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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도심 속 휴양지에서 무더위 날리세요"

충청

"천안의 도심 속 휴양지에서 무더위 날리세요"

충남 천안시가 여름 휴양지로 천안 태학산 치유의 숲, 태조산 무장애나눔길·산림레포츠단지,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홍대용 과학관 등을 추천했다. 천안의 대표적인 휴식 명소인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은 해발 455m의 태학산 자락에 2001년 조성됐다. 지역 내 유일한 자연휴양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2021년 숲속의 집 11동 추가 조성을 시작으로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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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비번날 대전야구장 찾았다 화재 진압한 공주소방관

비번날 대전야구장 찾았다 화재 진압한 공주소방관

충남 공주소방서 소방관들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대전야구장 화재를 초기에 진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28분께 대전 한화이글스파크 외야 관중석 지붕에서 불이 났다. 비번에 야구장을 찾은 공주소방서 김성준·안현준·송대운 대원은 불이 나자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관계자들과 함께 소화기를 뿌리고, 화장실 고무호스로 물을 끌어와 5분 만에 완전히 진화해 큰 피해

대전 '0시 축제' 기간 시내버스 29개 노선 우회 운행

대전 '0시 축제' 기간 시내버스 29개 노선 우회 운행

대전시는 8월 7일부터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시내버스 29개 노선 365대를 우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우회하는 시내버스는 급행1·2·4번, 101번, 103번 등으로 오는 8월 7일 첫차부터 17일 막차까지 대흥로·우암로 등으로 우회하게 된다. 시는 이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선별 임시 승강장을 별도로 마련하고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통해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 승강장에는 자원봉사자를 배

아산호·삽교호에 뱀장어 치어 4만9160 마리 방류

아산호·삽교호에 뱀장어 치어 4만9160 마리 방류

충남 아산시는 어족자원 증대와 내수면 생태계 복원을 위해 아산호와 삽교호에 뱀장어 치어 4만9160 마리를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과 24일 선장면 궁평리 나루터 선착장과 영인면 창용리 쌀조개섬 선착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생활폐기물의 공공용 수면 유입 등으로 수질 환경이 악화함에 따라 어류의 서식 환경이 파괴되고, 토종 어족자원이 감소하는 등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오는 30일에

김태흠 지사 윤 대통령에 "공공기관 우선선택권 달라" 촉구

김태흠 지사 윤 대통령에 "공공기관 우선선택권 달라" 촉구

김태흠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공기관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을 달라"고 재차 촉구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 대통령에게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아산 경찰병원 신속 예타 조사 원안 통과, 재난 시 신속 복구 지원 등을 요청했다. 특히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시 충남에 대한 우선선택권을 줄 것을 강조했다. 세종시

토지보상금 17억 횡령한 천안시청 청원경찰 항소

토지보상금 17억 횡령한 천안시청 청원경찰 항소

서류 조작을 통해 토지보상금 17억여 원을 횡령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천안시청 청원경찰이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으로 1심에서 징역 7년에 벌금 4000만 원, 추징금 10억 7376만 원을 선고받은 천안시청 청원경찰 A씨(40)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청원경찰 신분으로 시청 건설도로과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행사로 열린다···기재부 승인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행사로 열린다···기재부 승인

오는 2026년 열리는 충남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정부 공인 국제행사로 인정받았다. 충남도는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정부 지원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추진 중이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에 이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도 국제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검토를

대전 '꿈돌이 택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대전 '꿈돌이 택시'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대전시는 ‘꿈돌이 택시’가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관으로 25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꿈돌이 택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진행된 소비자 설문 기초조사에서 후보군에 선정돼 6월 응모 및 공적서 평가를 거쳐 7월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으로 ‘

충남 금산·부여군 등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충남 금산·부여군 등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폭우로 큰 피해로 입은 충남 부여군과 금산군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 정부는 25일 호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과 1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충남에서는 금산군과 부여군, 보령시 주산면·미산면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논산시와 서천군을 포함해 충남에서는 4개 시·군과 2개 읍·면·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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