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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협에 "30일 유급 확정 전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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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협에 "30일 유급 확정 전 만나야"

교육부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미복귀 의대생 유급이 확정되는 오는 30일 이전에 만나자고 제안했다. 28일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의대국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교육부의 간담회 제안에 의대협은 '오늘 중으로 답변을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각 의대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총 32개 의대의 의학과(본과) 4학년 유급시한이 만료된다. 본과 4학년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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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한미 FTA 주역' 전 美 무역대표부 부대표 강연

이화여대, '한미 FTA 주역' 전 美 무역대표부 부대표 강연

한미 FTA의 주역인 웬디 커틀러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이화여대는 커틀러 전 부대표가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한미 경제 관계: 협력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커틀러 전 부대표는 미국 외교 통상 분야 최고 베테랑으로 2006~2007년 한미 FTA 협상 때 미국 측 수석대표로 당시 김종훈 한국 수석대표와 협상을 이끌어냈다

세종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입학 정보 박람회 개최

세종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입학 정보 박람회 개최

세종대학교는 다음달 13일 글로벌 유학 플랫폼 기업 스튜바이저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대규모 입학 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ISF 외국인유학생 대학 및 대학원 입학정보페어(SUEF)'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대학 관계자, 유학 에이전시, 관련 기관 등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대일 입학 인터뷰

서울대, 강병철 교수 '과기부장관 유공 표창' 수상

서울대, 강병철 교수 '과기부장관 유공 표창' 수상

서울대학교는 강병철 농림생물자원학부 교수가 국가 연구·개발(R&D) 제도개선 부문에서 '국가개발 성과평가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교수는 연구처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공계 대학원생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 불합리한 간접비 제도 개선 등 다양한 제안했다. 또한 국가연구개발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 내 융복합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패권 경쟁 및 전략기술

대전시, 655억 원 규모 RISE 사업 수행 13개 대학 선정

대전시, 655억 원 규모 RISE 사업 수행 13개 대학 선정

대전시는 655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수행할 13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5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전시 RISE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건양대(메디컬 캠퍼스), 국립한밭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학, 을지대, 충남대, 한남대 등이다. 이들 대학은 출연연,

대전교육청, 조리원 배치기준 개선안 상반기 마련

대전교육청, 조리원 배치기준 개선안 상반기 마련

대전시교육청은 조리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조리원 배치기준 완화를 비롯한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 개선안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조리원 1인당 급식 인원을 단계적으로 줄여 2023년에는 평균 113명이었던 1인당 급식 인원을 2024년에는 105명으로 완화했다. 노조와 협의한 올해 9월 목표치인 103명도 앞당겨 올해 3월 기준 101.8명까지 하향 조정했다. 이어 노조와의 지속적인 협의 등을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14.8대1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14.8대1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62명 선발 예정에 919명이 지원헤 평균 1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 17대 1 ▲교육행정(장애인) 5.67대 1 ▲교육행정 (저소득층) 9.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로는 ▲전산 15대 1 ▲사서 6대 1 ▲보건 22대 1 ▲시설(건축) 7대 1 ▲시설관리(일반)은 12.71대 1 ▲시설관리(보훈청추천) 0.50대 1 ▲운전(일

대전시, 저소득층 등에 1인당 35만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전시, 저소득층 등에 1인당 35만원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전시는 시민들이 장소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시는 사업 전담기관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지정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19세 이상) ▲노인(65세 이상)

교육계, 대선주자에 '공동학위제·수능 자격시험' 등 교육 공약 제안

교육계, 대선주자에 '공동학위제·수능 자격시험' 등 교육 공약 제안

교육계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담아야 할 교육 과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대통령 궐위에 따라 급하게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 가뜩이나 취약한 교육 공약이 후순위로 더 밀려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전국교직원노조는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교육자료화, 고교학점제 폐지, 5세 의무교육 실현'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10대 요구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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