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18.09.17
다음
1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모집…3000명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모집…3000명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3000명을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인 만 18~34세 저소득 청년 노동자다. 도는 이 사업을 위해 5억1600만원의 추경을 편성했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2
그레이엄 "美軍가족 철수 검토는 사실…지금이 평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

그레이엄 "美軍가족 철수 검토는 사실…지금이 평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을 상대로 장난을 친다고 판단된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대해서는 '생산적'이라면서도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여전히 조심스러운 시각을 드러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날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서 북한

3
‘어린 소녀부터 기혼여성까지’ 불교 지도자 성학대 문제에 달라이 라마 “알고 있었다”

‘어린 소녀부터 기혼여성까지’ 불교 지도자 성학대 문제에 달라이 라마 “알고 있었다”

가톨릭 사제들의 성추문이 최근 갈수록 번져나가며 교황 퇴진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티베트 불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불교 지도자들의 성추문 문제를 거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를 방문한 달라이 라마는 불교 교단 내 성학대 피해자들을 만난 뒤 “불교 지도자들의 성학대 문제를 이미 25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고 AP, AFP 통신 등은 15일 보도했다. 달라이

4
日 5명 중 1명은 70세이상 노인…초고령화 심각

日 5명 중 1명은 70세이상 노인…초고령화 심각

일본에서 70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사상 처음으로 넘어섰다. 5명 중 1명이 70세 이상인 셈이다. 65세 이상 고령자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이 17일 경로의 날을 맞아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70세 이상인구는 2618만명으로 전년 대비 100만명(0.8%) 늘었다. 총 인구 대비로는 20.7%다. 이는 1947~1949년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이른바 단카이(團

5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잔혹한 청소년 범죄, 처벌 연령은?

잔혹한 청소년 범죄, 처벌 연령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인 친구 A(16)양과 함께 모텔에 들어가 게임을 하며 술을 먹인 뒤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17세 A군과 B군이 15일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범행 과정에서 A양을 그대로 모텔에 방치한 뒤 객실을 빠져나왔고 A양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미리 짜고 친 게임을 통해 A양에게 술을 먹인 것으로 밝혀졌다. A군 등은 “성관계하고 씻고 나오니

6
법원 "임용 전 女 엉덩이 만지고 성추행한 소방관 해임은 정당"

법원 "임용 전 女 엉덩이 만지고 성추행한 소방관 해임은 정당"

임용 전에 저지른 성추행 행위 때문에 해임된 소방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임용 전 추행 행위도 징계사유로 인정하고 소방서의 해임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행정부(한재봉 부장판사)는 대구 소재 모 소방서 119구급대원에서 해임된 A씨가 대구시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지방소방사 시보로 임용돼

7
7년간 개발한 스마일게이트 기대작 '로스트아크', 11월 국내 출시

7년간 개발한 스마일게이트 기대작 '로스트아크', 11월 국내 출시

7년간 1000억원 이상 들여 개발 11월 7일 공개서비스 시작 '분노의질주', '어벤져스2' 등 참여한 브라이언 타일러가 주제곡 제작 2011년부터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11월 출시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7일 서울 용산구 호텔에서 로스트아크 출시행사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개서비스 시작일은 11월 7일이다. 공개서비스에서는 마지

8
신원 밝힌 美여교수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고교 때 강간미수"

신원 밝힌 美여교수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고교 때 강간미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의해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브렛 캐버노(53)로부터 성폭행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 여성이 자신의 신원을 밝히고 공개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캐버노 대법관 후보의 인준에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이 여성이 캘리포니아 주의 팔로알토 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크리스틴 포드(51)라고 보도했다. WP는 "포

9
운동하면서 운전할 수 있는 ‘피트카’

운동하면서 운전할 수 있는 ‘피트카’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바빠 시간이 없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액셀러레이터와 브레이크 대신 자전거 페달이 장착된 자동차가 등장했다고 최근 소개했다. '피트카 페달구동차량(PPV)'이 바로 그것이다. 피트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발명가 낫세르 알샤와프가 고안해낸 것이다. 알샤와프는 네덜란드 소재 엔지니어링업체 BPO와 손잡고 어떤 오토매틱 차량에

10
“할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했어요” 노인 성범죄, 5년 전보다 91% 증가

“할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했어요” 노인 성범죄, 5년 전보다 91% 증가

#최근 20대 여성 직장인 A 씨는 지하철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지하철에 올라타려는 순간 뒤늦게 내리던 한 60대 노인이 자신을 밀치며 어깨는 물론 등을 만지고 내리면서 인파 속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A 씨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냥 넘어갔지만, 일부 커뮤니티에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일이 올라오면서 이날 노인의 행동이 다분히 의도적이었음을 알아챘다. 하지만 이미 상황은 끝났고 어디에 하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