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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동원이냐" 질문에…이진숙 "논쟁적 사안"

정부부처

"위안부 강제동원이냐" 질문에…이진숙 "논쟁적 사안"

극우 지적을 받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에 대해 "논쟁적 사안이라 답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나. 강제인가 자발인가"라고 묻자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이 "뭐가 논쟁적이냐"고 다시 묻자, 이 후보자는 "논쟁적 사안이라는 것은 취소한다. 개별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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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해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20대 남성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1심 선고형의 절반으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 김지선 소병진)는 26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모씨(28)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주의 고의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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