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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불어닥친 가상화폐 돌풍…"게임으로 최저임금 2배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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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불어닥친 가상화폐 돌풍…"게임으로 최저임금 2배 벌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 광풍이 불자 필리핀이 들썩이고 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게임에서 가상화폐를 거둬들여 돈을 버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다. 불과 2년 전 가상화폐 시장이 불황을 겪을 때 크게 흔들린 적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 마닐라를 비롯해 전역에서 가상화폐 관련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가 수두룩하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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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19일 방대한 인공지능(AI) 데이터처리 속도 향상을 위해 고성능 메모리는 필수라며 초기 시장 선점 중인 HBM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재무·문주성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AI용 GPU는 여전히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엔비디아는 H100 출하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3을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며 "차세대 제품인

[클릭 e종목]"케이뱅크, IPO시 대출여력 10조원 확대"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케이뱅크에 대해 IPO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IPO 재추진을 결정한 이래, 2월 중 주관사단을 선정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추진 중이며, 연내 상장도 가능한 상황이다. 시장에서 언급되는 예상 기업가치에 적정 할인율을 적용하더라도 핀테크 업체 IPO에서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10%대 공모 비중 가정시, 충분한 자금유입이 예상

[클릭 e종목]"롯데정보통신, 메타버스와 AI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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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기본TDF 수탁고 100억 돌파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마이다스기본TDF' 시리즈 수탁고가 최근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마이다스 기본 TDF는 연 0.15%에 불과한 낮은 운용보수를 받으면서도 시장 이상의 성과를 내기 위한 적극적(active) 투자를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TDF 투자 자산은 액티브 주식운용 전문 마이다스에셋의 대표 매니저가 운용하는 지역별 모펀드로 나눠 투자된다. 모펀드의 경우 별도로 보수가 부과되지 않으며 다른 해외 펀

2월 주식 발행 12.6% 줄어…회사채 발행은 4.5% ↑

지난달 기업공개(IPO) 시장 호조에도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감소하면서 주식 발행이 12.6%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 발행 금액은 2428억원으로 전월 대비 349억원(12.6%) 줄었다. 코스닥시장 중심의 중소형 IPO는 감소했지만, 에이피알이 올해 첫 유가증권시장 상장 포문을 열어 기업공개가 전월 대비 77억원(4.2%) 증가한 191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유상증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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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 시장으로 시중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은 다소 부진한 감이 있다. 공모가 1만원, 공모금액 300억원 이상 메가스팩이 2022년 8월 IPO 시장에 처음 등장했으나 현재까지 합병 성공 사례가 없다. 하나금융25호스팩과 합병을 추진 중인 이차전지 인공지능(AI) 비전 검사업체 피아이이는 또다시 기업가치를 낮췄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피아이이와 하나금융25호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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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의 의결권 방향을 결정하는 수탁자 책임 전문위원회(수책위)의 정원(9명)에서 결원이 발생해 '8인 체제'로 운영된다. 수책위는 자사주 소각이나 이사 선임 등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는 기구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19일 "강성진 고려대 교수가 최근 여당 비례대표 신청을 이유로 사임하면서 이번 주주총회 시즌에는 9인이 아닌 8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당장 위원 1명을 충원하기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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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올해로 제도 도입 20년째를 맞는 국내 사모펀드(PEF) 산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PEF는 저평가된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해 가치를 올린 뒤 인수합병(M&A) 시장에 되팔아 수익을 올린다. 미래가치는 높지만 재무건전성이 악화한 기업들이 매물로 나오면 받아주기도 하고, 지배주주 리스크 등 지배구조가 약해진 기업에 대해선 적대적 M&A를 시도하기도 한다. PEF 산업 역사가 쌓이면서 국내 초대형 PEF가 보유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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