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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혜택 및 정책자금, 개발호재 3박자 갖춘 ‘인덕원역 AK 밸리’ 관심

개발·분양

세제 혜택 및 정책자금, 개발호재 3박자 갖춘 ‘인덕원역 AK 밸리’ 관심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정부 지원을 통해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사무실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일몰제로 잠깐 사라졌던 지식산업센터의 세금 감면 혜택이 올 3월 14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다시 부활했다. 평소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러한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지금이 적기다”라고 조언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하면, 2025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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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고금리에도 美 집값 6개월째 상승세

7%대 고금리에도 美 집값 6개월째 상승세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주택 가격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고금리에 기존 주택 매물이 줄어든 데 따른 공급 부족이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26일(현지시간) S&P 다우존스 인덱스 발표에 따르면 7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60% 올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0.98% 상승했다. 미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이 지수는 전월 대비 기준으로 작년 6월부

태영건설 "현금 4000억 이상 보유, 유동성 우려 상황 아냐"

태영건설 "현금 4000억 이상 보유, 유동성 우려 상황 아냐"

태영건설이 최근 건설·금융업계에 퍼진 유동성 위기 소문과 관련해 근거 없는 악성 루머라고 일축했다. 현금 4000억원 이상을 보유해 유동성을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태영건설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까지 수주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이 없는 공공공사 중심으로 2조5000억원을 달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태영건설이 입장문을 낸 것은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는 대기업 건설사가 금융당국에 도움을 요청

[9·26 공급대책]"수요 심리 개선됐지만 예민하게 모니터링"

[9·26 공급대책]"수요 심리 개선됐지만 예민하게 모니터링"

정부가 주택 공급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주택 12만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3기 신도시에서 3만가구, 신규 공공택지로 8만5000가구, 민간→공공주택사업 전환 5000가구 등이다. 또 공공택지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용지 전매제한을 1년간 완화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 규모는 기존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리고, 단기 공급이 가능한 연립·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사업은 기금과 건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수주전…두산건설 vs 우미건설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수주전…두산건설 vs 우미건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두산건설과 우미건설이 맞붙었다. 두산건설과 우미건설은 공사비, 이주비 등의 혜택을 내걸며 치열한 수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퇴계원2구역 정비사업위원회는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 입찰을 마감하고 두산건설과 우미건설 응찰로 마무리됐다. 퇴계원2구역은 내달 7일 1차 합동설명회를 거쳐 14일 2차 합동설명회 및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사업

주택 공급난 현실화되나…올 8월까지 착공·인허가 물량 ↓

주택 공급난 현실화되나…올 8월까지 착공·인허가 물량 ↓

올해 8월까지 전국의 주택 착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물량도 40% 가까이 줄어 향후 2~3년 내 공급 절벽이 우려된다. 공급난 우려가 심화되자 정부는 이날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공급 대책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1만2757가구로 전년 동기(34만7458가구) 대비 38.8% 감소했다. 1~7월 인허가

[9·26 공급대책]공공주택 총 12만호 공급…패스트트랙 방식 도입

[9·26 공급대책]공공주택 총 12만호 공급…패스트트랙 방식 도입

정부가 12만호 수준의 공공주택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공급 일정을 앞당기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하는 등 주택시장 공급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또 민간 주택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 연장, 보증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도 펼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

[9·26 공급대책]전문가들 "정부, 공급 의지 긍정적…체감 효과 제한적"

[9·26 공급대책]전문가들 "정부, 공급 의지 긍정적…체감 효과 제한적"

정부가 12만호 수준의 공공주택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공급 일정을 앞당기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하는 등 주택시장 공급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민간 주택사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 연장, 보증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도 펼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대책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

[9·26 공급대책]비아파트 건설자금 조달 숨통…소형주택 가격기준 상향

[9·26 공급대책]비아파트 건설자금 조달 숨통…소형주택 가격기준 상향

연립·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사업장도 기금·건설공제조합 보증을 통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 기준 공시가격은 수도권, 지방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이 상향된다. 정비사업의 경우 절차 간소화로 기간을 단축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서 단기 공급이 가능한 비아파트 사업 여건을 개선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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