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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해석했다’…‘올림픽 골프의 모든 것’[파리올림픽]

라이프/기획

‘숫자로 해석했다’…‘올림픽 골프의 모든 것’[파리올림픽]

골프는 올림픽에서 100여년 동안 외면을 받았다. 남자부는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대회가, 여자부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사라졌다. 2016년 리우 대회를 통해 남자부는 112년 만에, 여자부는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했다. 골프는 지난 26일 개막한 파리 대회에서도 살아남았다. 3회 연속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잔류했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선 남녀 단체전까지 만들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골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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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신한금융그룹, 남자아마추어선수권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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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아마추어 대회가 신설된다. 신한금융그룹은 25일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을 창설한다고 밝혔다. 1회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6350m)에서 열린다.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및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들 112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예선전(36홀)을 치

김성현 ‘특명’…‘페덱스컵 랭킹을 끌어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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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에게 ‘특명’이 내려졌다. 페덱스컵 랭킹 끌어 올리기다.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7431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가 단 한명도 출전하지 않는다는 것이 반갑다. 우승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최대한 상위권 순위로 포인트를 확보해야 한다. PGA투어는 3M 오픈과 원덤 챔피언십(8월

브래들리 라이더컵 단장 "우즈,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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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 단장을 맡은 키건 브래들리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총상금 810만 달러) 공식 기자회견에서 "디 오픈에서 만난 우즈에게 라이더컵 때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그는 "디 오픈 때 워낙 우리 둘 다 짬이 없어서 길게 얘기

두 아빠 골퍼의 희비…우즈 울고, 댈리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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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빠 골퍼의 희비가 엇갈렸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울고, ‘풍운아’ 존 댈리(이상 미국)는 웃었다. 우즈의 아들 찰리는 아버지의 현장 응원에도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이틀 만에 짐을 쌌다. 찰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 힐스의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0오버파 80타를 쳤다. 이틀 합계 22오버파 162타로 ‘컷 오프’가 됐다. 컷 기준 타수 4오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제1회 페루가 샤프트컵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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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지난주 경기도 용인 해솔리아CC에서 ‘제1회 페루가 샤프트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남자부는 이태웅(천안 중앙방통고1) 1위, 김온유(가나안아카데미초4) 2위, 권예준(서울 계남초2)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한채원(화성 비봉중2) 1위, 이서온(CSIS국제학교초5) 2위, 박채은(오산 양산초4)이 3위다. 순위에 따라 장학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을 받았다. 이 대회는 페루가샤프트(디엔골프팩토리)가 타

박성현 ‘9개월 만에 제주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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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제주에 모습을 드러낸다. 다음 1일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골프&리조트(파72·658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가 격전지다. 그는 손목 인대를 다쳐 작년 11월 KLPGA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9개월 만에 필드에 모습을 드러낸다.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박성현이 바로

‘데이나 오픈 준우승’ 유해란, 세계랭킹 22위→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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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오픈 준우승’ 유해란이 세계랭킹 20위로 올라섰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73점을 받아 지난주 22위에서 2계단 점프했다. 전날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1타 차 2위(19언더파 265타)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작년 10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

[위너스 클럽] 쇼플리 "정교함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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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쇼플리(미국)가 ‘빅 3’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385야드)에서 끝난 ‘최고(最古)의 메이저’ 제152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에서 2타 차 우승(9언더파 275타)을 완성했다. 우승자에게 주는 클라레 저그와 함께 상금 310만 달러(약 43억원)를 받았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2개월 만에 다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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