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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늦게 온 MZ 공무원, 자리 없다고 집 갔다" 사연에 논란

문화일반

"회식 늦게 온 MZ 공무원, 자리 없다고 집 갔다" 사연에 논란

한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공무원이 회식 자리에 앉지 못해 집에 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중앙부처 유지보수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 A씨가 '요즘 MZ 공무원은 이런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주 우리 운영팀이랑 담당 공무원들이랑 저녁 식사를 했다. 4급 과장부터 이번에 새로 들어온 9급 MZ 공무원까지 참석했다"며 "자리 잡고 화장실 가고 막 앉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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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시국선언…"민주주의·법치훼손 신속히 처벌하라"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시국선언…"민주주의·법치훼손 신속히 처벌하라"

한국학 연구·교육 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들이 23일 시국선언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3일 발생한 계엄으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하고, 1월19일 윤석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이후 서울서부지법에 폭도가 난입한 것과 관련해 해당 사안이 한국 민주주의와 법칙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들의 목소리를 모았다. 교수진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국회가 계엄군에게 공격받았다. 헌법을 유린한 내란

조영남 "왜 우파됐어?" 질문에…김흥국 "정몽준 때문"

조영남 "왜 우파됐어?" 질문에…김흥국 "정몽준 때문"

'보수 우파 연예인'으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이 자신의 정치 성향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화개장톡 조영남'에는 '영남, 흥국이 대한민국에서 살아 있다는 것은'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출연한 김흥국과 조영남은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조영남은 과거 김흥국과 라디오 DJ를 함께했던 일을 언급하며 "얘가 대한민국에 살아있다는 건 우리나라가

'尹지지' 김흥국, "구속 축하한다" 댓글 남긴 누리꾼 맹비난 "네가 인간이냐"

'尹지지' 김흥국, "구속 축하한다" 댓글 남긴 누리꾼 맹비난 "네가 인간이냐"

'보수 우파 연예인'으로 알려진 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가운데, 자신을 비판하는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흥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 영상 댓글 창을 통해 누리꾼들과 언쟁을 벌였다. 한 누리꾼이 "죽음을 두려워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김흥국은 "너나 가라, 지옥"이라고 응수했다. 또 다른 누리꾼이 남긴 "윤석열 구속된 거 축하

국밥 한 그릇에 오일장이 들썩…명절 연휴 어디 가볼까[조용준의 여행만리]

국밥 한 그릇에 오일장이 들썩…명절 연휴 어디 가볼까[조용준의 여행만리]

민속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2025년 설날 연휴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총 6일간 이어집니다. 여기에 31일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9일간의 긴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세배를 주고받으며 덕담을 나누고 나면 고향 부근 볼거리와 먹거리로 눈을 돌려보는것은 어떨가요.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트랜스젠더 마약상 다룬 '에밀리아 페레즈', 아카데미 최다 후보

트랜스젠더 마약상 다룬 '에밀리아 페레즈', 아카데미 최다 후보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올해 아카데미 최다 후보에 올랐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 촬영상, 각색상 등 모두 열두 부문(13개)에 이름을 올렸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이 스페인어로 연출한 '에밀리아 페레즈'는 멕시코 마약상이 수사당국의 추적을 피하려고 트랜스젠더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주의 책]'인간차별' 외

[이 주의 책]'인간차별' 외

인간차별우리 사회를 좀먹는 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 인류의 미래와 생존에 관한 글을 써온 저자는 지난 3년간 천착해 온 ‘차별’이란 주제를 풀어낸다. 20년간 이민자로 산 경험을 지닌 저자는 이주민, 입양인, 트랜스젠더, 어린이, 여성 등 ‘변방에 가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022년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고려인 피란민 3000명이 러시아 공습을 피해 한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입국에 제

[이 책 어때]성실해도 늘 제자리 걸음이라면…실수해봐, 성장할꺼야

[이 책 어때]성실해도 늘 제자리 걸음이라면…실수해봐, 성장할꺼야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던 한 남성이 갑작스레 이안류에 휩쓸렸다. 육지를 향해 아무리 헤엄쳐도 물살은 그를 오히려 더 먼 바다로 떠밀었다. 목표 지점인 육지에 도달하려 애쓸수록 역부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오히려 생존과는 더 멀어지는 듯했다. 마인드셋(사고관) 전문가인 저자는 이러한 상황을 ‘만성 성과 증후군’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만 일의 효

'셔틀콕 전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신임 회장 당선

'셔틀콕 전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신임 회장 당선

‘셔틀콕 복식의 전설’ 김동문 원광대 교수(사진)가 대한배드민턴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김 교수는 23일 대전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54표 중 64표를 얻어 김택규 현 회장(43표), 전경훈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39표), 최승탁 전 대구배드민턴협회장(8표)을 제치고 당선됐다. 임기는 내달 초 정기총회부터 4년간이다. 김 교수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혼합복식과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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