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H공사도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 참여해야"…정부에 요청

정책

"SH공사도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 참여해야"…정부에 요청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사업 참여시켜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SH공사는 지난 24일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에 공문을 보내 수도권 신규택지 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책 사업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SH공사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등 대형 프로젝트가 기존과 같이 중앙 공기업에 집중될 경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대처가 쉽지 않고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731.90

    상승 21.25 +0.78%

  • 코스닥

    797.56

    상승 0.27 +0.03%

  • 삼성전자

    80,900

    상승 500 +0.62%

  • SK하이닉스

    191,800

    상승 1,800 +0.95%

  • LG에너지솔루션

    325,000

    하락 7,500 -2.26%

  • 삼성바이오로직스

    915,000

    상승 44,000 +5.05%

  • 현대차

    243,500

    하락 8,000 -3.18%

  • 에코프로비엠

    174,000

    하락 6,900 -3.81%

  • 알테오젠

    283,500

    상승 8,000 +2.90%

  • 에코프로

    94,400

    하락 1,600 -1.67%

  • HLB

    79,200

    하락 800 -1.00%

  • 삼천당제약

    176,900

    상승 2,900 +1.67%

07.26 15:30 장종료

SH공사,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SH공사,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인권경영 전문평가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기관의 국제사회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 여부를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SH공사는 “이해관계자 맞춤형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SH공사는 인권경영위원회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서울 정릉동·암사동에 모아주택 총 408가구 공급

서울 정릉동·암사동에 모아주택 총 408가구 공급

서울 정릉동·암사동 일대에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으로 총 408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정릉동 218-1·강동구 암사동 495 일대’ 등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에 위치한 정릉동 218-1번지 일대에는 2027년까지 4개동, 지하4층~지상11층, 총 155가구(분양) 규모 주택이 조성된다. 정비기반시설(도로) 설치 계

국토부 "2026년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차질 없이 지정"

국토부 "2026년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차질 없이 지정"

정부가 전북 완주를 수소상용차와 수소산업 부품을 생산·개발하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로 조성한다. 국내 상용차 생산기지인 완주는 수소 관련 연구·개발(R&D), 인증센터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18일 오후 정읍 소재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는 '신(新)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스물여섯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다.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정부 "그린벨트 풀어 수도권 신규택지 2만호 이상 추가 공급"(종합)

정부 "그린벨트 풀어 수도권 신규택지 2만호 이상 추가 공급"(종합)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올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 택지 2만가구 이상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과열 양상을 빚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최 부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시장 전반이 과열되는 상황은 아니나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산하고 있어

[속보]정부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 내달 중 발표"
강동역 인근에 43층 주상복합 짓는다…수영장·빙상장 이용 쉽게

강동역 인근에 43층 주상복합 짓는다…수영장·빙상장 이용 쉽게

서울 강동역 일대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43층 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 변경, 천호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C3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변경은 일부 공동주택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지하철 연결통로 위치 변경을 통한 공공시설 접근성 강화, 재배치 등

"최저가에 혼자 팔던데 양심은 있나" 서초 집값 담합 딱걸렸다

"최저가에 혼자 팔던데 양심은 있나" 서초 집값 담합 딱걸렸다

단체대화방을 이용해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가격 담합을 주도한 S 씨가 형사 입건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S 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S 씨는 서초구의 한 아파트 소유자만을 대상으로 단체대화방을 만들고 온라인 부동산 정보 플랫폼에 올라온 매물 광고를 감시해 아파트 매매가격을 높이도록 유도했다. 이 단체대화방에는 다른 공인중개사보다 낮은 매매가

공사비 분쟁 줄인다…서울시, 민간공사 원가자문 서비스 강화

공사비 분쟁 줄인다…서울시, 민간공사 원가자문 서비스 강화

서울시가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분쟁을 막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공사에 대한 원가자문 및 성능향상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민간공사 원가자문 및 성능향상 서비스 신청 시기를 조합설립인가 후 시공사 선정 전으로 확대 운영하고, 설계도서에 따른 맞춤형 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조합의 공사 원가에 대한 전문성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시공사와의 공사비 분쟁과 공사기간 지연 문제를 해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