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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테 콰르텟, 佛리옹 실내악 콩쿠르 한국 최초 우승

문화일반

아레테 콰르텟, 佛리옹 실내악 콩쿠르 한국 최초 우승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19회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고 소속사 목프로덕션이 27일 전했다. 아레테 콰르텟은 청중상과 현대곡상, 지정곡 해석상 등 다섯 개 특별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차지하며 해당 콩쿠르 한국인 최다 수상 기록도 세웠다. 전채안(제1 바이올린), 박은중(제2 바이올린), 장윤선(비올라), 박성현(첼로)으로 구성된 아레테 콰르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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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반박 나선 하이브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입장문을 통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26일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언론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하이브는 25일 민 대표 기자회견 직후 "답변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하루 만에 상세한 입장을 다시 발표했다. 먼저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가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홍준표, 정몽규 축협 회장 직격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라"…홍준표, 정몽규 축협 회장 직격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8강전에 패배하면서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이 불발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정면 비판했다. 26일 홍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강인 파동' 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이더니 사람이 없어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임시켜 이 꼴이 됐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숱한 국민 감독 놔두고 또 끈 떨어진 외국 감독 데리고 온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 - 픽미트립 인 발리'(픽미트립) 제작진과 일부 출연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발이 묶인 상태다. 이들은 현지 당국의 허가 없이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복수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픽미트립 제작진은 예능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으나,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 촬영을 진행하다 발각돼 억류된 상태다. 이 프로그램에는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60대 미모 맞아?"…나이제한 없앤 아르헨 미인대회서 '왕관'

아르헨티나 미인 대회에서 참가 연령 제한을 풀자, 60대 여성이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AP통신, 부에노스아이레스 타임스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전날(24일)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 대회 결과를 집중 조명했다. 이번 대회에선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가 1위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변호사 겸 기자로 활동 중이며, 올해 60세다. 앞서 해당 대회 주최 측은

"영진위원 임명해라" 영화인들 문체부에 영진위 정상화 촉구

"영진위원 임명해라" 영화인들 문체부에 영진위 정상화 촉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등 영화인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영화산업 위기 극복 영화인연대는 26일 성명을 내고 "조속히 신임 영진위원을 임명해 영진위가 영화산업 위기를 극복하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영진위는 지난 1월 박기용 위원장 퇴임 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위원 아홉 명 가운데 두 명의 임기가 지난 1월 끝났으나 문체부에서 신임 위원을 임명하지 않

'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월~금' 지갑 얇은 MZ들이 더 찾는다…중국식당 '거지메뉴' 확산

중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거지 메뉴'로 불리는 저가 음식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내수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중국 경제 지표와 달리 요식업체들은 줄줄이 폐업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저가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난뱅이 식사' 호황에 '가이드라인'까지 등장…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저가 메뉴 출시 줄이어 26일 샤오홍슈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가난뱅이 메뉴 가이드라인'이 유행하고 있다. "월요

밖에 누워 대나무 '아작 아작'…"잘 지낸다"는 푸바오 3번째 영상 공개

밖에 누워 대나무 '아작 아작'…"잘 지낸다"는 푸바오 3번째 영상 공개

한국을 떠나 중국 생활을 시작한 지 3주째에 접어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왕성한 식욕을 보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 26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지난 24일 자로 공식 웨이보에 '푸바오의 격리·검역 일기 3'이라는 제목으로 4분 9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푸바오가 새 보금자리인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臥龍中華大熊猫苑)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의 격리·검역

‘하이브-민희진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쟁”

‘하이브-민희진 내전’에 빌보드 등 외신 “K팝 권력 투쟁”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주요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하이브가 뉴진스의 레이블을 이끄는 민희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이들은 뉴진스의 새 싱글 공개가 임박했음에도 자신들의 행동이 뉴진스를 위한 길이라며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또 2022년 뉴진스가 데뷔한 직후 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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