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후보 유력
김용석 재선 서울시의원(서초 4)을 지낸 전 서울역사박물관장이 1급 상당의 서울시의회 사무처장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55)는 서울대 동양사학과 졸업 후 경향신문에서 16년 근무한 언론인 출신으로 제8·9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서울역사박물관장을 역임, 임기 2년을 마치고 얼마 전 퇴임했다. 서울시의회는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 후보를 11월9일부터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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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 프로젝트? 이게 7년 안에 가능할지"…사막 한복판 '650조 미래도시'[아팟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3093019022092970_1696068140.png)
"돈방석 프로젝트? 이게 7년 안에 가능할지"…사막 한복판 '650조 미래도시'[아팟트]
신지은 : 알파고 기자님과 함께하는 아팟트 경제 핫스팟 2부 시작하겠습니다. Q 빈 살만이 사우디 '비전 2030'에 집착하는 이유 신지은 : 저희가 1부에서 빈 살만 왕세자에 대해 쭉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빈 살만의 정책을 좀 짚어보려고 합니다. 빈 살만의 정책이라 하면 얼마 전에 한국에 왔던 이유도 네옴시티 때문이었잖아요. 이 네옴시티가 나온 배경이 ‘사우디비전2030’ 아까 살짝 말씀해 주셨는데, 사우디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부산→서울 5시간26분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다시 귀경 행렬이 이어져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26분, 울산 5시간6분, 광주 3시간50분, 대구 4시간26분 등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부근∼서해대교 부근 7Km 구간은 차량이 증가하면서 오전 7시24분께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부터 귀

헌재, ‘성공보수’ 금지 민법 조항… 전원일치 합헌
형사사건에서 성공보수를 요구할 수 없도록 한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단 근거가 된 민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15년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형사사건 성공보수 약정은 무효라고 판결했다. 헌재는 변호사인 청구인 A씨가 민법 제103조에 대해 청구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서울시-시의회 인사 교류 막히나?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인사 교류가 점차 막히는 분위기다. 종전에는 서울시 1~2급 간부를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받으면서 서울시와 인사 교류가 활성화됐다. 그러나 전임 의장 시절부터 1급인 시의회 사무처장에 서울시 출신이 아닌 외부 인사를 임명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번에도 시의회 사무처장 후보를 공모하면서 서울시에 인사 의뢰를 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선발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의회는 최근 시의회 사무처장 후보 공모를
![[콕!건강]구멍 많아지는 부모님 뼈…연휴 맞이 뼈건강 체크해보세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1121711074865590_1639706869.jpg)
[콕!건강]구멍 많아지는 부모님 뼈…연휴 맞이 뼈건강 체크해보세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있다. 기나긴 연휴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반가운 부모님을 뵙는 동시에 부모님의 건강을 살필 기회기도 하다. 다양한 질환이 있지만 노년기의 건강한 생활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건 골다공증이다. 서서히 뼈가 약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갑자기 골절이 일어날 수 있어 ‘조용한 뼈 도둑’으로 불리기도 한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부러지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는

한 달 된 '허위 인터뷰' 수사… 檢, 추석 연휴 후 행보 주목
지난해 3월6일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두고 보도된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을 겨냥한 검찰의 강제수사가 한 달을 맞았다. 최근 압수물 분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핵심 관계자들을 부르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지 주목된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검사)은 최근까지 인터뷰에 나섰던 신학림 전 언

영종대교 통행료 내일부터 '반값'…3200원으로 인하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영종대교 통행료가 2일부터 대폭 인하된다. 인천시는 영종대교 인천공항영업소 통행료(소형차 기준)가 2일 0시부터 상부도로는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종도와 인근 섬 주민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신공항하이웨이와 영종

"방금 낳은 아기 사실래요?"…독버섯처럼 퍼지는 신생아 인신매매
신생아 불법 입양을 다룬 영화 ‘브로커’의 현실판이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영화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몰래 불법 입양시키려는 일당을 다루지만, 현실의 신생아 인신매매 브로커들은 친모에게 돈을 주고 아기를 사서 웃돈을 받고 팔아넘기고 있다. 미혼모에게서 신생아를 98만원에 사들인 뒤 입양을 원하는 다른 여성에게 30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20대 여성 신생아 매매 브로커 김모씨(20대)가 재판에 넘겨진 것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