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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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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6살부터 장장 15년간 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는 희소병을 앓고 있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에 사는 스칼렛 케이틀린 월렌(21)이 '생식기 지속 흥분 장애(PGAD)'를 지난 6살 때부터 앓아왔다고 보도했다. 이 병은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성기가 흥분되고 충혈되는 듯한 느낌과 자극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으며, 갑자기 증상이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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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계서 가장 나이든 10대"…'102세 바비' 아이리스 아펠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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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10대" 화려하고 대담한 스타일로 인생 황혼기에 패션 아이콘으로 명성을 크게 얻은 미국의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뉴욕 사교계 명사인 아이리스 아펠이 1일(현지시간) 10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아펠이 플로리다 팜비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펠은 얼굴의 절반 크기인 커다란 뿔테 안경과 빨강·노랑·초록 등 원색이 도드라지는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

날고기에 미친 유튜버 '생닭 먹방'…전문가들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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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인플루언서(유명인)이 '생닭 먹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존(John)으로만 알려진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7일, 이날까지 매일 생 닭고기를 먹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14만9000명을 보유하고 그는 날고기를 먹는 영상을 주 콘텐츠로 올린다. 그의 모토는 "박테리아로 죽을 때까지 날고기를 먹겠다"이다. 생닭에 도전한 그는 블렌더에 향료,

냉동 한우국밥서 대장균 기준 '부적합'…식약처,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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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가열해 섭취할 수 있어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았던 냉동 한우국밥 제품에서 대장균이 발견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축산물 가공업체 A사에서 제조한 '한우국밥'이 대장균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600g들이 냉동 한우국밥으로, 소비기한이 2024년 11월 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김재호의 생명이야기]<258>유전자의 기능적 변질로 생기는 질병

[김재호의 생명이야기]<258>유전자의 기능적 변질로 생기는 질병

사람들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희망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질병에 걸리지 않아야 하며, 걸렸을 때 잘 나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질병의 원인을 잘 알아야 한다. 인류는 그동안 질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는데, 지난 2003년에 발표된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결과에는 상당히 진전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1990년부터 13년 동안 진행된 인간게놈프로젝트는 사람의 세포를 구성하는

밥상 위 멸치조림…알고보니 '낚시용 미끼'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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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미끼로 사용되는 냉동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음식점 등에 납품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가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비식용 멕시코산 냉동 멸치를 식용으로 둔갑시켜 납품한 유통업체 대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으로부터 비식용 수입 냉동 멸치를 일반음식점 등에 판매하는 업체에

2만명 이상이 완주한 제주올레…100명 중 97명이 말한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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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을 완주한 사람 100명 중 97명이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건강이 좋아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제주올레는 대한보건협회, 한국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올레길 완주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뒤 572명의 유효 응답을 토대로 '제주올레 길 완주의 건강 효과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 가장 유의미하게 조사된 것은 응답자의 97.2%가 올레길 완주 후 자신

아이들은 갈수록 귀해지는데…10년간 줄어든 전공의 90%가 소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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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필수 의료 과목 전공의가 되기 위해 인턴, 레지던트 수련 과정을 밟는 '전공의'가 최근 10년 만에 610명 감소했다. 이 중 88%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인 것으로 확인되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앞두고 필수과 전공의를 확보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과목별 전공의 1~4년 차 현원

쌓인 눈으로 음료 만든 유명 배우…건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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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에브리씽 유브 갓'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리스 위더스푼이 마당에 쌓인 눈을 녹여 만든 음료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눈을 섭취해도 안전한지에 대한 논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다.2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위더스푼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눈 오는 날은 초코치노(초코+카푸치노)를 먹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내슈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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