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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에 충남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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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에 충남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준공

충남에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가 청양군에 건립돼 준공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가 농촌지역에서 안정적인 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충남도는 30일 오후 청양군 청남면 청소리 현지에서 전현식 도 정무부지사,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외국인 근로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과 함께 본격 운영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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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추진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으로,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경제적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연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제도의 일환이다. 사업 선정으로 순천향대는 석사과정 대학원생에게 월 80만 원, 박사과정 대학원생에게는 월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본격화..2028년 준공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본격화..2028년 준공

충남 천안시는 경부선 천안역사 증개축 사업 시공사인 유창이앤씨 컨소시엄과 지난 25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3년 민자역사 사업이 좌초되면서 임시 역사 상태로 방치된 천안역을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121억 원이며, 2028년 5월까지 연면적 1만4263㎡ 규모의 통합역사를 건설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존 면적인 4440㎡를 개축하고, 9823

천안시, 축구종합센터 명칭 용역 주먹구구식 행정 도마

천안시, 축구종합센터 명칭 용역 주먹구구식 행정 도마

충남 천안시가 실체가 불분명한 업체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명칭 및 BI(Brand Identity) 개발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한축구협회의 구두 추천을 이유로 5000만 원이 넘는 계약임에도 공식 문서도 없어 기본적인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정황이 포착돼 일반적인 계약 절차에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해 10월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A사와 5220만 원 규

대전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공모 선정...트램 안전 운행 기반 마련

대전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공모 선정...트램 안전 운행 기반 마련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도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한 기반을 갖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소트램 운행과 연계된 교통거점에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27년까지 국비 47억 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된다. 기지에는 수소 압축, 저장, 냉각, 충전설비와 관련 부대시설이 설치되며, 수소 버스와 화물차 등 상용 차량의

홍성군 개별주택가격 공시...전년보다 1.44% ↑

홍성군 개별주택가격 공시...전년보다 1.44% ↑

충남 홍성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군내 개별주택 2만 25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군이 공시한 개별주택의 호별 평균 가격은 6100만원이며, 전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

홍성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고품질 쌀 생산 예고

홍성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고품질 쌀 생산 예고

홍성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충남 홍성군은 지난 29일 홍성읍 소향리 엄광용씨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첫 모내기로 엄씨 논에 심은 벼는'빠르미2' 벼 품종으로 홍성군에서 통상실시권을 확보한 극조생종 중간찰벼 품종이어서 생육 기간이 짧아 8월 중 조기 수확이 가능하다. 이모작에도 적합하고 도열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특히 '빠르미2' 품종은 아밀

충남도, 마리나사업 사무 해수부로부터 이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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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5월 1일부터 마리나사업 등록·관리에 대한 사무를 해양수산부로부터 이양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마리나사업 업무 이양은 해양수산부장관의 권한이 시도지사(광역지자체)의 권한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는 '중앙행정권한 및 사무 등의 지방 일괄이양을 위한 마리나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등 4개 법률의 일부개정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해수부 소속기관인 대산

충남도, 전국 최초 문책대상자 '대체처분제' 시범 운영

충남도, 전국 최초 문책대상자 '대체처분제' 시범 운영

충남도는 공무원에 대한 부패행위 재발 방지 및 예방 중심의 감사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고 등 처분에 대한 대체 처분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체처분 제도는 감사 과정에서 경미한 비위가 확인된 재직 기간 3년 미만의 저년차 공무원에게 기존의 신분상 훈계·주의 처분 대신 전문 교육 또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 감사위는 업무 역량 향상 교육 또는 현장 봉사활동이 더 효과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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