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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대만 서남부에 첨단 패키징 공장 2곳 설립

경제

TSMC, 대만 서남부에 첨단 패키징 공장 2곳 설립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대만 서남부 자이현 타이바오 지역에 첨단 패키징(조립 포장) 공장 2곳을 설립한다고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원찬 부행정원장은 전날 자이현 정부에서 왕메이화 경제부장, 우정중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주임위원, 쑤전강 남부과학단지 관리국장, 좡쯔서우 TSMC 시설 운영 담당 부총경리 등이 참석한 TSMC 공장 설립 관련 회의를 마친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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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4:10 기준

유로존 1월 무역수지 114억유로…전월比 33%↓

유로존의 1월 무역수지가 114억유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직전 달인 지난해 12월 기록한 168억유로 흑자 대비 33% 대비 감소한 수치다.

유로존 2월 CPI, 전년 동기 대비 2.6%↑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日, 17년만의 금리 인상 유력…잘 나가던 증시 제동 걸리나

日, 17년만의 금리 인상 유력…잘 나가던 증시 제동 걸리나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일본 기준금리 인상이 증시 상승세를 주춤하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엔화 강세가 일본 수출 기업의 실적을 약화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BOJ가 긴축 속도를 높이지 않는다면 예상보다 일본 증시가 크게 조정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골드만삭스는 투자 메모에서 “일본 기업이 큰

주요국 금리 결정 몰린 '빅위크'…美日행보에 눈길

주요국 금리 결정 몰린 '빅위크'…美日행보에 눈길

미국, 일본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결정 회의가 대거 몰린 '빅 위크'가 시작됐다. 특히 마이너스 금리 종료를 앞둔 일본은행(BOJ)과 새 점도표를 공개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행보에 시장의 눈길이 쏠린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모로코, 인도네시아, 아이슬란드, 체코, 브라질, 스위스, 멕시코, 러시아, 콜롬비아 등이 통화정책

“CEO 출신국가·설립연도까지 같다”…‘엔비디아 짝꿍’ SMCI

“CEO 출신국가·설립연도까지 같다”…‘엔비디아 짝꿍’ SMCI

“인공지능(AI) 붐 속에서 엔비디아와 운명이 크게 얽힌 기업이 있다. 바로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다.”(월스트리트저널·WSJ) 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짝꿍으로 불리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SMCI가 18일(현지시간)부터 S&P500지수에 편입된다. SMCI 주가는 올 들어 274%나 급등하며 엔비디아 상승률(82%)의 3배를 웃돌고 있다. SMCI는 AI 학습의 필수 인프라인 서버 제조업체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A

美2월 수출물가 전월比 0.8%↑…예상치 웃돌아

미국 2월 수출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8% 올랐다.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15일 미국 노동통계국(BLS)는 2월 미국 수출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8% 올랐다고 밝혔다. 시장이 예상한 상승률 0.2%를 4배 웃돌았다.다만 전월 상승률 0.9%보다는 잦아들었다. 2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오르며 시장전망치(0.3% 상승)에 부합했다. 전월 상승률 0.8%보다도 하회했다.

'아직 한발 남았다' 새 AI칩 공개 앞둔 엔비디아…주가 더 뛸까

'아직 한발 남았다' 새 AI칩 공개 앞둔 엔비디아…주가 더 뛸까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다음주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GTC 2024)에서 차세대 AI칩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조정세를 보이는 엔비디아의 주가에도 강력한 한방이 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GTC를 앞두고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주당 1100달러까지 상향했다. 14일(현지시간) 엔비디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8~21일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진행된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바이든 반대에도...일본제철, "US스틸 인수 강력 추진"

바이든 반대에도...일본제철, "US스틸 인수 강력 추진"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업체 US스틸 인수를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이날 "강력한 의지를 갖고 US 스틸 인수를 완료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US스틸이 세대를 아우르는 미국의 상징적인 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완벽한 파트너가 되겠다"라며 "법치주의와 적법한 절차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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