
상승 2,000 3.83%
-
엘앤에프
173,400
상승 2,600 1.52%
-
코스피
-
09.27 15:30 장종료
![[총선격전지]청주·아산 이번에는…해석 난이도 최상급, 충청 민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3092922465792805_1695995217.png)
[총선격전지]청주·아산 이번에는…해석 난이도 최상급, 충청 민심
편집자주내년 4월10일 제22대 총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주요 권역별로 여야 격전지를 찾아 지역구 판세를 가늠해본다. 여야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거나 주요 후보가 출마하는 곳, 정당 내부 경쟁이 치열한 곳 등을 중심으로 전국을 지역별로 나눠서 분석해본다.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는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여야가 팽팽하게 맞섰던 지역이다. 충남은 더불어민주당이 6석,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이 5석을 나눠

"똑바로 좀 합시다"…북한에 이어 북측에도 발끈한 北 선수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북한', '북측'이라는 표현에 발끈했다.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 리유일 감독은 지난달 30일 오후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의 8강 경기에서 승리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가 "북측"이라고 지칭하자 반발했다. 리 감독은 "북측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며 "그걸 좀 바로 합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푸틴, 北 답방한다면 동북아 내 영향력 달라질 것”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답방이 이뤄진다면 동북아 국제정치에 대한 러시아의 ‘귀환 선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개최된 북러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다고 북러 매체들이 보도한 바 있다. 국립외교원 이태림 북미유럽연구부 조교수와 이상숙 외교사연구센터 연구교수는 최근 발간한 '2023년 러북 정상회담 평가와 향후 지역

"두 번 결제됐네"…고속도로 통행료 과수납, 5년 간 7억7000만원
하이패스 등 고속도로 통행료 전자납부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요금이 중복으로 납부되는 사례가 여전히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하이패스·원톨링 과수납 발생 건수는 총 31만건, 금액은 7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집계는 오작동 24만건에 대한 과수납금이 약 5억6000만원이었다. 1년 사이에만 오류 건수
문재인, '소록도 천사' 마가렛 수녀 선종에 "헌신의 삶에 경의"
문재인 전 대통령이 43년간 한센인 환자를 돌보며 '소록도 천사'로 불렸던 마가렛 수녀의 선종 소식에 1일 애도를 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고인의 고귀했던 헌신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어 마가렛 수녀에 대해 "함께 소록도에서 헌신한 동료 마리안느 수녀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 훈장을 받았고 우리 국민들로부터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
![[정치X파일]총선 앞 대통령 추석선물은 무엇이 담길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3092613595489953_1695704394.png)
[정치X파일]총선 앞 대통령 추석선물은 무엇이 담길까
편집자주‘정치X파일’은 한국 정치의 선거 결과와 사건·사고에 기록된 ‘역대급 사연’을 전하는 연재 기획물입니다. “우리 경제가 다시 일어서고, 사회 곳곳에 온기가 스며들도록 정부가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추석 선물을 보내면서 이런 덕담을 전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가까운 지인이나 친척 등에게 선물을 보내는 것은 우리 사회의 오랜 관행이다. 선물이 부담
野, 국군의날 맞아 "장병안전 위협에 단호히 맞설 것"
더불어민주당이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의 뿌리를 훼손하고 장병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도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 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그러나 장병들께 고마움만 전하기엔 우리 군이 처한 현실이 엄중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고(故) 채모 상병은 상관 지시에 따른 수해 실종자 수색 중 희생됐

올해 방심위 최다 민원은? 피프티피프티 사태 다룬 '그알'
올해 1~8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가장 많은 시청자 민원이 접수된 프로그램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조명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로 집계됐다.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8월 19일 방송분에 대한 민원은 무려 1146건이 접수돼 방심위에서 심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해당 방송분은 소속사에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