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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하임컵’…“유럽 3연패 vs 미국 설욕전”

경기일반

‘솔하임컵’…“유럽 3연패 vs 미국 설욕전”

남자 골프에 라이더컵이 있다면 여자 골프엔 솔하임컵이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의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솔하임컵이 2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스페인 말라가주 카사레스의 핀카 코르테신(파71·6318야드)에서 열린다. 1990년 시작해 올해 18회째다. 역대전적에선 미국이 10승 7패로 앞서고 있다. 최근 2개 대회에선 유럽연합이 모두 이겼다. 2019년 스코틀랜드에서 14.5-13.5로 승리해 미국의 3연패를 저지했고, 2021년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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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11:53 기준

‘유럽 원정’ 김주형 "BMW PGA 챔피언십 18위"

‘유럽 원정’ 김주형 "BMW PGA 챔피언십 18위"

‘PGA 흥행카드’ 김주형이 유럽 원정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7267야드)에서 열린 DP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적어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빌리 호셸(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18위(10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DP월드투어 롤렉

최경주, 1타 차 준우승 "아쉽다, 18번 홀 보기"

최경주, 1타 차 준우승 "아쉽다, 18번 홀 보기"

‘탱크’ 최경주가 역전 우승에 1%가 부족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다주 시우폴스 미네하하CC(파70·672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샌포드 인터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올해 최고 성적인 준우승(15언더파 195타)에 만족했다. 지난달 쇼 채리티 클래식 공동 7위 이후 시즌 5번째 ‘톱 10’ 진입이다. 최경주는 2타 차 공동 4위에서 출

‘2년 차’ 김찬우 “내가 34년 만에 36홀 우승자”

‘2년 차’ 김찬우 “내가 34년 만에 36홀 우승자”

‘2년 차’ 김찬우가 34년 만에 36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17일 전남 영암군 코스모스 링스(파72·7407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5억25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1타 차 우승(12언더파 132타)을 완성했다.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김찬우는 규정에 따라 25% 감액한 1억5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이 대회는 지난 14일 1라운드를 치른 뒤 많은 비

‘52전 53기’ 마다솜 “선수 생활 길게 할게요”

‘52전 53기’ 마다솜 “선수 생활 길게 할게요”

‘52전 53기’. 2년 차 마다솜이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그는 17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 하늘 코스(파72·6713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금융그룹 읏맨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루키 정소이와 동타(15언더파 201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낚았다. 정규투어 53개 대회 만에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억4400만원을 받았다. 마다솜

김성현 ‘가을 시리즈 신바람’…“샷 이글에 7언더파~”

김성현 ‘가을 시리즈 신바람’…“샷 이글에 7언더파~”

루키 김성현의 우승 진군이다. 그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12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인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2위에 포진했다. 루카스 허버트(호주) 선두(9언더파 63타), 강성훈과 제이슨 더프너(미국) 등 무려 6명이 공동 3위(6언더파 66타)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김성현은 보기

“정말 헷갈리네”…KLPGA ‘동명이인 구별법’

“정말 헷갈리네”…KLPGA ‘동명이인 구별법’

‘이지현2, 이지현3, 이지현7’.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다. 같은 이름의 다른 선수가 무려 3명이나 등판했다. 국내에는 동명이인(同名異人) 골퍼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선수들을 구분할까. KLPGA투어는 보통 이름이 같으면 입회 순서대로 숫자를 부여한다. 이지현7은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지막

"골프 쉽네요" 채 잡은지 2주만에 우승한 뉴질랜드 자폐소년

"골프 쉽네요" 채 잡은지 2주만에 우승한 뉴질랜드 자폐소년

뉴질랜드에서 자폐증을 앓는 10대 소년이 골프채를 잡은 지 2주 만에 생애 첫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 13일(현지시간) 스터프와 NZ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질랜드 북섬 베이오브플렌티 지역 작은 마을에 사는 베일리 테에파-타라우(12)가 타우랑가에서 열린 연례 전국 중학생경기대회인 제스프리 에임스 대회 9홀 골프 종목에서 우승했다. 베일리가 우승하면서 치른 경기는 딱 세경기였다. 대회 관계자인 제이미 트라우튼

‘가을 시리즈’ 출격 김성현 “우승 기회 기다린다”

‘가을 시리즈’ 출격 김성현 “우승 기회 기다린다”

루키 김성현이 올해보다 나은 내년을 기약했다. 그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인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충분히 플레이오프에 들 수 있다고 기대했는데, 시즌 막바지에 아쉬운 순간들이 많았다. 하지만 페덱스컵 랭킹 83위가 나쁘진 않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이만큼 해냈다는 점에서는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이번 시즌을 되돌아봤다. 김성현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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