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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지난해 신규 수주 4조원 돌파 '역대 최대'

개발·분양

두산건설 지난해 신규 수주 4조원 돌파 '역대 최대'

두산건설의 지난해 신규 수주 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4조원을 돌파했다. 14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수주 금액은 4조1684억원으로, 2023년 대비 54% 상승했다. 이 중 도시정비 사업이 2조3966억원으로 과반을 차지한다. 본부별로는 건축사업본부 3조4420억원, 토목사업본부 7263억원 규모다. 두산건설은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사업 재평가를 진행하고, 리스크 관리를 위해 장기 미착공 사업 일부는 수주에서 제외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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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전국 공항 활주로 있는 '콘크리트 둔덕' 철거 또는 재시공"(종합)

국토부 "전국 공항 활주로 있는 '콘크리트 둔덕' 철거 또는 재시공"(종합)

국토교통부가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같은 구조물을 철거하거나 재시공을 검토한다. 콘크리트 둔덕은 활주로 밖의 로컬라이저(항공기가 착륙을 잘하도록 유도하는 장치)의 지지대로 쓰였다. 로컬라이저는 보통 활주로와 수평인 지면에 얹혀 있는 형태지만, 무안공항은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설치돼 있는 형태였다. 4월까지 항공안전혁신방안 마련 국토부는 13일 '2025

"고속철도로 전국 2시간 생활권…KTX 임산부 지정좌석 도입"

"고속철도로 전국 2시간 생활권…KTX 임산부 지정좌석 도입"

정부가 고속철도망 구축 등을 통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현실화한다. 이와 함께 KTX에 임산부 지정 좌석을 도입하는 등 교통약자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임산부 할인 혜택 등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교통망은 전국이 촘촘하게 연결되도록 구축한다. 철도의 경우 경부·호남 고속선축에 위치한 대도시권

국토부 "연 2%대 청년 내집마련 대출 출시…공공주택 역대 최대 규모"

국토부 "연 2%대 청년 내집마련 대출 출시…공공주택 역대 최대 규모"

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흔들림 없는 주택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 올해 상반기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최저 연 2%대의 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신생아 우선공급 비율을 확대한다. 공공주택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가구 이상 공급하고, 신축 매입임대는 연말까지 총 11만가구 공급을 목표로 한다. 분양가 80%까지 청년 대출

국토부 "올해 해외건설 500억달러 수주 목표…완전무인 자율주행 시범운행도"

국토부 "올해 해외건설 500억달러 수주 목표…완전무인 자율주행 시범운행도"

국토교통부가 올해 해외건설 수주 목표액을 500억달러로 잡았다. 지난해 실적(371억달러)은 목표액(400억달러)에 못 미쳤다. 그러나 73억달러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수주 여부가 오는 3월 결정되고 수주 가능성이 높아, 올해 목표치를 높여 잡았다는 것이 국토부 관계자 설명이다. "지역별 맞춤형 전략으로 올해 해외수주 500억달러 달성"국토부는 13일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발표를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특별법 만들고, 항공안전 혁신"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특별법 만들고, 항공안전 혁신"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관련 유가족 지원 관련 특별법을 만들고, 항공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13일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발표를 통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위해 생활·의료 지원, 심리상담, 아이돌봄 지원, 추모사업 등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월 중에 유

국토부 "고흥·울진 등 '지방권 신규 국가산단 14개' 조성 속도 낸다"

국토부 "고흥·울진 등 '지방권 신규 국가산단 14개' 조성 속도 낸다"

국토교통부가 지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방권 신규 국가산단 14개 조성 속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2026년 12월 착공이 목표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부지보상 절차에 착수하고, 도로공사 발주와 같은 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13일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발표를 통해 "'8대 경제·생활권' 육성 전략으로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

국토부 "상반기 역대 최대 '12조원' 사회기반시설 예산 집행"

국토부 "상반기 역대 최대 '12조원' 사회기반시설 예산 집행"

국토교통부가 지역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기반시설(SOC) 예산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도로 4조1000억원, 철도 4조4000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중 SOC 예산의 약 70%인 12조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13일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 업무 추진 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1분기에 도로 2조5000억원, 철도 2조1000억원을 집행하는 등 연초부터 재정 조기집행을 확대해 체감 효과

LH,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금 2억원 기부

LH,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금 2억원 기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LH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빼 마련하는 'LH 나눔기금' 1억원과 'LH 사회공헌 기부금' 1억원으로 구성된다. 성금은 유가족의 생활 안전과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LH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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