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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4000달러대 주저앉아…亞증시 집단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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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4000달러대 주저앉아…亞증시 집단 약세

지난달 최고 11만달러를 돌파하며 '꿈의 고지'를 달성한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스라엘·이란 간 전쟁 소식에 10만4000달러대 초반까지 밀렸다. 아시아 증시도 코스피지수를 중심으로 하락장세며, 국제 유가는 향후 석유 공급망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9% 넘게 급등했다. 안전자산인 금 선물도 1%대 강세를 보이는 중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13일 오후 1시 25분(한국시간) 현재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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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피해…"해커가 내부자 매수"

美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피해…"해커가 내부자 매수"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내부자 매수로 인한 해킹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이날 미 규제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자사 시스템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해커가 지난 11일 고객 계정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알려왔다며 빼내 간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일가 가상화폐 업체, 나스닥 우회상장

트럼프 일가 가상화폐 업체, 나스닥 우회상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아들이 세운 가상화폐 업체가 뉴욕 나스닥에 상장한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과 차남인 주니어와 에릭이 설립한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이 이날 기업공개 계획을 밝혔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 3월 말 가상화폐 인프라기업 HUT8의 비트코인 채굴 분야를 인수·합병하는 형식으로 출범했다. 설립한 지 한 달여가 지난

"北 해커들, 러시아 인터넷 인프라 통해 가상화폐 탈취"

"北 해커들, 러시아 인터넷 인프라 통해 가상화폐 탈취"

북한 해커들이 러시아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해 가상화폐 탈취 등 사이버 범죄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보안 전문회사 트렌드마이크로는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내에서 북한과 연계된 사이버범죄 활동에 사용된 여러 IP 주소 범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IP 주소는 상업용 가상사설망(VPN), 프록시 서버,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을 이용한 가상사설서버(VPS) 등을 사용하는 대규모 익명화 네트

"스테이블코인, 별도 규제체계 필요…실물 화폐 사라질 일 없다"

"스테이블코인, 별도 규제체계 필요…실물 화폐 사라질 일 없다"

한국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이 법정통화를 대체하는 지급 수단으로 사용될 경우 통화정책, 지급결제 등 중앙은행 정책수행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별도 규제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향후 진행될 스테이블코인 입법 논의에 적극 참여해 중앙은행 관점에서 이런 의견을 개진한다는 방침이다. 한은은 21일 '2024년도 지급결제보고서' 설명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일반 가상자산과 달리 지급수단적 특

"트럼프發 기대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보유금액 '104.1조'

"트럼프發 기대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보유금액 '104.1조'

지난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24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가상자산에 대해 우호적 입장을 표명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이후 규제 완화 기대감 등이 작용, 예치금, 가상자산 보유금액 및 일평균 거래대금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지급결제보고서' 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 거래 현황에 따

'관세' 없는 비트코인…암호화폐 거물도 "곧 강한 반등 시작할 것"

'관세' 없는 비트코인…암호화폐 거물도 "곧 강한 반등 시작할 것"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촉발된 거시경제 불안정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예상보다 선방하면서 상승장 재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미국 국채와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대체 자산인 비트코인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암호화폐 거물로 불리는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갤럭시 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비트코인이 곧 강한 상승 흐름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끈다.

'63억 사기 피해'…가상자산업체 대표 습격한 50대 징역 5년

'63억 사기 피해'…가상자산업체 대표 습격한 50대 징역 5년

법정에서 사기 가해자를 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습격 피해자인 사기 가해자로부터 63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편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는 지난 4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51)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의) 범죄행위는 피해자의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뿐

트럼프 일가, 스테이블코인 'USD1' 출시

트럼프 일가, 스테이블코인 'USD1' 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의 가상자산 플랫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l)'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USD1'을 출시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특정 자산에 가치를 고정하는 가상화폐다. 주로 미국 달러나 유럽연합(EU)의 유로 등과 연동된다. WLFl는 USD1이 미국 달러에 고정되며 미 단기 국채와 기타 현금성 자산을 담보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시가총액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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