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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업무전담팀 운영
충남도교육청은 16일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 확대간부회의는 최근에 일어난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학교폭력 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절차에 맞는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조하는 등 보다 강화된 대응 체계와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학교폭력 대응 업무전담팀 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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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중앙소방학교 등 현장방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6일 공주시 소재 소방청 중앙소방학교와 아산시 충남자동차전문정비조합을 현장 방문했다. 건소위는 이날 먼저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를 찾아 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충남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열리며 전국에서 화재, 구조, 구급 전술 및 의용소방대 경연 등 총 15종목에 소방공무원, 의

순천향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선정...128억원 확보
순천향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바이오 분야로 최종 선정돼 총 128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강점을 지닌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고도화함으로써, 국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천향대는 국비 116억 원을 포함해 충청남도·아산시 대응 자금과 대학 자부담 등을 통해 총 128억 원을 확보했다. AI

세종시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 실시
세종시는 16일 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찾아가는 시민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인권 관련 종사자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인권 강사인 최명진 대전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이 강의에 나서 장애인 인권 분야 현장에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사회복지종사자와 장애인의 인권의 중요성에 관해

충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총회 개최...운영 계획 등 논의
충남도 학부모회연합회는 16일 오전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총회를 열고 표미자 홍성여중 학부모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충남 시·군 학부모회 협의회장들이 참여해 구성되는 충남도 학부모회 연합회는 지난 2022년 4월 11일 제정 시행되고 있는 '충청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에 이어 앞으로 1년간 충남도 학부모회연합회 운영 계획 및 활

충남 귀농 청년, 스마트팜으로 1년만에 1.5억원 벌어
충남에서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억대 소득을 올리는 청년 농업인들이 잇따르고 있다. 민선 8기 충남도가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청년농 스마트팜 육성 정책'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으며 귀농·청년농 유입의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도에 따르면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온 20대 A씨는 지난해 12월 부여군 장암면 스마트팜 단지에 입주해 첫해에만 유럽형 쌈채소 6만kg을 생산해 총 4억 800만 원의 매출을

공주시, 유구섬유축제 개최...패션쇼·체험 공연 등 풍성
'섬유의 고장'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서 섬유와 패션이 결합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공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에서 '2025 유구섬유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섬유의 물결, 유구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지역 섬유산업의 전통과 첨단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유구섬유 패션쇼'에는 공주 지역 소공인들의 섬유 제품은 물론 2025 패션

주진하 충남도의원, 사회안전약자 안심물품 지원 조례안 발의
충남도의회는 주진하 의원(예산 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회안전약자 등에 대한 안심물품 지원 조례안'이 16일 제359회 정례회에서 행정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안전약자에게 위급 상황 시 자기 보호와 구조 요청이 가능한 안심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아산시, 기본사회팀 신설...지역 맞춤형 기본사회 정책 기획
충남 아산시는 기본사회팀을 신설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본사회는 소득·주거·의료·교통·교육 등 필수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해 시민의 존엄을 보장하는 사회를 뜻한다. 신설된 기본사회팀은 도시 팽창과 인구 증가에 대응해 지역 맞춤형 기본사회 정책을 기획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생활 밀착형·미래 대응형 기능을 강화한 실무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