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엔 화장실' 논란까지…'바가지' vs '옛 영광' 오사카 엑스포를 어쩌나 [日요일日문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306/2025031416135468816_1741936434.png)
문화일반
'2억엔 화장실' 논란까지…'바가지' vs '옛 영광' 오사카 엑스포를 어쩌나 [日요일日문화]
일본 오사카 엑스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쿄 올림픽 이후 일본이 또다시 맞이하는 메가 이벤트인데요. 일본에서는 서로 엇갈리는 여러 기사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벌써 박람회장 근처 호텔 숙박료가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부터, 바가지요금 논란까지 여러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요. 사실 이번 오사카 엑스포는 1970년 오사카 엑스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인데요. 첫 번째 엑스포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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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돌 맞은 연양갱, 원조는 일본군 식량이었다[맛있는 이야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30707333158172_1741300411.jpg)
80돌 맞은 연양갱, 원조는 일본군 식량이었다[맛있는 이야기]
편집자주최초의 과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과자는 인간 역사의 매 순간을 함께 해 온 셈이지요. 비스킷, 초콜릿, 아이스크림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과자들에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1945년부터 현재까지 80년째 생산 중인 해태제과 연양갱. 국내 생산 제과 가운데 최장수 제품이라는 영예를 누리고 있지만, 사실 연양갱은 일제강점기 당시 서울에 설립된 일본 나가오카 제과의 군납 식품

경기아트센터 신임 사장에 김상회 前 청와대 행정관
김상회 전(前)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이 경기아트센터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김상회 신임 사장이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사장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 및 총감독,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원, 한국

KCM·김태우·팬…故 휘성 빈소에 조문 발길 이어져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의 빈소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되면서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한 빈소 현장을 보도했다. 이날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이 빈소를 찾았다. 빈소 입구에는 “아티스트 휘성, 그는 우리 마음속 별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렸다. 영정 사진 속 휘성은 보라색 배경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문체부 시도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회의 '향후 20년 정책 모색'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구(舊) 충남도청사 후생관에서 '2025년 시도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회의'를 열어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화예술교육 정책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20년'을 주제로 열렸다. 문체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광역 시도(문화예술교육 담당),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강원, 충북, 제주, 인천 등의

전주영화제, 韓영화 거장 배창호 특별전 개최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한국영화 거장 배창호 특별전 '대중성과 실험성 사이에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배창호 감독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들을 통해 대중성과 실험성을 사이를 고뇌한 그의 삶, 영화 철학, 내면세계 등을 조명한다. 다큐멘터리 '배창호의 클로즈업'과 배 감독의 작품 중 디지털로 복원한 작품 3편, 총 4편이 상영된다. 박완서 작가의 동명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전쟁에서 살아남

유연석측 "70억 추징, 과세당국과 세법 해석 견해 차 때문"
'70억 탈세' 논란에 휩싸인 배우 유연석 측이 "세무 대리인과 과세 당국 간의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14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과세 전 적부심사를 거쳐 과세당국의 고지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

김수현 "故김새론 성인된 후 1년간 교제, 변제 촉구한 적 없어"
배우 김수현(37)이 고(故) 김새론(25)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 위약금 채무 압박설 등에 관해 입을 열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두 사람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사진이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20년 겨울에

김수현, 유아인…배우 리스크에 휘청이는 K드라마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의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애초 다음 달 전파를 탈 예정이었으나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해 내부적으로 고심한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위기 사태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남자가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돼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현이 주인공을 연기했다. 방송가는 디즈니+가 공개를 유보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