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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덕분에 루게릭 고통 잊어"…할머니 팬 기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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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덕분에 루게릭 고통 잊어"…할머니 팬 기부 화제

가수 임영웅의 '미국 할머니 팬'이 고국의 저소득 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에 따르면 임영웅의 미국 할머니 팬으로 잘 알려진 수 테일러 여사(79)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26일 1000달러(약 135만원)를 기부했다. 수 테일러 여사는 고국의 민족 대명절인 추석과 자신의 음력 생일인 8월15일에 맞춰 국내에 있는 자녀들에게 "생일 선물 대신 고국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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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15:30 장종료

[아시안게임]남자골프, 단체전 金유력…2위에 14타차 앞서

[아시안게임]남자골프, 단체전 金유력…2위에 14타차 앞서

남자골프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사실상 예약했다. 임성재, 김시우, 조우영, 장유빈이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728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까지 단체전 점수 58언더파 590타를 합작했다. 공동 2위인 태국, 홍콩의 44언더파 604타와는 14타 차이다. 다음 달 1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우승에 청신호를 켰다. 다만 단체전은 한 나라 상위

[아시안게임]신유빈, 여자탁구 단식 銅 확보

[아시안게임]신유빈, 여자탁구 단식 銅 확보

신유빈(대한항공)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신유빈은 30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대만의 전즈여우(48위)에게 4-1(6-11 11-9 11-7 11-7 11-3)로 이겨 시상대 한 자리를 예약했다. 아시안게임 탁구에서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진출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신유빈이 국제 종합대회에서 단식 메달을 따내기는 이번

[아시안게임]女배드민턴, 태국 꺾고 단체전 銀확보…중국과 결승

[아시안게임]女배드민턴, 태국 꺾고 단체전 銀확보…중국과 결승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태국을 꺾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우리 대표팀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체 4강전에서 태국에 3-1로 이겼다. 첫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포른파위 초추웡(세계 12위)을 상대로 접전 끝에 2-1(21-12 18-21 21-15)로 이겼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복식 세계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

[아시안게임]장우진·임종훈 조, 탁구 남자복식 銅 확보

[아시안게임]장우진·임종훈 조, 탁구 남자복식 銅 확보

탁구 장우진-임종훈(한국거래소) 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30일 중국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인도의 마누시 샤-마나브 타카르 조에 게임 점수 3-2(11-8 7-11 12-10 6-11 11-9)로 이겨 입상을 확정했다. 아시안게임 탁구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 임종훈-장우진 조는 1일 열리

[아시안게임]주력 선수 뺀 일본에 충격패…한국 남자농구 8강 직행 실패

[아시안게임]주력 선수 뺀 일본에 충격패…한국 남자농구 8강 직행 실패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에 덜미를 잡혀 8강 직행에 실패했다. 30일 한국 남자농구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남자 조별리그 D조 3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77-8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승리 시 8강에 직행할 수 있었던 우리나라는 8강 진출 결정전으로 밀려났다. 내달 2일 열리는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우리나라는 C조 3위를 상대하게 된다. C조 3위는 태국 또는 바레인이 유력하

[아시안게임]권재덕·정준용, 쿠라시에서 최소 동메달 확보…한국 사상 첫 메달

[아시안게임]권재덕·정준용, 쿠라시에서 최소 동메달 확보…한국 사상 첫 메달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술인 '쿠라시'에 출전한 권재덕과 정준용이 한국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을 확보했다. 권재덕은 30일 중국 항저우의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쿠라시 첫날 경기 중 남자 66㎏ 이하급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어 열린 90㎏ 초과급에서도 정준용이 4강에 합류하며 동메달을 확보해 한국은 이날만 2개의 메달을 가져오게 됐다. 쿠라시에서는 준결승 패자

[아시안게임]김민솔, 여자골프 3R 공동 5위…단체전 공동 4위

[아시안게임]김민솔, 여자골프 3R 공동 5위…단체전 공동 4위

김민솔(수성방통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부 개인전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민솔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파72·65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쿼드러플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가 된 김민솔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인 류위(중국)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2언더파 194타인 선두 아디티 아쇼

[아시안게임]조광희·장상원, 카약 2인승 500m 예선 2위로 '결승행'

[아시안게임]조광희·장상원, 카약 2인승 500m 예선 2위로 '결승행'

한국 카누 조광희(울산광역시청)와 장상원(인천광역시청)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 올랐다. 조광희·장상원 조는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에서 1분37초030을 기록, 전체 13개 팀 중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1위 중국 팀(부팅카이-왕충캉·1분35초568)에는 1초462 뒤졌다. 3위인 이란 팀(세페르 사치-페이만 가비델 시아흐 소피아니·1분38초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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