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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억원 미만 소형 아파트 사라진다…거래 비중 역대 최저

업계동향

서울 6억원 미만 소형 아파트 사라진다…거래 비중 역대 최저

서울에서 올해 거래된 소형 아파트 중 매매가격 6억원 미만의 비중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은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토대로 올해 1~5월 서울에서 전용면적 59㎡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 8180건을 분석한 결과, 6억원 미만 거래가 3024건(37.0%)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1~5월 기준)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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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삼성동 아이파크 눌렀다…지드래곤 사는 그집, 경매 감정가 역대 최고 '108억'

삼성동 아이파크 눌렀다…지드래곤 사는 그집, 경매 감정가 역대 최고 '108억'

서울 용산구 한남동을 대표하는 고가주택 '나인원한남'이 법원 경매 시장에서 역대 최고 감정가와 낙찰가를 동시에 갈아치웠다. 28일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가 감정가 108억5000만원에 법원경매에 나왔다고 알렸다. 공동주택 경매 감정가가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인원한남은 용산구 한남동에 건설된 341가구의 저층 고급주택 단지로 2019년 11월 입주했다. 2018년 분양가 상한제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13개월 연속 상승…전월比 5% 올라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13개월 연속 상승…전월比 5% 올라

공사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한 달 새 5%가량 올랐다. 서울의 3.3㎡당 분양가는 3800만원을 넘어섰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563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4.96%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7.24% 뛰었다. 지난해 2월 이후 13개월 연속 상승세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149만8000원으로,

서울 집값 꿈틀…"오르는 곳만 오른다"

서울 집값 꿈틀…"오르는 곳만 오른다"

전국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서울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 공급 부족, 특례대출 등 제도적인 자극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향후 서울 집값이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 집값 2주 연속 상승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15주 연속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지난주(0.01%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3787만원…1년 새 24% 올라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3787만원…1년 새 24% 올라

공사비 상승 등의 여파로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38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과 비교해 24% 넘게 상승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114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3.3㎡당 3787만4000원 수준이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24.2% 뛰었다. 2022년 말 ㎡당 902만4000원으로 1000만원을 밑돌았던

서울 아파트 분양가 평당 3714만원…1년새 21% 급등

서울 아파트 분양가 평당 3714만원…1년새 21% 급등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1년 전보다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11%가량 상승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1123만4000원(3.3㎡당 3713만7000원, 소수점까지 계산)으로 전월보다 6.07%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무려 21.03% 뛰었다. 2022년 말 ㎡당 902만4000원으로 1000만원이 넘지 않았던

美 이어 日까지…부동산 위기에 은행들 주가 출렁

美 이어 日까지…부동산 위기에 은행들 주가 출렁

미국 지역은행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YCB)에 이어 일본 아오조라 은행까지 주가가 폭락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기에 노출된 글로벌 은행들에 대한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아오조라 은행은 기존 전망치인 240억엔에서 늘어난 280억엔(약 25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후 주가는 21% 이상 하락해 2557엔을 기록했다. 타니카와 케이 아오조라 총재는 지

작년 美주택임대기업 주택 구매 30% 급감…“올해도 침체”

작년 美주택임대기업 주택 구매 30% 급감…“올해도 침체”

지난해 미국에서 주택임대기업의 주택 구매 건수가 3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가격에 고금리까지 겹친 데 이어 치솟던 임대료마저 둔화한 여파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예고된 올해에도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부동산 데이터 분석 업체 파클랩 자료를 인용해 2023년 주택임대기업의 취득 미국 주택 수는 총 57만채로 전년(80만채) 대비 2

"내 집도 없는데…" 국내 땅·부동산 싹쓸이하는 중국인

"내 집도 없는데…" 국내 땅·부동산 싹쓸이하는 중국인

중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보유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2일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외국인 토지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중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7만2180건이었다. 2016년 2만4035건이었던 중국 국적자의 국내 토지 보유 규모는 2019년 5만559건, 2022년 6만9585건으로 늘어나더니 지난해 상반기 7만건을 돌파했다. 7년 새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중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보유 면적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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