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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분할법인 '파르나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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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분할법인 '파르나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GS리테일의 분할신설예정법인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가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26일 파르나스홀딩스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을 충족,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GS리테일은 주주 및 기업 가치를 높이고자 파르나스호텔의 인적 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GS리테일과 신설 회사인 파르나스홀딩스로 나뉘고, 파르나스홀딩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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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클릭 e종목]"삼성에스디에스, 생성형 AI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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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6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올 2분기에 매출액 3조3690억원, 영업이익 220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4%, 7.1% 늘어난 규모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이라며 "2분기 실적은 클라우드가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조5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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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설립된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는 주로 한국 시장 내 미들마켓(Middle Market·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 시장)에서 인수 및 성장 자본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독립 사모펀드 회사다. 창립 이래 1조2420억원이 넘는 규모의 펀드를 운용해 왔다. 23개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전개해 탄탄한 실적을 쌓아왔으며 14번의 엑시트를 통해 44.1%라는 높은 내부수익률(IRR)을 기록했다.국민연금이 돈 맡기는 위탁운용사로 선

아이엠비디엑스, 오버행 우려 해소하고 공모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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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비디엑스 주가가 잠재적 매도 물량(오버행) 우려 완화와 함께 반등하고 있다. 올해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로 3개월 동안 뒷걸음질 치면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상장한 지 3개월 지나면서 기업공개(IPO) 전에 투자한 벤처투자(VC) 보유 물량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됐다. 주가 발목을 잡았던 오버행 물량이 줄면서 아이엠비디엑스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이엠

8만전자 아슬아슬, 20만닉스는 무너졌다…엔비디아 수혜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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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상승세를 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을 거두고도 엔비디아발(發) 이슈에 두 회사 모두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도 반도체 업황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점에서 주가가 반등할 여지는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에 이복현 "테마주 통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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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익 5457억원…전년比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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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457억원, 당기순이익 422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15% 증가한 수치다. 윤병운 대표 취임 후 첫 성적표로, 전 사업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윤병운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자산관리(WM) 부문에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기업금융(IB) 부문 경쟁력 제고, 트레이딩·운용 부문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전 부문 역량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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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투자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 시기가 2027년 1월 이후로 2년 더 유예된다. 가상자산 과세는 가상자산 투자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것이다. 가상자산을 양도, 대여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0%의 세율(지방세 포함 22%)을 과세하는 내용으로,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적용한다. 가상자산 소득금액은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 거래 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신한투자증권, 한국파생상품학회 '올해의 하우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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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한국파생상품학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파생상품 하우스(Derivatives Hous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파생상품학회는 장내외 파생상품 이론의 실증분석과 그 제도를 연구 및 보급하기 위해 1991년 창립됐다. 국내외 학자 및 유관 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한 학회지의 발간, 정기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연구 발표 및 토론 등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회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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