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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가장 비싼 아파트 '더펜트하우스 청담' 164억원

정책

4년째 가장 비싼 아파트 '더펜트하우스 청담' 164억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이 4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71㎡의 공시가격은 164억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지난해 공시가격보다 약 1%(1억6000만원) 올랐다. 청담동 호텔 엘루이 부지에 지어진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1개 동, 29가구 규모로, 전 가구 복층 구조다.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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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1:28 기준

지적재조사법 개정으로 재산권 행사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정금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적재조사법) 개정안을 19일 공포하고,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국민불편과 재산권 행사를 제약하는 사항에 대한 규제 및 행정절차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의 토지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

SH공사 "후분양 확산해야…분양가 산정제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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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수분양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후분양 확산을 위해 분양가 산정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17일 강조했다. SH공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후분양제는 아파트를 직접 확인한 뒤 청약할 수 있어 수분양자에게 정확한 정보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후분양 주택의 분양가 산정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후분양은 주택건설 공정이 거의 끝난 뒤 분양

동남아 하늘길, 대기·지연 줄인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15일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AMNAC)에 정식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항공교통흐름관리는 항공기 운항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항공기 운항 수요가 가장 몰리는 시간 또는 태풍 등 위험기상 시 사전에 항공기 출도착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노선 중 항공기 운항의 약 48%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복잡한 동남아 하늘길 이용이 더욱 편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여의도 한양 재건축 시공사로 선택받아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여의도 한양 재건축 시공사로 선택받아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현장을 13일 방문했다. 사업지를 둘러본 윤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에게 "‘초격차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 하에 현대건설 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가 방문한 것은 여의도 한양이 현대건설 주택사업에서 매우 핵심적인 사업지 임을 방증한다"고 설명했

"천재지변급 공사비 폭등"…1300억원 올려도 남는게 없다

"천재지변급 공사비 폭등"…1300억원 올려도 남는게 없다

#주택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장위 6구역 조합은 대우건설과 협의해 공사비를 1300억원가량 인상했다. 2019년 7월 당시 계약금액은 3231억6000만원이었는데, 이번에 4516억2800만원으로 올리기로 한 것이다. 3.3㎡당(평당) 계약금으로 따지면 426만원에서 583만7000원으로 상승했다. 공사비 인상을 반대했던 조합이 건설사와 줄다리기를 하며 우여곡절 끝에 1300억원 올리는 데 합의했지만, 대우건설의 표정은 밝지만은

'토지공급·공공주택 건설' 합쳐 주택공급 활성화

'토지공급·공공주택 건설' 합쳐 주택공급 활성화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의 공급 속도를 높이고 민간 건설사의 사업비 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주택 건설과 토지공급을 연계한 ‘패키지형 공모사업’을 고덕국제화신도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패키지형 공모사업이란 그간 별도로 추진하던 민간 분양 ‘토지공급’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결합해 토지비와 공공주택건설 공사비를 상계 처리하는 방식의 사업모델이다.

[부고]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부친상

▲백유현 씨 별세, 백경탁·백정완(대우건설 사장)·백혜선씨 부친상, 성은영·김은경씨 시부상, 홍성창씨 장인상 = 12일 오후 6시경,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 오전 9시.

전세 이사, 한 발 빨리 움직여야 하는 이유[부동산 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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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파트 가격은 떨어지고 있는데, 전셋값은 봄 이사철과 맞물려 상승하고 있다. KB부동산의 2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0.28% 상승했다.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연속 올랐다. 서울에서도 관악구(0.95%), 마포구(0.63%), 동작구(0.54%), 양천구(0.47%) 등 주요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오름 폭이 두드러졌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달 0.21% 올랐다.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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