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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서울대 약학대 교수,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상

교육

이미옥 서울대 약학대 교수,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상

이미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는 이미옥 교수가 지난 22일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 기술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진작시키고자 1975년부터 매년 과학의 날(4월21일)에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분자약물학 분야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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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 수순…서울시교육감 '거부권' 행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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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상정해 심의할 방침이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여러 차례 폐지안을 상정하려 시도했으나 야당 의원들의 반발 속에 무산됐었다. 법안 통과에 반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감 거부 행사를 비롯해, 대법원 제소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인권특위 회의를 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상정해

성공회대, 개교 1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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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가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성공회대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1부 기념식에서 김경문 총장은 향후 10년의 미래 계획을 담은 4차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성공회대가 나아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학교 구성원을 비롯해 국내·외 인사 120여 명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성영 한신대 총장을 비롯해 문헌일 구로구청장, 일본

노정관 경상국립대 교수, 한국목재공학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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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관 경상국립대 건설환경공과대 교수가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한국목재공학회 대상을 받았다. 25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노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목재공학 분야인 목질 보드 및 접착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개발 및 후진 양성 등 목재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1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한국목재공학회 대상은 한국목재산업의 연구와 발전에 공헌이

의대 교수들 사직 시작…의대 수업도 '안갯속'

의대 교수들 사직 시작…의대 수업도 '안갯속'

전국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시작한 가운데 처리 여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맞서고 있다. 교수들의 사직이 확산할 경우 의대 강의, 실습 등 교육 현장에서의 여파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병원과 진료과별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한다. 대학에 소속된 교수들 역시 사직 의사를 나타내면 대학 총장 등 임용권자 의사와 관계없이 한 달 이후부터

덕성여대, 내년 독문·불문과 신입생 안 뽑는다…폐지 수순

덕성여대, 내년 독문·불문과 신입생 안 뽑는다…폐지 수순

덕성여대가 2025학년도부터 독어독문·불어불문학과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결정해 두 학과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24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회는 전날 독어독문·불어불문학과 신입생 미배정 및 259명 규모의 자유전공학부 신설 등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계속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학교가 장기적으로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

국립군산대, 26일 신입생 환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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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가 26일 신입생 환영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국립군산대에 따르면 26일 오후 5시 대학 농구장 옆 야외무대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학교의 상징인 '황룡 비상(飛上)하다'를 주제로 전국구 대학으로의 도약과 교육혁신 성과를 기념하는 무대로 기획됐다.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음악감독인 히사이시조의 명곡과 세계적인 뮤지컬 넘버들이 선보이는 공연이 진행된다. 국립군산대 관현악 전공 학생들이 연주에 참여한다. 이장

경상국립대 의대 내년 138명 모집…증원분 50%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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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기존보다 62명 늘린 138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증원 규모인 124명의 50% 수준이다. 경상국립대는 23일 가좌캠퍼스에서 학무회의를 열고 과반수 찬성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권순기 총장은 정원 감축이 아니며 여건에 맞게 적절히 입학 정원을 조절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권 총장은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당초 124명인 증원분을 62명 수준으로 조절했다"

교육부, 대학원도 '혁신'…비수도권 대학원 정원 증원 요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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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대학 학과 개편 등 자율적인 혁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과 증설 및 학생 정원 증원 요건을 폐지한다. 또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조정 기준을 완화한다. 교육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교육부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현행 규정상 대학은 4대 요건을 모두 충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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