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석·시계까지"…집에 도둑 들어 '7억' 잃은 축구 스타

해외뉴스

"보석·시계까지"…집에 도둑 들어 '7억' 잃은 축구 스타

최근 미국에서 유명 운동선수의 집을 노린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 축구 스타 올리비에 지루(38)도 자택에 침입한 도둑으로 인해 억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지루의 집에 최근 도둑이 들었다. LA 경찰은 당시 주택 위층 침실 창문이 깨졌고, 이곳을 통해 도둑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건 당시 지루의 집에는 아무

오늘의 지수
  • 코스피

    2,632.07

    하락 11.06 -0.42%

  • 코스닥

    720.22

    상승 0.81 +0.11%

  • 원/달러

    1,467.40

    1.90 +0.13%

  • 원/100엔

    981.14

    1.56 +0.16%

  • 원/유로

    1,589.49

    4.04 +0.25%

  • 원/위안

    202.09

    0.04 +0.02%

  • 삼성전자

    60,500

    하락 1,200 -1.94%

  • SK하이닉스

    211,500

    하락 4,000 -1.86%

  • 삼성바이오로직스

    1,078,000

    하락 17,000 -1.55%

  • LG에너지솔루션

    331,500

    상승 2,500 +0.76%

  • 현대차

    213,000

    상승 8,000 +3.90%

  • 알테오젠

    372,500

    상승 2,500 +0.68%

  • 에코프로비엠

    108,300

    하락 3,700 -3.30%

  • 에코프로

    59,900

    하락 1,200 -1.96%

  • HLB

    53,700

    상승 7,200 +15.48%

  • 레인보우로보틱스

    283,000

    하락 6,000 -2.08%

03.24 기준

오타니, LA 산불 피해 지원 위해 '7억' 통 큰 기부

오타니, LA 산불 피해 지원 위해 '7억' 통 큰 기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LA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50만 달러(약 7억3000만원)를 기부한다. 오타니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본어로 쓴 게시물에서 "LA에서 발생한 화재에 맞서 우리를 위해 계속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방관분들 및 대피소에서 머무는 분들, 지원이 필요한 동물을 돕기 위해 미력하나마 50만

매일 8억씩 번다…호날두, 알 나스르와 1년 재계약 임박

매일 8억씩 번다…호날두, 알 나스르와 1년 재계약 임박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현 소속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연봉 3000억원 규모의 재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 포르투갈 아볼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1년 계약 연장 합의가 임박했다. 호날두와 알 나스르의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당초 유럽 복귀설 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외신은 "호날두가 재계약을 통해 연간

손흥민, 결국 토트넘 남는다…'계약 연장' 옵션 발동

손흥민, 결국 토트넘 남는다…'계약 연장' 옵션 발동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겠다고 마침내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2026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토트넘 구단은 7일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한다"며 "계약은 이제 2026년 여름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다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EPL에 진출했다. 이번 계약 기간까지 포함

로제 '아파트' 역주행…美빌보드 '핫 100' 5위

로제 '아파트' 역주행…美빌보드 '핫 100' 5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APT.)가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아파트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지난주보다 29계단 오른 5위로 집계됐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핫 100에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이자 최초의 '탑 5'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공개한 아파트는 발표 직후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했다. K팝

"FIFA 랭킹 50단계 올려놨는데"…아버지 경질에 분노한 신태용 아들

"FIFA 랭킹 50단계 올려놨는데"…아버지 경질에 분노한 신태용 아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을 경질한 데 대해 그의 아들인 성남FC 신재원 선수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신재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게 된 소식을 공유하며 "5년 동안 피파 랭킹 50단계를 올려놓고, 월드컵 예선 3위인데 경질이라니"라고 썼다. 이어 "그동안 고생 많았다. 아빠가 인도네시아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 우리 가족들은 다 안다"고 덧

"필러와 보톡스에 감사" 아리아나 그란데, 유머러스한 수상 소감 화제

"필러와 보톡스에 감사" 아리아나 그란데, 유머러스한 수상 소감 화제

팝스타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1)가 영화 위키드로 제36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서 유머러스한 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란데는 지난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31살에 라이징 스타라는 말을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자리를 만들어준 쥬비덤(필러)과 보톡스에 감사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 상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

"진심으로 애도"…황희찬, 득점 후 제주항공 참사 추모

"진심으로 애도"…황희찬, 득점 후 제주항공 참사 추모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기 착륙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튼)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2호 골에 성공한 황희찬은 그라운드에서 무릎으로 슬라이딩한 뒤 뒤따라온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

축구스타 음바페, 성폭행 무혐의 종결…이것 부족해서

축구스타 음바페, 성폭행 무혐의 종결…이것 부족해서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25·레알 마드리드)의 성폭행 의혹이 결국 '무혐의'로 수사 종결됐다. 영국 공영 BBC 방송은 13일(현지시간) 음바페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던 스웨덴 검찰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수사를 종결했다며 보도했다. 수사를 지휘한 마리나 치라코바 스웨덴 검사는 "더 진행하기에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앞서 지난 10월 스웨덴을 방문했다가 한 여성으로부터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