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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원 주면 함께 등산"…일 끊기자 이색 알바 나선 中 배우

화제

"13만원 주면 함께 등산"…일 끊기자 이색 알바 나선 中 배우

한때 청춘드라마 주연으로 이름을 알렸던 중국 배우 스위엔팅이 생계를 위해 '등산 동반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중국 연예 매체 소후는 중국의 동북 출신 배우 스위엔팅이 타이산 '등산 동행 서비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위엔팅은 매체에 "올해는 작품을 하기 어렵다 보니 이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청춘드라마 '동북 전학생'의 주연 왕호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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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에 잠시 피하더니 곧바로 방송 재개…이란 여성 앵커에 쏟아진 찬사

폭격에 잠시 피하더니 곧바로 방송 재개…이란 여성 앵커에 쏟아진 찬사

생방송 중 이스라엘에 폭격당한 이란 국영방송의 여성 앵커가 이란에서 국민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생방송 중이던 뉴스를 중단했다. 긴급 대피하는 모습이 실시간으로 전파를 탄 앵커는 곧바로 방송을 재개했다. 연합뉴스는 17일 스페인 EFE통신 등을 인용해 IRB 소속 사하르 에마미 앵커가 이란의 '저항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공습 당시 IRIB 방송 영상을 보면 사하

20대에 억만장자 상속녀 됐는데…80대에도 침실 하나 집에 '지하철 뚜벅이' 삶

20대에 억만장자 상속녀 됐는데…80대에도 침실 하나 집에 '지하철 뚜벅이' 삶

힐튼 호텔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과 달리 쉐라톤의 상속녀가 80대의 나이에도 지하철을 타고, 침실 1개짜리 소박한 아파트에 사는 모습을 공개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경제지 포천(Fortune)은 10조원 규모의 기업 두 개를 물려받은 상속녀 미치 퍼듀의 삶에 대해 조명했다. 공립학교를 거쳐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퍼듀는 26세에 아버지의 사망으로 쉐라톤 호텔 지분을 상속받았다. 이후 퍼듀 가족이 운영하는

'찰칵' 하려고 앉았다가 '우지끈'…박물관 작품 박살낸 관광객

'찰칵' 하려고 앉았다가 '우지끈'…박물관 작품 박살낸 관광객

이탈리아 한 박물관에 전시된 크리스털 의자가 기념 촬영하던 관람객에 의해 파손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BBC는 이탈리아 베로나에 있는 팔라초 마페이 박물관 측이 전시품 파손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에게 "예술을 존중해달라"라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박물관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시장 내부 CCTV 영상을 공개하고 "방금 본 장면은 장난이 아니라 박물관에서 실제로 일어난

유치원 사진 보더니 "내 옆에 자기야?"…영국 부부 둘다 놀란 이유

유치원 사진 보더니 "내 옆에 자기야?"…영국 부부 둘다 놀란 이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돼 결혼한 부부가 사실은 20여년 전 유치원 시절 나란히 앉아 찍은 단체 사진 속 '짝꿍'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결혼 후 7년이 지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체셔주 런콘시에 사는 마이클 무어(26)와 애슐리(26)의 이 같은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클은 2018년 SNS를 통해 애슐리에게 메시지를 보내 만남

"10층 건물 크기 소행성이 달과 충돌?"…높아진 확률 얼마길래

"10층 건물 크기 소행성이 달과 충돌?"…높아진 확률 얼마길래

대형 소행성이 오는 2032년 달과 충돌할 가능성이 다소 커지면서 천문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는 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지난달 포착한 소행성 '2024 YR4'의 새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소행성은 2032년 12월 22일 달과 충돌할 확률이 4.3%로 높아졌다. 2024 YR4는 지난해 12월 칠레에 위치한 유럽남방천문대(ES

"우리 엄마입니다, 다시 던져주세요"…해변서 발견된 유리병 편지 감동 사연

"우리 엄마입니다, 다시 던져주세요"…해변서 발견된 유리병 편지 감동 사연

영국의 한 해변에서 발견된 유리병 하나가 전 세계 누리꾼의 심금을 울렸다. 그 안에는 숨진 어머니에 대한 딸의 마음이 소중히 담겨 있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BBC는 지난 4일 영국 동부 스케그니스(Skegness) 해변을 여행하던 한 가족이 물에 떠밀려와 모래 속에 반쯤 파묻힌 유리병을 발견한 사연에 대해 소개했다. 이 유리병 안에는 손글씨로 쓴 쪽지와 함께 한 줌의 유해가 담겨 있었다. 쪽지에는 "우리 엄마예요. 전 세계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더니 "버려지는 것도 삶의 일부"…日 '셀카 할머니' 별세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더니 "버려지는 것도 삶의 일부"…日 '셀카 할머니' 별세

72세에 늦깎이로 사진을 배워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자화상을 찍어 올리던 일본의 '셀카 할머니' 니시모토 기미코(97) 씨가 별세했다. 일본 재팬타임스는 지난 13일 "독특한 사진으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던 니시모토가 지난 9일 구마모토현의 한 병원에서 담관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의 아들은 고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고를 전하며 "어머니는 72세에 예술 여정을 시작했지만, 25년간 사진

아침 메뉴로 매일 먹었더니…약물 없이 1년에 45㎏ 뺀 비결은?

아침 메뉴로 매일 먹었더니…약물 없이 1년에 45㎏ 뺀 비결은?

버거와 감자칩, 빵 등 고열량 음식을 주로 먹던 20대 여성이 수술이나 약물 없이 식단만으로 1년 만에 45㎏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캐나다의 21세 간호사 멜라니 코즈가 체중을114㎏에서 69㎏까지 줄였으며, 그가 체중 감량 전후를 비교한 틱톡 영상은 24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결은 매일 아침 '고단백 식단' : 그릭 요거트와 꿀, 과일 코즈는 극적인 체중 감량의 비결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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