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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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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개장

강남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개장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8일 구청 주차장에서 ‘2018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는 강남구 자매(우호)결연지와 농협중앙회의 추천으로 영주, 군산, 부여 등 전국 50여곳 생산자가 참여해 한우·배·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인삼·굴비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30분에는 ‘대한민국 8도 송편 모음전’ 시식회를 열고, 3만원 이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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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영업자에겐 희망이 없다…'지표'서 극명하게 드러난 '현실'

대한민국 자영업자에겐 희망이 없다…'지표'서 극명하게 드러난 '현실'

9월 외식산업통계 발표…'최악' 인건·식자재비, 임대료 폭등 요식업 경기동향지수 역대 최저 "최저임금 한숨만 나옵니다. 자영업자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당장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지만, 정부는 나몰라라하고 있죠. 다들 장사하지마세요. 이곳은 지옥입니다"(종로 A 분식집 사장 이 모씨) "인건비도 문제죠. 곡류, 채소류, 수산물, 축산물 등 안 오른 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임대료가 하락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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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중단” vs “국민 목소리 들어달라”…주말 도심 난민 찬·반 집회 열려

“인종차별 중단” vs “국민 목소리 들어달라”…주말 도심 난민 찬·반 집회 열려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이 인도적 체류를 허가받은 첫 주말 난민 허용 문제를 둘러싼 찬반 집회가 16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찬성 측은 난민 인정과 이들에 대한 인권 보장을 촉구했고 반대 측은 자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최근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난민들에 대해서도 격한 대립을 보였다. 이날 오후 2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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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방 17개에 '몰카' 설치한 몰카범, 체포 당시에도 영상 보고 있더라"

"모텔방 17개에 '몰카' 설치한 몰카범, 체포 당시에도 영상 보고 있더라"

'몰래카메라(몰카) 탐지 달인'으로 알려진 손해영 씨가 일상 속에서 몰카를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손 씨는 지난 14일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통해 "여성들이 (몰카가) 불안해 송곳을 들고 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거 자체가 불편하고 위험하다. 클립이나 머리핀 등으로 (의심되는) 구멍을 찔러보라"고 말했다. 또, 손 씨는 "빨간색 셀로판지를 손톱 크기로 잘라 휴대전화 뒤쪽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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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활용·홍보 공모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활용·홍보 공모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소장하거나 유산과 관련된 기관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달 31일까지 활용·홍보 사업을 공모한다. 사업 내용은 전시관 개선·아카이브 구축·자료 번역·누리집 개편 등이다. 규모는 국비 7억원, 지방비 7억원 등 모두 14억원. 심사를 거쳐 연내에 대상자를 확정한다. 한국은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조선왕조 의궤, 일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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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일본 전범기업에 투자…지난해 1조5000억 역대 최고"

"국민연금, 일본 전범기업에 투자…지난해 1조5000억 역대 최고"

국민연금공단이 일본 전범 기업에 최근 5년간 5조원 넘게 투자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16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의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일본기업 투자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전범 기업 투자현황은 2013년 6008억원, 2014년 7667억원, 2015년 9315억원, 2016년 1조1943억원, 2017년 1조5551억원 등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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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극단적 페미니즘에 반격 나선 여성들

여자의 적은 여자?…극단적 페미니즘에 반격 나선 여성들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했던가. 최근 한국을 휩쓸고 있는 페미니즘ㆍ미투 운동에 대해 남성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 사이 여성들이 비판과 대안 제시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홍대앞 몰카 반대 시위나 워마드 등 극단적 페미니스들이 패륜적 행위, 남성 혐오, 과도한 피해 의식으로 사회를 오히려 후퇴시키고 있다며 남녀가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미투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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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 없는 세종대로

차 없는 세종대로

'2018 서울 차 없는 날'이 시행된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부 구간(광화문~서울광장 구간)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한 채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시작해 전 세계 47개국 2000여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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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사망(종합)

전북 완주서 경비행기 추락, 탑승자 2명 사망(종합)

전북 완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한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9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저수지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지 근처 야산에 추락한 경비행기를 발견했다. 이 사고로 이모(44)씨 등 탑승자 2명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당시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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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태풍 망쿳, 필리핀 강타…'中남부, 홍콩으로 향해'

초강력태풍 망쿳, 필리핀 강타…'中남부, 홍콩으로 향해'

초강력 태풍 망쿳이 필리핀을 강타해 사망자가 최소 16명 발생했다. 망쿳은 2013년 6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하이얀 이후 강력한 태풍이다. 필리핀 정부는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15일 필리핀에서는 시속 270km의 강풍과 막대한 비를 품은 망쿳은 필리핀 북부 루손 등에 막대한 피해를 안겨줬다. CNN방송은 일단 사망자 숫자는 계속해서 늘겠지만, 필리핀 당국은 당초 우려보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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