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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특사단에 모디 총리 "이재명 대통령 인도방문 희망"

국방·외교

김부겸 특사단에 모디 총리 "이재명 대통령 인도방문 희망"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인도 특사단이 인도 뉴델리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인도 정부·의회 주요 인사를 면담했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특사단은 전날 모디 총리를 예방해 한-인도 관계 강화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직접 전달했다. 이어 올해 수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우리 정상 차원의 확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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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원훈, DJ·盧시절쓰던 '정보는 국력이다' 복원

국정원 원훈, DJ·盧시절쓰던 '정보는 국력이다' 복원

국가정보원이 원훈을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원훈이던 '정보는 국력이다'로 복원시켰다. 국정원은 17일 오전 이종석 원장과 장종한 양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이 새겨진 원훈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정보는 국력이다' 원훈은 국민의 정부 시절 직원 의견수렴과 국민 공모를 거쳐 제정됐으며, 참여정부 시절까지 사용됐다. 국정원은 "국민주권정부 시대를 맞아 국민의 국정원으로 발전해 나가자는 의지를 반영하고,

조현 외교장관 후보 "한미동맹, 양국 모두 '윈윈'하도록 심화"

조현 외교장관 후보 "한미동맹, 양국 모두 '윈윈'하도록 심화"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동맹을 양국이 모두 윈-윈 하는 방향으로 더욱 강력하게 심화시켜 나가겠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일 협력도 한층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미국과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을 발전시키고, 관세·동맹현대화와 같은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제, 군사, 안보, 첨단 과

EU특사단, 李대통령 친서 전달…EU "정상회담 개최 희망"

EU특사단, 李대통령 친서 전달…EU "정상회담 개최 희망"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유럽연합(EU) 대통령 특사단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가 담긴 친서를 전달했다. 코스타 상임의장은 한·EU 정상회담을 조속히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EU 특사단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벨기엘 브뤼셀 소재 EU 이사회 및 유럽의회를 방문하고 주요 인사들을 면담했다. 특사단에는 전현희

한·미·일, 18일 일본서 외교차관협의회 개최

한·미·일, 18일 일본서 외교차관협의회 개최

외교부가 한국, 미국, 일본이 오는 18일 일본에서 제15차 외교차관 협의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는 북핵 및 지역·글로벌 사안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열리는 회의체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과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이번 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미국 및 일본 측과 각각 양자 협

통일차관 "北, 방류 사전통보를…접경지역 홍수피해 예방"

통일차관 "北, 방류 사전통보를…접경지역 홍수피해 예방"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16일 "남북 접경지역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의 댐 방류 사전 통보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경기 연천군 임진강 유역에 소재한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25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군남댐·필승교 등을 방문·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대응 태세를 확인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

'尹임명' 통일연구원장 "통일부 명칭, '통일' 삭제 매우 부적절"

이재명 정부 들어 통일부의 명칭 변경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은 16일 "통일부에서 '통일'을 삭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다. 김 원장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통일연구원이 '이재명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인사말을 통해 "(부처 명칭에서 '통일'을 빼면) 국가정체성과 대외적 메시지에 미칠 악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며 "통일을 포기

한화오션, 캐나다 현지지사 설립

한화오션, 캐나다 현지지사 설립

한화오션이 캐나다에 지사를 설립한다. 최대 60조원이 거론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에서 앞서 나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캐나다는 3000t급 잠수함 최대 12척을 도입할 계획인데, 유지·보수·운영(MRO) 등을 포함한 사업 규모만 60조원에 달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어 캐나다 지사 설립 안건을 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캐나다 지사를 설립하

‘전작권 임기 內 전환’ 해명한 安…여진은 계속

‘전작권 임기 內 전환’ 해명한 安…여진은 계속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현(現) 정부 임기 내 추진하겠다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발언에 관해 대통령실 해명이 나왔지만,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국방부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전날 공지를 통해 '이재명 정부임기 내 전작권 전환' 발언과 관련해 "해당 발언은 기한을 정한 것이 아니라 전작권 전환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대통령실이 해당 발언을 놓고 "후보자 개인의견"이라면서 선긋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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