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獨 0.28%↓](https://cwstatic.asiae.co.kr/asiae_v3/com/noimg_thumb.jpg)
증시
[유럽개장]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獨 0.28%↓
유럽 주요국 증시가 14일(한국시간)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22분 기준 독일 DAX 지수는 2만2503.22로 전거래일 대비 0.28% 하락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19% 내린 7923.35를 기록했다. 영국FTSE 지수도 전날 대비 0.03% 떨어진 8540.2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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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66.36
하락 7.28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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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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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11.46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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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454.50
-0.50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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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100엔
979.89
-3.55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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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로
1,582.28
3.10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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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안
200.92
0.15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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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4,700
변동없음 0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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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4,500
상승 4,800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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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326,500
하락 14,000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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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1,051,000
하락 2,000 -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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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98,500
하락 2,50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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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392,000
상승 17,000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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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112,500
하락 3,100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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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72,000
하락 2,200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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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59,800
상승 2,400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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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317,500
상승 10,500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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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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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기준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건 '예상 하회'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3월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 주 수정치(22만2000건) 대비 2000건 감소한 22만건을 기록했다. 전문가 전망치(22만6000건) 보다는 6000건 적은 수준이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23~3월1일 주간 187만건으로 집계됐다. 직전주 수정치(189만7000건)

美 2월 도매물가 정체…인플레 우려 완화
지난달 미국의 도매물가인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서비스 물가 하락으로 정체되며 시장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점화된 가운데 소매물가에 이어 도매물가까지 내리며 물가 상승 우려는 일부 진정됐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2월 PPI는 전월과 비교해 보합을 기록했다. 1월 수치(0.6%)는 물론 전문가 전망치(0.3%)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PPI는 전년 대비로는 3.2% 올라 역시
![[유럽개장]장 초반 약보합세…독일 DAX 0.90%↓](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19061410481879415_1560476898.jpg)
[유럽개장]장 초반 약보합세…독일 DAX 0.90%↓
유럽 주요국 증시가 13일(한국시간) 장 초반 대체로 약보합세다. 이날 오후 5시20분 기준 독일 DAX지수는 2만2464.50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0% 하락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66% 내린 7935.86을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일 대비 0.09% 내린 8533.50을 나타냈다.

"트럼프, Fed 금융감독 부의장에 '규제완화' 보먼 내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셸 보먼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Fed의 2인자라 할 수 있는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에 내정했다고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이번 선임은 앞서 마이클 바 부의장이 지난달 28일 자로 부의장직을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보먼 이사는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을 통과하면 부의장에 선임된다. 보먼 이사는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임명됐으며, 이전에는 캔자스주에서 은행 감독관으로

인텔 새 CEO에 립부탄…TSMC 팹리스 동맹 등 과제 산적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경쟁에서 TSMC와 삼성전자에 밀린 인텔이 20년 이상 경력의 공인된 반도체 전문가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앞세워 반전을 꾀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인텔 살리기' 움직임이 가쁜 가운데 TSMC와의 팹리스 동맹 등 과제도 산적해 있다. 인텔은 12일(현지시간) 립부 탄 전 케이던스 회장을 오는 18일 차기 CEO로 공식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립부 탄 신임 CEO는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트럼프 관세 풍선효과?…美 대신 中시장으로 눈 돌리는 투자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 정책 탓에 미국에서 이탈한 투자자들이 중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주식이 ‘트럼프 리스크’에 조정을 받는 반면 중국 시장은 당국의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딥시크 등장을 계기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양상이다. 국내 투자자들도 중국 주식 매수 열풍에 동참해 2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13일 중국 매체 차이신은 투자자들이 중국의 최근 정부 업무 보고서

미·중 무역전쟁에 낀 美기업들…유통 공룡들도 난감
세계 1위 유통 기업인 월마트조차 미·중 무역전쟁 앞에선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부담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중국 정부 눈치까지 봐야 하는 실정이다. 회원제 대형마트 기업인 코스트코를 비롯해 식료품업계 큰손인 스미스필드 푸드 역시 고민이 커졌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상무부를 포함한 여러 당국 관계자들이 월마트와 만나 중국 내 공

투자자 85% "머스크 정치활동, 테슬라에 부정적 영향"
미 증시 투자자들 10명 중 8명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활동이 테슬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12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와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애덤 조너스가 전날 투자자 2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5%가 머스크의 정치활동이 테슬라의 사업 펀더멘털에 "부정적"이거나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는 응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