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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로 달러 약세?…모건스탠리 "美증시도 하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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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로 달러 약세?…모건스탠리 "美증시도 하락 우려"

미국 주식 시장이 역대급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달러에 가해지는 구조적인 압력이 미국 증시 하락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리사 샬렛 모건스탠리 CIO는 "달러가 약세로 돌아설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샬렛 CIO는 "중국과의 관계 악화, 일본의 수익률 곡선 제어(YCC) 종료,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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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아마존과 게임쇼 제작…'상금 500만달러'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아마존과 게임쇼 제작…'상금 500만달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프라임 비디오가 유명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리얼리티 게임 쇼를 제작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스터비스트가 제작하는 '비스트 게임스'를 시리즈로 방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미스터비스트의 콘텐츠 포맷을 기반으로 1000명의 참가자가 500만달러(약 66억7500만원)를 놓고 경쟁하는 리

상승세 탄 바이든…국정연설 후 트럼프에 지지율 1%P 우위 조사 잇달아

상승세 탄 바이든…국정연설 후 트럼프에 지지율 1%P 우위 조사 잇달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에서 1%포인트(P) 차로 지지율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연일 열세였던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초 국정연설 이후 지지율 상승 곡선을 그리며 초박빙 구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민주당 슈퍼팩(정치자금 모금단체)인 프로그레스 액션

[뉴욕증시]기술주 강세에 상승…FOMC 주시

[뉴욕증시]기술주 강세에 상승…FOMC 주시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인공지능(AI) 개발자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엔비디아를 비롯해 애플, 알파벳 등 기술주가 증시를 밀어올렸다. 다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둔화되면서 국채 금리가 상승, 향후 증시 오름폭을 제한할 가능성도 예상된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19~2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로 쏠리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

[속보]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나스닥 0.82%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19%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각각 0.63%, 0.82% 올라 장을 마감했다.

트럼프, '자산 부풀리기' 항소 공탁금 6100억 확보 실패

트럼프, '자산 부풀리기' 항소 공탁금 6100억 확보 실패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산 부풀리기 사기 판결과 관련한 항소 공탁금 확보에 실패했다. 상소를 진행하고 추심을 막으려면 4억5400만달러(약 6100억원)의 보증금이나 채권을 법원에 공탁해야 하는데, 현재로선 자금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18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최소 4억5400만달러의 항소심 공탁금 마련은 현실적으로 불가

골드만삭스 "美, 올해 금리 인하 전망 4회→3회로 수정"

골드만삭스 "美, 올해 금리 인하 전망 4회→3회로 수정"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금리 인하 전망 횟수를 종전 4회에서 3회로 수정했다.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거듭 확인되면서 Fed가 통화완화 시점을 늦출 것이란 관측이다. 19~2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시점이 오는 6월에서 7월로 밀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투자자 메모에서 Fed가

골드만삭스 "이민 유입 증가로 올해 美 GDP 성장률 0.3%P 상향"

골드만삭스 "이민 유입 증가로 올해 美 GDP 성장률 0.3%P 상향"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대비 0.3%포인트 상향했다. 이민자 유입 증가로 고용과 소비가 늘어나며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24년 4분기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4%에서 2.7%로 올려잡았다. 이전 대비 0.3%포인트 상향 조정한 것이다. 올해 연말 실업률은 3.8%로 예상해 기존 예상치(3.9%) 대비

뉴욕증시, 엔비디아 4%대 급등에 강세…3월 FOMC 대기

뉴욕증시, 엔비디아 4%대 급등에 강세…3월 FOMC 대기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다. 투자자들이 오는 19~2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를 대기하는 가운데, 이날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기술주가 상승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도 예고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9시41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보다 0.29% 상승한 3만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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