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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47개 ‘퐁당’…홀인원도 1개

경기일반

올해도 47개 ‘퐁당’…홀인원도 1개

올해도 47개가 빠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의 17번 홀(파3) 이야기다. 이 홀은 ‘악마의 홀’로 불린다. 전장이 짧아 피칭 웨지로 온그린이 충분하지만 아일랜드 그린에 시시각각 방향과 세기가 달라지는 바람으로 대형 사고가 터진다. 해마다 50개 이상 공을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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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17번 홀 ‘홀인원’…매킬로이 공동선두

폭스 17번 홀 ‘홀인원’…매킬로이 공동선두

라이언 폭스(뉴질랜드)가 ‘죽음의 홀’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 17번 홀(파3·124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번 홀에서 나온 통산 14번째 홀인원이다. 폭스가 때린 티샷은 연못 위를 날아가 그린 뒤쪽에 안착한 뒤 역회전하며 홀에 굴러

김주형 기권…"체온 38.8도 넘어"

김주형 기권…"체온 38.8도 넘어"

김주형이 고온에 발목이 잡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4일(현지시간) "김주형이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개 홀을 돈 뒤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권 이유는 질병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형의 캐디 폴 테소리의 아내 미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주형이 티타임 전에 측정한 체온이 화씨 102도(섭씨 38.8도)가 넘었다"는 글을 올렸

‘PGA 간판’ 매킬로이 “LIV 골프와 빨리 통합하라”

‘PGA 간판’ 매킬로이 “LIV 골프와 빨리 통합하라”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의 조속한 통합을 촉구했다. 매킬로이는 13일(현지시간) "팬들은 현재 골프계의 분열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골프 스타들이 한데 모여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PGA투어가 만든 올해의 특급 대회는 제한된 출전 선수로 인해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했다"며 "이 때문에 지난주 베이힐 대회(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한국 에이스’ 안병훈 "우승 탐난다"

‘한국 에이스’ 안병훈 "우승 탐난다"

안병훈이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 코스는 대회뿐 아니라 주니어 때도 많이 경험해 봤다"며 "메이저 대회 다음으로 제일 큰 대회이고,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자리라서 우승이 더 탐난다"고 힘줘 말했다. 안병훈은 올해 한국

‘득남’ 김시우 “매년 바람이 분다”

‘득남’ 김시우 “매년 바람이 분다”

김시우가 TPC 소그래스의 바람을 경계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서 "매년 바람이 분다. 바람이 돈다"고 설명했다. 이어 "TV에서 16∼18번 홀에서 많은 선수가 실수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만큼 바람이 불면 어려운 홀이다"고 분석했다. 김시우는 2017년 이

KLPGA투어, 이번엔 더위와의 싸움이다

KLPGA투어, 이번엔 더위와의 싸움이다

악천후에 이어 이번엔 더위다. 싱가포르에서 2024시즌을 시작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15일부터 사흘간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651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이 격전지다. KLPGA투어 출전 자격 선수 60명, 추천 선수 12명 등 총 72명이 나선다.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TPC 소그래스…‘웰컴, 지옥의 홀’

TPC 소그래스…‘웰컴, 지옥의 홀’

정상급 선수들의 심장을 떨게 하는 대회가 열린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이 격전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27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열리는 PGA투어 대회 가운데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 올해로 50회째,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없다. 디펜딩 챔피언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다. 세계랭

타와타나낏 ‘세계랭킹 27위→23위’

타와타나낏 ‘세계랭킹 27위→23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세계랭킹 23위로 올라섰다. 11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04점을 받아 지난주 27위에서 4계단 도약했다. 타와타나낏은 2024시즌 초반 신바람을 내고 있다. 지난달 18일 끝난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과 25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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