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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은 왜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지지율에 뒤질까[폴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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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은 왜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지지율에 뒤질까[폴폴뉴스]

총선 이후 100일이 지난 현재 여론 지형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총선에서 참패했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총선에서 전례 없는 대승을 거뒀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오차 범위 바깥에서 앞서고 있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26일 공개한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자체 여론조사(22~25일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5%, 민주당이 27%, 조국혁신당이 9%,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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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추경호 "국가행정 마비시키는 민주당 발상, 경악스러워"

추경호 "국가행정 마비시키는 민주당 발상, 경악스러워"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 탄핵을 추진한 것을 두고 "오로지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당리당략으로 국가 행정업무를 마비시키겠다는 발상이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검은 속셈대로 (방송통신위원회) 직무대행이 탄핵당하면 그 순간 방통위 업무가 멈추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마음에 들지

尹 탄핵청원 2차 청문회 난타전…野 "조직적 불출석"·與 "정청래식 법 해석"

尹 탄핵청원 2차 청문회 난타전…野 "조직적 불출석"·與 "정청래식 법 해석"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청원 2차 청문회는 시작부터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증인 출석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씨,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증인으로 채택된 주요 인사 대부분은 출석하지 않았다. 야당은 "조직적인 불출석"이라고 항의했고, 여당은 "정청래(법사위원장)식 법 해석"이라며 공청회 자체의 불법성을 강조했다.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통

與野, 필리버스터서 방통위법 격론…최대 5일 남아

與野, 필리버스터서 방통위법 격론…최대 5일 남아

국회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이 방송 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등 이른바 '방송 4법을'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반발한 국민의힘의 제지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가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은 방통위 5인 체제를 2인 체제로 편법으로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5인 체제를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 방통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언론을 장악하

개혁신당 65% 찬성으로 당명 유지…'한국의희망'은 15%

개혁신당 65% 찬성으로 당명 유지…'한국의희망'은 15%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당원들의 선택에 따라 개혁신당은 현재 당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명 개정에 관한 전 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전날(25일)과 그 전날 양일에 걸쳐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쳤다"며 "당원 총 7만 1447명 중 2만 920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40.8%였고, 그중 65.6%(1만 6162명)가 개혁신당을 선호한다고 밝혔다"고 발언했다. 이어 "15.4%(448

[폴폴뉴스]차기 대통령 지지율 이재명 22%·한동훈 19%·조국 5%

[폴폴뉴스]차기 대통령 지지율 이재명 22%·한동훈 19%·조국 5%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2%,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19%를 각각 얻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6일 공개한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자체 여론조사(22~25일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냐는 질문(자유응답)에 응답자들이 이같이 답했다. 7월1주(2~4일 조사)에 비해

박찬대 "與, 채상병특검법 또 발목…한동훈 체제 싹수 노랗다"

박찬대 "與, 채상병특검법 또 발목…한동훈 체제 싹수 노랗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채상병특검법 처리를 또 발목 잡았다"며 "민주당은 보다 강화된 채상병특검법을 즉각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순직한 해병의 억울한 죽음을 수사하고 외압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는 주권자의 명령에 정면 도전했다"며 "국민 뜻을 외면하고 유족 가슴에 대못을 박더라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만 '방탄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주식 논란' 이숙연은 보류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주식 논란' 이숙연은 보류

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6일 전체 회의를 열어 노경필·박영재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자녀의 '아빠 찬스 주식' 논란이 있던 이숙연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미뤄졌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자녀가 이른바 '아빠 찬스'로 비상장주식에 투자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과 이에 관한 해명, 불성실한 자료 제출을 문제 삼아 보고서 채택을 미뤘다. 이 후보자의 딸 조모씨(26)는

안상훈, 1호 법안 '사회서비스진흥법' 대표 발의

안상훈, 1호 법안 '사회서비스진흥법' 대표 발의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사회서비스 분야 지원과 육성을 위한 내용을 담은 제정법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안 의원은 "현재 사회서비스 제공 체계만으로는 다각화된 수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적정한 사회서비스 공급을 유인하고 사회서비스 분야의 체계적 지원, 육성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발의했다"며 '사회서비스 지원 및 진흥에 관한 법률안(사회서비스진흥법)'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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