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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5선 성공에 말 아낀 외교부…"언급 삼가"

국방·외교

푸틴 5선 성공에 말 아낀 외교부…"언급 삼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대선에서 압승했다는 서방의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언급을 삼가고자 한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한국인 선교사가 간첩 문제로 러시아에서 구금된 것을 고려한 행보로 해석된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의 5선 성공과 관련된 질문에 "러시아의 최근 선거에 대한 언급은 삼가고자 한다"며 "한·러 양국은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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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김정은 '초대형방사포' 사격 지도…南도발하며 무기성능 과시

김정은 '초대형방사포' 사격 지도…南도발하며 무기성능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직경 600㎜의 초대형방사포 사격훈련을 지도하며 전투동원 태세를 확인했다고 북한이 19일 밝혔다.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발사를 통해 한국을 도발하는 동시에, 러시아 수출을 염두에 두고 무기 성능도 과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지도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훈련은 600㎜ 방사포병구분대들의 불의적인 기동과 일제사격을

[군사이야기]올해 해군 인도될 차기 잠수함구조함 첫 공개[양낙규의 Defence Club]

[군사이야기]올해 해군 인도될 차기 잠수함구조함 첫 공개[양낙규의 Defence Club]

북한은 지난해 5월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탑재한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의 최초 발사다. 결과는 실패였다. 2단 로켓 점화에 실패하면서 우주발사체는 전북 군산 어청도 서쪽 200여㎞ 해상으로 추락했다. 군은 잔해물 인양 작전에 돌입했다. 발사체 잔해만 찾는다면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성능을 밝혀낼 ‘스모킹건(결정적 증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선두에 나선 3200t급 잠수함구조함(ASR

"北 김주애 조기 등판이유, 김정은 건강문제 때문인듯"

"北 김주애 조기 등판이유, 김정은 건강문제 때문인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북한 정권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주애의 조기 등판 배경에는 김 위원장의 건강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8일 YTN 더뉴스에서 "건강 문제와 본인의 유고 상황, 이런 것밖에는 김주애를 조기 등판시킨 이유를 찾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앞서 김정은 위원장으로 권력이 세습될 때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뉴스속 그곳]대만 '타이핑다오' 실효 지배 강화

[뉴스속 그곳]대만 '타이핑다오' 실효 지배 강화

'타이핑다오(太平島)'는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에서 약 1500㎞ 떨어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에서 가장 큰 섬이고, 대만이 실효 지배하는 섬이다. 중국과 대만, 베트남, 필리핀이 저마다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이다. 타이핑다오는 영어(국제적 명칭)로 '이투 아바 섬(Itu Aba Island)', 중국과 대만은 '타이핑섬(太平島)', 베트남은 '바 빈 섬 (??o Ba B?nh)', 필리핀은 '리가오 섬(Pulo ng Ligao)'으로 각각 부른다. 면적이 0.

[포토] 회담장 들어서는 한미 외교장관

[포토] 회담장 들어서는 한미 외교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포토] 악수하는 조태열 장관과 블링컨 국무장관

[포토] 악수하는 조태열 장관과 블링컨 국무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포토] 대화하는 한미 외교장관

[포토] 대화하는 한미 외교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앞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포토] 악수 나누는 한미 외교장관

[포토] 악수 나누는 한미 외교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사직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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