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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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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나쁜 정치…트럼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을 리 없다"

통계와 나쁜 정치…트럼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었을 리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머릿속은 요즘 허리케인으로 정신이 없을 것이다. 하나는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 플로렌스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난해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리아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한 두 번의 허리케인으로 3000명이 죽지 않았다"면서 "내가 섬을 떠났을 때가 태풍이 불어닥친 이후였는데 그때 사망자는 6~1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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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9년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전남도, 2019년 생활임금 시급 1만 원

전남도는 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서동욱)에서 오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액을 시급 1만 원으로 결정, 광주시(1만 90원) 다음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게 책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9370원 대비 6.7% 오른 금액이다. 정부가 발표한 2019년 최저임금 8350원보다 19.8% 많은 금액이다. 근로자가 하루 8시간, 주 5일의 근로시간에 주휴 시간 8시간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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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최소 5명 사망…수백명 고립

美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최소 5명 사망…수백명 고립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상륙한 미국 남동부에서 사망자가 속출하고 대규모 정전과 항공기 결항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플로렌스는 14일(현지시간) 저녁 허리케인이 아닌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했으나,많은 양의 비를 동반해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현재까지 최소 5명이 허리케인 때문에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윌밍턴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치는 바람에 안에 있던 8개월 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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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관련주, 은행주보다 빠르게 상승… 전자결제 서비스 가장 부각

핀테크 관련주, 은행주보다 빠르게 상승… 전자결제 서비스 가장 부각

한국투자증권이 전세계적으로 은행 지점이 감소 추세라며 주식시장도 금융업의 변화를 반영해 핀테크 관련주가 은행주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핀테크 중에서도 전자결제 서비스의 성장이 눈에 띈다는 평가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온라인 금융 등 대체 수단의 등장으로 전세계적으로 은행 지점이 감소 추세라고 말했다. 실제로 유럽연합(EU) 28개국의 은행 지점은 2012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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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터 ‘잇다마켓’ 성황리 개최

동대문구 장터 ‘잇다마켓’ 성황리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5일 ‘제2회 잇다마켓’을 개최했다. 서울약령시 입구부터 서울한방진흥센터까지의 300m 구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를 도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마에 따라 △작가체험존 △지역경제존 △자원순환존 △키즈체험존 △푸드존 등으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많은 주민들이 찾아 네일아트,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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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환영"

文대통령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환영"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쌍용자동차 노사가 해고자 전원 복직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 합의. 매우 기쁘고 감회가 깊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 긴 고통의 시간이 통증으로 남는다"며 "지난 9년간 아픔 속에서 세상을 떠난 서른 분의 명복을 빌며, 유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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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뚫린 기름값' 11주 연속 올라…알뜰주유소도 1600원 넘어

'천장 뚫린 기름값' 11주 연속 올라…알뜰주유소도 1600원 넘어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연중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평균 6.8원 오른 1630.3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넷째주부터 11주 연속 상승세로, 2014년 12월 셋째주(1656.0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자동차용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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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절벽 우려에" … '교대' 수시모집 경쟁률↓

"임용절벽 우려에" … '교대' 수시모집 경쟁률↓

14일 마감 10개교 중 서울·경인교대 등 8개교 경쟁률 낮아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사 선발인원 축소에 대한 우려로 교육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14일 주요 교대와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 가운데 공주교대와 청주교대를 제외한 8개교의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이 작년보다 떨어졌다. 서울교대 수시모집은 256명 선발에 1114명이 지원,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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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세금 주도 남북경협 안 돼…시장원칙 지켜야"

하태경 "세금 주도 남북경협 안 돼…시장원칙 지켜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5일 남북 경제협력(경협)과 관련 "남북경협은 세금 주도가 아닌 시장 주도로 바뀌어야 한다"며 "멀리보고 시장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정부의 세금주도 남북경협은 북한의 자본주의화를 왜곡시켜 실패로 몰고갈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정부가 금강산 관광 중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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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녀’부터 유명 연예인 사망·폭행설까지…‘지라시’는 도대체 누가?

‘OO녀’부터 유명 연예인 사망·폭행설까지…‘지라시’는 도대체 누가?

지난 1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등에는 1991년생인 유명 여자 연예인이 이별을 통보한 남자친구를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지라시(사설 정보지)'가 퍼졌다. 해당 연예인의 실명도 지라시와 함께 돌았다. 폭행 당사자로 지목된 이는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였다. 경찰이 구씨의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신고를 접수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히면서 지라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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