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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해석했다’…‘올림픽 골프의 모든 것’[파리올림픽]

라이프/기획

‘숫자로 해석했다’…‘올림픽 골프의 모든 것’[파리올림픽]

골프는 올림픽에서 100여년 동안 외면을 받았다. 남자부는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회가, 여자부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사라졌다. 2016년 리우 대회를 통해 남자부는 112년 만에, 여자부는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했다. 골프는 지난 26일 개막한 파리 대회에서도 살아남았다. 3회 연속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잔류했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선 남녀 단체전까지 만들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골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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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확 달라진’ 제이드팰리스…‘최고의 회원이 될 기회’

‘확 달라진’ 제이드팰리스…‘최고의 회원이 될 기회’

명문 골프장의 회원이 되는 것을 꿈꿔온 이들에게 찾아온 희소식이다. 국내 최고 골프클럽의 회원이 될 기회다. 오는 9월 개장 20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미엄 회원제 골프장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이 대대적으로 회원제 개편을 통해 최정예 회원을 모집한다. 제이드팰리스GC는 올해 새로운 멤버십을 시도하고 있다. 소수의 대상에게 클럽의 회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투자 이후 재원 조달을 위해 회원수를 증가시키는 것이

골프회원권 시장, 거래량과 매매 문의 ‘뚝’

골프회원권 시장, 거래량과 매매 문의 ‘뚝’

골프회원권 시장은 여름 비수기에 거래량과 매매 문의가 답보 상태다. 20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시세는 2억5823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7% 소폭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36%, 고가대는 0.14% 뛰었다. 반면 중가대 0.07%, 저가대는 0.05% 떨어졌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용인권 인기 종목은 마지막 거래 이후 매도 호가가 올라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당분간 종목별

숫자로 풀었다…‘디 오픈의 모든 것’

숫자로 풀었다…‘디 오픈의 모든 것’

올해는 8명이다.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385야드)에서 개막한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52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이다. 한국은 김주형,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김민규, 고군택, 송영한, 왕정훈까지 총 8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은 링크스 코스에서 고전했다. 김주형이 작년 디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그전까지는 2007년 ‘맏형’ 최경주의

[필드 3GO] 이포CC ‘숲의 정취를 느끼며’

[필드 3GO] 이포CC ‘숲의 정취를 느끼며’

골프 문화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개인 취미에서 가족 레저로 변하고 있는 시점이다. 골프는 이제 골퍼만의 즐거움이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다. 이런 변화로 골프장만 좋다고 베스트가 아니다. 필드 컨디션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야 한다. 골프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필드 3GO’ 골프장을 소개한다. ◆즐기GO= 이포 컨트리클럽(CC)은 1992년 여주에 개장했다. 회원제 18홀 골프장이다. 수도권에서 숲의 정취

‘은퇴’ 유소연, LPGA 중계해설가 새 도전

‘은퇴’ 유소연, LPGA 중계해설가 새 도전

올해 은퇴한 유소연이 방송해설가로 나선다. JTBC골프는 18일 "유소연을 해설위원으로 위촉했다"며 "풍부한 대회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감 넘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이나 오픈부터 해설을 맡는다. 유소연이 처음 해설가로 나서는 데이나 오픈은 2012년 미국에 진출한 뒤 처음 우승했던 대회라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 유소연은 이 대회 우승

몽베르CC "새롭게 단장했어요"

몽베르CC "새롭게 단장했어요"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이 20일 재개장한다. 북코스(쁘렝땅, 에떼) 페어웨이와 러프의 잔디 교체를 마쳤다. 26만1409㎡(약 7만9000평) 면적의 잔디를 모두 중지로 바꿨다. 이전에는 켄터키 블루 글래스, 벤트 그래스, 중지, 포아풀이 혼재돼 있었다. 잔디 교체뿐 아니라 그린 주변 지형과 잔디도 개선했다. 몽베르CC는 지난해 11월 동화그룹 엠파크가 인수한 이후 KBS 아나운서 출신 조건진 대표이사가 취임해 고객 만족도를

한국골프연습장협회, 9월 골프지도자 선발전 진행

한국골프연습장협회, 9월 골프지도자 선발전 진행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가 제42기 한국골프지도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과 5일, 이틀간이다. 양산 동원로얄CC와 안성 베네스트CC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매년 일정한 자격을 갖춘 아마추어 로우 핸디캐퍼 골퍼를 대상으로 지정 골프장에서 실기테스트를 거쳐 선발한다. 스포츠 역학, 골프 룰, 골프 교습법 등 골프 지도를 위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국골프지도자는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아마추어 골

[골프포토] 테니스 스타 피시 ‘나는 호수의 신사’

[골프포토] 테니스 스타 피시 ‘나는 호수의 신사’

○…테니스 선수 출신 마디 피시(미국·가운데)의 환한 미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709야드)에서 열린 유명인 골프 대회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우승 직후 호수로 뛰어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그는 아버지와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우승을 자축했다. 피시는 올해 42세다.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대회 단식에서 6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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