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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 베를린필 비올라 수석과 협연…신동훈 협주곡 亞 초연

공연·전시

경기필, 베를린필 비올라 수석과 협연…신동훈 협주곡 亞 초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비올리스트 아미하이 그로스와의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경기필은 오는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II - 여행'을 공연한다. 여행을 주제로 말러의 블루미네, 신동훈의 비올라 협주곡 '실낱 태양들', 멘델스존의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를 연주한다. 그로스는 '실낱 태양들'을 협연한다. 이 곡은 올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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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아부자서 첫 한국전...사비나미술관 ‘예술 입은 한국’

나이지리아 아부자서 첫 한국전...사비나미술관 ‘예술 입은 한국’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처음으로 한국 미술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사비나미술관이 14일 밝혔다. 11명의 참여 작가들은 회화, 입체,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한복 속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요소를 새롭게 해석한 3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K-Culture 인기가 커짐에 따라 증가하는 한복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기획전은 11인의 참여 작가들이 한복의 소재, 문양, 색, 도안, 형태 등 전통적 요소를

국내 10개 문화예술단체, 해외 9개국 예술단체와 협업

국내 10개 문화예술단체, 해외 9개국 예술단체와 협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간의 쌍방향 문화교류를 지원하는 '2025 코리아라운드 컬처(Kore·A·Round Culture)'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공모에서 총 124개 해외 단체가 신청했으며 이 중 최종적으로 10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협업 국가는 독일과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중국,

임윤찬, 스승 손민수 교수와 다정한 듀오 연주 선보인다

임윤찬, 스승 손민수 교수와 다정한 듀오 연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스승 손민수 뉴잉글랜드 음악원 교수와 다정한 듀오 연주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오는 7월14~15일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 손민수 & 임윤찬'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손민수 교수와 임윤찬이 요하네스 브람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남긴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들려준다. 14일 공연은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15일 공연은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감싼 한지에 색이 살아나다...손녀와의 교감이 부른 예술의 변화

감싼 한지에 색이 살아나다...손녀와의 교감이 부른 예술의 변화

수십, 수백 개의 삼각형 조각들이 거대한 사각형의 틀을 채워 독특한 입체감을 표출한다. 삼각형 조각들이 모여 이룬 거대한 사각형의 작품은 개인과 집단, 전통과 현대, 혼돈과 질서 사이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전광영 작가는 30년째 '집합'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한지로 만든 고서(古書)를 삼각형 조각에 씌우고, 다시 한지로 만든 끈으로 고정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을 만든 계기는 1971년 미국 필라델피아 예술대학

대전문화재단, '2025 서울 아트페어' 참여

대전문화재단, '2025 서울 아트페어' 참여

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청년 아트페어인 'DYAF25:대전유스아트페어' 선정 작가들과 함께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5 서울 아트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재단은 청년 작가에게 폭넓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서울아트페어에 6명의 작가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는 선정작가 15명 전원의 참여를 지원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서울 아트페어 참여를 통해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On Stage]이영애 "연극 '헤다 가블러' 행복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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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 중인 연극 '헤다 가블러'의 3막 마지막 장면. 헤다가 과거 감정적으로 깊은 관계였던 에일렛의 원고를 난롯불에 태운다. 한때 폐인 생활을 했던 에일렛이 탈고한 뒤 장밋빛 미래를 그렸던 필생의 역작이다. 헤다는 원고가 타는 모습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난로 벽에 얼굴을 바짝 갖다 대고 읊조린다. "에일렛 네 아이를 태우고 있다." 헤다의 반대편에서 카메라가 헤다의 얼굴을

광진구, 6월부터 광진어린이공연장 등 6곳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광진구, 6월부터 광진어린이공연장 등 6곳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6월부터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가가호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다양한 가족 유형이 나타남에 따라 건강한 가족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며 광진문화재단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지원으로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 세대 간 문화격차를 해

지휘자 정명훈, '라 스칼라' 음악감독 맡는다(종합)

지휘자 정명훈, '라 스칼라' 음악감독 맡는다(종합)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세계 최고 오페라 공연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지명됐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 스칼라 극장은 정명훈을 차기 음악감독으로 임명했다. 그의 임기는 현재 음악감독 리카르도 샤이가 임기를 마치는 2026년 말 이후 시작된다. 1778년 개관한 라 스칼라 극장이 비(非)이탈리아 국적 지휘자에게 음악감독직을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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