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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메이저퀸’ 이효송, 일본에서 프로 데뷔

경기일반

‘15세 메이저퀸’ 이효송, 일본에서 프로 데뷔

15세 이효송이 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는 25일 지난 5월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이효송이 제출한 입회 신청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이효송은 JLPGA투어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한다. 애초 프로 데뷔는 만 18세 이후로 미룰 계획이었지만 마음을 바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만 18세 이전에 입회를 허용하지 않는다. J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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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15:30 장종료

‘데이나 오픈 준우승’ 유해란, 세계랭킹 22위→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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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오픈 준우승’ 유해란이 세계랭킹 20위로 올라섰다. 22일(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73점을 받아 지난주 22위에서 2계단 점프했다. 전날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1타 차 2위(19언더파 265타)를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작년 10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

디오픈 공동 7위 임성재, 세계랭킹 24위→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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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세계랭킹 18위를 차지했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41점을 받아 지난주 24위에서 6계단이나 도약했다. 임성재는 이날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385야드)에서 끝난 ‘최고(最古)의 메이저’ 제152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1언더파 283타)로 선전해 포인트를 쌓았다. 지난해 공동 20위를 넘어선 디 오픈 개인 최고 성적이다. 상위 10

김성현 17위…던랩 ‘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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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의 뒷심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7480야드)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10점을 보태 공동 17위(37점)로 올라섰다. 버디 7개(14점)와 보기 4개(-4점)를 엮었다. 버디를 하면 2점, 보기는 -1점을 받는다. 이글을 낚으면 5점이다. 닉 던랩(미국)이 이글 1개(5점)와 버디 7개(14점)를 쓸어 담

유해란 2% 부족했다…‘1타 차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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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준우승에 만족했다.2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1타 차 2위(19언더파 265타)를 차지했다. 작년 10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째에 실패했다. 올해 최고 성적을 올리며 7번째 ‘톱 10’ 진입이다. 유해란은

IOC 선수위원 도전 박인비…8월 7일 ‘운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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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운명이 8월 7일 결정된다. 21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8월 7일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발표와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엔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임기가 끝나는 IOC 선수위원들의 후임 4명이 선수 투표로 선출된다. 박인

임성재 공동 7위…쇼플리 ‘내가 메이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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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4위 임성재가 ‘톱 10’에 입상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385야드)에서 끝난 ‘최고(最古)의 메이저’ 제152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보태 공동 7위(1언더파 283타)에 올랐다. 지난해 공동 20위를 넘어선 디 오픈 최고 성적이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LIV 골프 간판’ 욘 람(스페인)도 공동 7위 그룹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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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박예지가 활짝 웃었다. 19일 충남 부여군 백제 컨트리클럽(파72·6694야드) 웅진-사비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투어 크라우닝 8차전(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05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2타 차 우승(9언더파 135타)을 완성했다. 첫 전날 버디만 7개를 낚으며 선두로 나섰고, 이날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2개를 잡아냈다. 드림투어에 추천 선수로 출전해 거둔 첫

‘스마일 귀걸이 착용’ 최혜진…‘오랜만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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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올해 ‘스마일 귀걸이’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뒀고, 3년 연속 대상을 받은 강자였지만 미국 무대에선 다소 고전하고 있다.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해 아직 우승이 없다. 15차례 ‘톱 10’ 진입이 전부다. 올해도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스마일 귀걸이를 끼고 대회를 즐겁게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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