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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문화일반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이란 출신의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건드리는 돌발행동을 했다가 영구 출전 금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HFC(Hard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에 출전한 이란 출신 알리 하이바티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 행동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1라운드 시작 사인을 들고 링 위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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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15:30 장종료

"배달음식 빨리달라" 실랑이하던 라이더, 식당 사장에 '침테러'

"배달음식 빨리달라" 실랑이하던 라이더, 식당 사장에 '침테러'

배달원이 음식이 늦게 나왔다는 이유로 식당 사장의 얼굴에 침을 뱉고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져 공분이 일고 있다. 2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배달원이 일찍 도착해 식당 사장과 말다툼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배달원 A씨는 "조리 완료 시간이 지났다"며 사장 B씨를 재촉했고, B씨는 "아직 조리 시간이 남았다"며 A씨에게 시간이 남은 컴퓨터 화면을 보여줬다. 해당 장면은 가게

개관 10주년 DDP, 새 슬로건…'어메이징 투모로우'

개관 10주년 DDP, 새 슬로건…'어메이징 투모로우'

서울디자인재단이 올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개관 10주년을 맞아 '어메이징 투모로우(Amazing Tomorrow): 놀라운 내일'을 새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새 슬로건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간 사용해 온 '드림, 디자인, 플레이'(Dream, Design, Play / 꿈꾸고, 만들고, 누리다)를 대체하게 된다. 재단은 "어메이징 투모로우는 우주선을 닮은 미래지향적 건물 디자인과 첨단 시공 기술·콘텐츠로 무장한 DDP를 통해 앞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로 투자' 참여기업 모집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예술로 투자' 참여기업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예술로 투자 -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예술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술로 투자'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 지원을 통해 예술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투자를 희망하며 투자계획서(IR 자료)를 보유한 예술기업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외국인 손님에게 "일본에 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하라"며 일본어 사용을 고집한 선술집 업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0일 엑스(X·구 트위터)에는 일본에서 선술집을 한다던 A씨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이 글에서 "어제 백인 커플이 가게에 찾아왔길래 '일본어를 모르면 응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No english menu(영어 메뉴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일본어로 '없다'고 대답해줬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여긴

 벽사 정재만 서거 10주기 추모 공연 '재회', 내달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벽사 정재만 서거 10주기 추모 공연 '재회', 내달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 고(故) 정재만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추모하는 공연 '재회'가 오는 5월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타고난 춤꾼 정재만은 1971년 한국 전통춤의 대모 한영숙과 사제의 연을 맺으며 벽사(碧史) 춤의 길로 접어들었다. 2대 벽사 한영숙은 1969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됐으며 한성준류의 계보를 잇는 전통춤에 남자인 정재만을 제자로 삼았

"'무간섭'이 1순위" 발언 재조명…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은

"'무간섭'이 1순위" 발언 재조명…방시혁-민희진 '갈등 배경'은

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를 제작한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갈등을 빚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립 후 '멀티 레이블 체제'를 강조해온 하이브였기 때문에, 본사와 산하 레이블 간 갈등은 유례가 없는 사건이다. 당장 컴백을 앞둔 뉴진스에 끼칠 파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이브는 22일 오전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경영진 A씨 등을 대상으로 전격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머스크가 영상통화로 사랑고백"…믿었다가 7천만원 뜯긴 韓여성

"머스크가 영상통화로 사랑고백"…믿었다가 7천만원 뜯긴 韓여성

한국인 여성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를 사칭한 로맨스 스캠 범죄 피해를 당해 2개월 만에 7000만원을 잃었다. 지난 22일 KBS '추적 60분'은 평소 머스크의 팬이었던 A씨가 지난해 7월 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친구를 맺은 이후 이같은 사기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7일에 일론 머스크가 SNS에서 저를 팔로우하고, 친구를 추가해서 제가 승낙했다. 그게 지옥의 문인 줄 몰랐다"며 운을 뗐다.

덕수궁 돈덕전에서 선보이는 '한국의 미'

덕수궁 돈덕전에서 선보이는 '한국의 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에서 기획전시 '우리의 빛나는 청춘-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초대'를 한다.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을 맞아 기획한 교육·연구 성과 전시다.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완성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코스맥스그룹과 함께 개발한 화협옹주 전통 화장품과 한국의 미를 담은 흑요석 작가 신작 '화협옹주의 단장', 전통문화교육원 교육생들이 만든 성과품 등이다. 천연색소로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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