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뷰티·패션
'7월부터 헬스·수영장 이용로도 소득공제' 문체부 설명회 개최
오는 7월1일부터 연소득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가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시 300만원 한도 내에서 시설 이용료의 30%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가 시행된다. 그동안 도서, 공연, 박물관, 미술관, 신문, 영화 분야에 적용되던 문화비 소득공제가 체육시설인 헬스장·수영장에도 확대·적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오는 26일 서울(삼경교육센터)을 시작으로 경기권, 강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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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의 생명이야기]<267> 루게릭병의 예방과 치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2016010712800_1537426867.jpg)
[김재호의 생명이야기]<267> 루게릭병의 예방과 치유
빅뱅부터 블랙홀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관한 연구로 이 분야에 혁명을 일으킨 역사상 가장 뛰어난 이론 물리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아인슈타인에 이은 천재적인 물리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스티븐 호킹(Stephen William Hawking)은 지난 2018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살아있는 동안 그를 괴롭혔던 질병은 그가 21살에 진단받은 희소병인 루게릭병이었다. 당시 의사들로부터 남은 수명을 2년으로 시한부 선

"많이 벌수록 더 움직인다"…운동에도 '빈부격차', 수명까지 좌우
운동에도 빈부격차가 존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득이 높을수록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물론 근력운동까지 신체 활동을 더 열심히 실천하는 경향이 발견됐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중 일주일 동안 걷기를 하루 총 30분 이상 주 5일 넘게 실천하는 사람은 44.5%로 조사됐다. 소득 수준별(5분위)로 분류하면 최하위인 '하' 그룹에선 걷기 실천율이 39.1%로 가장 낮

하루 7잔 마시던 커피 100일 끊었더니…60세 백지연 놀라운 변화
'커피 마니아'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하루 7잔 마시던 커피를 100일간 끊게 된 이유와 자신이 겪은 장점을 언급했다. 백지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 '하루 7잔 마시던 커피를 100일 끊었더니 이런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 먼 곳에 유명한 집이 있어도 꼭 가봤다"며 "강릉 카페촌이 유명해졌을 때, 바다를 보러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커피를 마시고

붉은 고기 많이 먹을수록 치매 위험 증가…충격 연구결과
소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은 적색육이나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면 치매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대니얼 왕 교수팀이 식단과 치매 위험 간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다. 연구팀은 13만3771명(평균연령 49세)의 식단과 건강정보 데이터를 최대 43년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반면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을 먹으면 치매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나으려고 먹었다가 혈변까지"…부작용 의심 사례 속출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인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제인 타미플루 부작용 사례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타미플루는 하루2번 5일간 복용하는 경구약이다.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 아
![[김재호의 생명이야기]<266> 파킨슨병의 간절한 메시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8092016010712800_1537426867.jpg)
[김재호의 생명이야기]<266> 파킨슨병의 간절한 메시지
신경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죽어 뇌의 기능이 상실됨에 따라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신경질환을 퇴행성 신경질환이라 부르는데, 여기에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헌팅턴병, 척수 소뇌실조증, 흔히 루게릭병이라 부르는 근위축측삭경화증 등이 있다. 퇴행성 신경질환 가운데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하며,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혹부리 영감 되고 진물 터져"…아이유 앓는 '이 질환' 뭐길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모기에 물리면 진물이 터지고 아프다며 어린 시절부터 앓고 있는 질환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19일 배우 유인나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출연해 시청자가 제안한 밸런스 게임에 참여했다. 그는 유인나가 '물리진 않지만 자는데 밤새 모기 소리만 들리기'와 '소리가 들리지 않으나 자고 일어나니 많이 물려있기'라는 선택지를 제시하자 "둘 다 너무 열받는다. 그래도 안 물리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답했

"이 방법쓰면 꿀잠 잡니다"…미군이 개발한 '2분 수면법' 화제
미군이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2분 수면법'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 피트니스 전문가 저스틴 아구스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분 안에 잠들 수 있는 수면법'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이 방법을 시도한 사람의 약 90%가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해당 수면법은 전투기 조종사가 시끄럽고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도 쉽게 잠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