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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전년동기比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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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분기 영업이익 937억…전년동기比 흑자전환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3조2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번 흑자전환은 지난해 대규모 결산 손실을 반영해 영업적자를 낸 영향이 크다. GS건설은 지난해 4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를 재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결산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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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정부 "주택공급 방안 원점 재검토"…다음 달 추가 대책 나온다

정부 "주택공급 방안 원점 재검토"…다음 달 추가 대책 나온다

정부가 다음 달 발표 예정인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해 모든 정책 수단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절차 단축을 통한 도심 정비사업 신속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공공택지 주택공급 조기화, 수도권 내 추가택지 확보, 비(非)아파트 공급 확대 등이 대표적인 주택 공급 확대 방안으로 손꼽힌다. 정부는 25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행정

"코로나 등 불가항력 사유 아냐" 책임준공 소송서 시공사 패소

"코로나 등 불가항력 사유 아냐" 책임준공 소송서 시공사 패소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한 건설사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를 인수하게 되자 불가항력적 준공 지연이라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나섰는데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책임준공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업장이 많아진 가운데 관련해 나온 첫 판결을 두고 건설업계는 후폭풍을 우려했다. 25일 건설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대구 지역 건설사인 우방이 불가항력 사유

동문건설 ‘음성 동문 디 이스트’, 31일부터 입주

동문건설 ‘음성 동문 디 이스트’, 31일부터 입주

동문건설이 충북 음성에 공급한 ‘음성 동문 디 이스트’가 오는 31일부터 본격 입주를 개시한다. 충북 음성군 성본리 성본산업단지 일원에 위치한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8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문건설의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음성 기업복합도시로 불리는 성본산업단지의 신흥주거타운에서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해 랜드마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단

GS건설, 임직원 난임시술·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GS건설, 임직원 난임시술·산후조리원 비용 지원

GS건설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에게 난임시술비와 산후조리원 비용을 지원한다. 출산 축하금도 2배 확대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주기에 걸쳐 실효성 있는 혜택을 늘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관련 지원제도를 보강·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난임시술비는 1회당 100만원 한도로, 총 5회까지 지원한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실제 발생 비용의 50%를 지원

전국 땅값 상승폭 확대…서울, 반년만에 1.3% 올라

전국 땅값 상승폭 확대…서울, 반년만에 1.3% 올라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0.99% 상승했다. 상승 폭은 지난해 하반기(0.76%) 대비 0.23%포인트 커졌다. 작년 상반기(0.06%)보다는 0.93% 포인트 확대됐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상반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0.99% → 1.26%) 및 지방(0.37% → 0.52%) 모두 작년 하반기 변동률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시도별로는 서울(1.12% → 1.30%), 경기(0.91% → 1.26%) 2개

청약 앞둔 ‘춘천 아테라 에듀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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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 양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준 수도권’에 자리한 일부 지역들의 상승세가 뜨겁다. 특히 강원도 춘천시, 원주시 등 비교적 수도권에 인접하면서도 교통 입지가 뛰어난 곳들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춘천시는 최근 지방 하락세 속에서도 홀로 상승세를 거듭하고 있어 투자자 및 실수요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KB부동산 월간시계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춘천시 아파트값은

늘어나는 고령인구, 병원 인근 ‘부산장인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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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령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하며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둠에 따라 주택시장에서도 내 집 마련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는 1,000만62명으로 전체 주민등록인구(5,126만9,012명)의 19.51%를 차지한다. 세계은행은 사회보장을 요구할 수 있는 연령인 65세를 기준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

양천구, 신정4구역 사업시행인가…1713가구 대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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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정동 1200번지 일대 8만2071㎡ 면적의 신정4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2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3층의 공동주택 14개 동, 총 1713가구(임대 62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신정4재정비촉진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사업 추진 중인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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