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국방·외교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 행렬 가운데 일본 도요타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새로 목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26일(현지시간) 북한 조선중앙TV에 방영된 전날 김 위원장의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방문 영상을 분석한 결과 도요타 랜드크루저 300이 있었다고 전했다. 차량 행렬 총 18대 중 6대였으며 브랜드 로고가 제거되고 경광등이 부착된 상태였다. 매체는 이에 대해 북한이 2017년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656.33

    상승 27.71 +1.05%

  • 코스닥

    856.82

    상승 3.56 +0.42%

  • 삼성전자

    76,700

    상승 400 +0.52%

  • SK하이닉스

    177,800

    상승 7,200 +4.22%

  • LG에너지솔루션

    372,000

    하락 500 -0.13%

  • 삼성바이오로직스

    770,000

    하락 10,000 -1.28%

  • 삼성전자우

    64,300

    상승 200 +0.31%

  • 에코프로비엠

    236,000

    상승 2,000 +0.85%

  • 에코프로

    106,000

    하락 2,100 -1.94%

  • HLB

    110,100

    상승 500 +0.46%

  • 알테오젠

    173,700

    변동없음 0 0.00%

  • 엔켐

    280,500

    하락 2,000 -0.71%

04.26 15:30 장종료

네덜란드 6·25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든다

네덜란드 6·25 참전용사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든다

지난해 6월 별세한 네덜란드의 6·25전쟁 참전용사 고(故)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씨가 부산 유엔공원에 안장된다. 26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고인의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리며 안장식은 5월 2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티탈렙타 씨는 1953년 4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정전협정 전날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양낙규의 Defence photo]전군 힘 합친 상륙작전

해병대사령부는 지난 17일부터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 훈련장에서 대규모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해군, 육군, 공군에서 여단급 규모인 2800여명의 병력이 동원됐다. 아울러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4대를 비롯해 대형수송함(LPH)과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5척, 상륙기동헬기(MUH-1)와 육군 헬기 CH-47, 공군 수송기 C-130 등 항공기 20여대 등 육·해·공군 전력이 참가했다. 훈련은 ▲ 상륙작

한미일 “북 위성발사는 안보리 위반”

한미일 “북 위성발사는 안보리 위반”

한국과 미국, 일본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화상으로 제14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열고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러시아 무기 지원 등 북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행위를 규탄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한미일 안보회의에는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일라이 래트너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가노 고지 일본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3국 대표들은 최근

"日·EU, 탈탄소 공급망 협력 추진…中 과도 의존 탈피"

"日·EU, 탈탄소 공급망 협력 추진…中 과도 의존 탈피"

일본이 유럽연합(EU)과 이르면 다음달 탈탄소 분야 지원책과 물품 공공 조달에 관한 공통 규범을 만드는 데 합의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EU와 이 같은 내용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 과도한 대중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일본과 EU는 각료급 합의 문서 초안에 지속가능성, 투명성, 신뢰성이라는 공통 원칙에 기초한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협력 대상에는 전기차, 해

마크롱 "美에 안보 의존 안돼… 유럽 자구력을 강화해야"

마크롱 "美에 안보 의존 안돼… 유럽 자구력을 강화해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유럽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체 방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유럽의 비전을 제시하는 연설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그는 "유럽은 미국의 속국이 절대로 아니며 세계의 다른 지역 모두와 어떻게 대화할지 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며 "신뢰할 만한 유럽 방위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국방부, 상반기 장성 인사 발표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유임…국방부, 상반기 장성 인사 발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중장)이 유임됐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과 정보본부장에는 현재 합참에서 근무하는 이승오 작전부장과 원천희 북한정보부장이 각각 중장 진급과 함께 임명됐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상반기 중장 이하 장성 인사를 25일 발표했다. 채 상병 순직사건 관련 공수처 수사 대상인 김 사령관은 이번 인사

국가보훈부 차관 “민주유공자법안 사회적 혼란 야기”

국가보훈부 차관 “민주유공자법안 사회적 혼란 야기”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25일 야당이 추진하는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이하 민주유공자법안)에 대해 유공자 등록을 결정하는 심사기준이 모호해 극심한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차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국회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으로 의결한 민주유공자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민주

[양낙규의 Defence Club]잠잠한 北… 고강도 군사도발 준비하나

[양낙규의 Defence Club]잠잠한 北… 고강도 군사도발 준비하나

북한이 잠잠하다. 이달 중순부터 군사정찰위성을 추가로 발사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기술적인 보완이 이뤄지지 않아 발사를 미루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우주 궤도에 올렸다. 같은 해 12월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는 2024년 3개의 정찰위성을 추가 발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지난 8일 북한의 두 번째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기와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