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레저
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북극 크루즈' 여행 상품 론칭
롯데홈쇼핑은 22일 전 세계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북극을 크루즈로 탐험하는 여행 상품을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참좋은여행과 약 1년간 협업해 올해 2회(5월17일, 6월7일)만 출발하는 북극 여행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총 13일의 일정으로, 객실, 스파 등을 갖춘 극지방 탐사선을 타고 북극의 대표 관광지를 탐험하는 코스다. 북극 관광의 출발점 '롱위에아르뷔엔'부터 북극곰, 밍크고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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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가평·무주 'BETTER里' 사업 참여 스타트업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1일까지 '2025 배터리(BETTER里)' 실증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BETTER里 사업은 스타트업에 지역으로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경기도 가평과 전라북도 무주에서 관광실증사업을 할 수 있다. 관광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뿐만

관광공사 성장잠재력 높은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0곳을 최종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곳은 ▲김포함상공원(경기 김포시) ▲레인보우힐링관광지(충북 영동군) ▲면천읍성(충남 당진시) ▲산이정원(전남 해남군) ▲순창발효테마파크(전북
![하루 100번, '바당은 돈이 됐다'…소보다 고된 삶을 살아낸 금능리해녀들[디깅트래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31621005869707_1742126458.jpg)
하루 100번, '바당은 돈이 됐다'…소보다 고된 삶을 살아낸 금능리해녀들[디깅트래블]
서양의 인어가 바닷속 환상과 신비의 존재라면, 동양의 해녀는 바다와 공존하며 삶을 개척해 온 현실 속의 강인한 존재다. 서양 인어가 전설과 신화 속에 머문 공주라면, 동양의 해녀는 바닷속 깊이 들어가 현실의 생계를 이어가는 삶의 역사를 써왔다. 즉, 서양이 바다를 꿈꾸고 상상했다면, 동양은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살아가는 방식을 터득해 온 셈이다. 그래서 인어는 먼 바다의 신비로운 공주였고, 해녀는 곁에서 묵묵히 가

"봄꽃 보러 제주·경주 안간다"…한국인 찾는 '이곳'은
올봄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순위에서 일본 도시가 2~5위를 차지했다. 여행 애플리케이션(앱) 스카이스캐너는 16일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올해 봄철 인기 여행지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일본 주요 도시 3곳이 상위권을 독식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특정 지역이 아닌 '어디든지'(20.7%)였다. 그다음으로는 후쿠오카(17%), 오사카(13.8%), 도쿄(13.5%)가 뒤를 이었다. 국내 여행지로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만성 적자' 여행수지, 올해 日·中에 주목하는 이유는[BOK포커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31315383767108_1741847917.jpg)
'만성 적자' 여행수지, 올해 日·中에 주목하는 이유는[BOK포커스]
만성 적자 상태인 우리나라 여행수지가 올해 적자 폭 만회를 기대할 수 있을까. 열쇠는 일본과 중국에 있다. 원·엔 환율이 1000원에 육박하면서 그간 엔저 바람을 타고 급증했던 내국인의 일본 쇼핑 여행 수요가 주춤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돈은 '여행지급'으로 잡혀 여행수지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데, 이를 줄여 적자 폭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중국의 경우 경기부양책 효과로 한국에 들

관광공사 '열린여행 주간' 프로모션 참여 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1일까지 '2025 열린여행 주간(4월14~30일)'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025 열린여행 주간은 장애인의 날(4월20일)과 봄 여행 시즌을 맞아 무장애 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 취약 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해당 기간에 ▲열린여행 특별 프로모션 ▲열린여행 홍보 전시 ▲국민 참여 나눔여행 ▲무장애 여행상품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광공사는

관광공사 온라인게임 '검은사막' 테마 관광상품 출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게임제작사 '펄어비스',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클룩'과 함께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과 연계한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을 출시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2015년에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현재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누적 가입자 수는 5000만 명에 이른다. 지난해 8월에는 '아침의 나라 : 서울'이라는 새로운

관광공사, 태국여행업협회 회장단 초청 '관광교류 확대 모색'
한국관광공사가 태국여행업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태국 방한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한국과 태국 간 관광교류를 확대하고 움츠러들었던 태국 방한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태국여행업협회 회장단을 포함한 태국 주요 여행사 대표 40명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을 찾았다고 전했다. 태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만 해도 동남아시아 최대 방한시장이었다. 2019년 한국을 찾은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