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안전사고 책임 부담돼"…초등교사 96% "현장체험학습 부정적"
초등교사 대다수가 현장체험학습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가 부담해야 할 법적 책임과 학부모 민원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4일 초등교사노동조합이 공개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및 개선 방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2%가 현장체험학습을 부정적으로 인식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초등교사 2만19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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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밀린 출차법…국교위원장·장관 지지에도 무산
기업이 인재를 뽑을 때 '학벌'보다 '능력' 중심으로 선발하자는 뜻에서 추진된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출차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에도 오르지 못하고 무산됐다. 초기 입법 추진 단계에서 교육당국과 정치권, 시민단체가 한목소리로 "조속한 통과"를 외쳐 어느 때보다 입법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순위에서 밀려났다. 다만 법안 취지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는 터라 22대 후반기 국회에서 재추
미인가 국제학교 단속…시정조치 없으면 고발·수사의뢰
교육부가 인가·등록 없이 사실상 학교 형태로 운영하는 미인가·미등록 교육시설을 점검하고, 시정조치가 없을 시 고발·수사의뢰 등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미인가·미등록 교육시설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인가·미등록 교육시설 200여곳을 대상으로 인가·등록 없이 고액의 교육비를 징수하고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교사 채용,
장하준 교수, 중앙대서 경제질서 특강
중앙대학교 경제학부가 30일 오후 4시30분 서울캠퍼스 310관 505호에서 경제학자 장하준 런던대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학부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개 강연으로, 학내 구성원은 물론 경제학에 관심 있는 이들이 세계적 석학의 식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강연은 '세계 지정학적 변화와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국가
국민대, 英 PG와 모빌리티 디자인 협력
국민대학교는 조형대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가 영국 모빌리티 디자인 전문 기업 프리스트먼구드(PG·PriestmanGoode)와 함께 모빌리티 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의 도시 팽창과 교통 과밀화에 대응하는 모빌리티 솔루션디자인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의 교통환경과 '서울 2050 그랜드 플랜'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경희대, 故최덕휴 교수 서양화 작품전 개최
경희대학교는 고(故) 최덕휴 교수의 작품전 '최덕휴: 푸른 결의 자리'를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CN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 교수의 출생지인 충청남도와 경희대가 주최하고, 미술대학이 주관한다. 후원에는 경희대 대외협력처와 대학 부설 현대미술연구소, 최덕휴기념사업회가 참여했다. 전시에서는 최 교수의 작품 유화 18점 및 수채화 9점 등 총 27점을 통해, 그가 화가로서 축적해 온 감각의 흔적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 40주년 추억 공모전
한양대학교가 올림픽체육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과 시민들의 기억을 수집하는 특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양대 올림픽체육관 개관 40년 역사를 찾습니다. 나와 올림픽체육관의 특별한 인연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40년간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징적 공간이었던 올림픽체육관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이는 한양대 재학생·졸업생을 비롯해 학부모와 일반 시민까지 누구나
덕성여대 박우철 교수, 관계검진 시범사업 선정
덕성여자대학교는 아동가족학전공 박우철 교수가 공동 개발한 부모-자녀 관계 컨설팅 프로그램 '양육자-자녀 관계검진'이 서울시와 부산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양육자와 자녀 사이의 상호작용과 관계의 질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다. 박 교수는 강혜성 경상국립대 교수, 천연미 전남대 교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
상명대, 2026 해외취업 아카데미 운영
상명대학교가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을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상명대는 다음 달 8일 '2026 해외취업 Academ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취업 과정과 지원 제도를 체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