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분양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청약접수 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4일부터 2023년 3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도심 내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매년 분기별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이번 3차 정기모집을 통해 전국에 총 3044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316호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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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15:30 장종료

완벽한 브랜드 대단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10월 4일(수) 특별공급 청약
수도권 분양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교육, 행정, 업무 기능이 조화된 자족형 복합 도시로 주거 환경이 우수하고, 서울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지역 중 가격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인천시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검단신도시 전 단계가 준공될 예정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총 7만6,695세대, 18만7,076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검단 1단계에는 총

금융혜택 및 인기 가전 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
각종 금융혜택 및 무상 옵션 제공으로 수요자 자금 부담을 낮춘 분양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여전히 부담되는 대출 금리와 치솟는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최고 금리가 9개월 만에 연 7%를 넘어섰다. 미국의 통화 긴축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어서다. ‘고금리 시대’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수요자들의 주택 대

현대건설, ‘한남3 설계 디자인’ 글로벌 건축·설계기업 MVRDV와 협력
현대건설이 한남3재개발촉진구역(한남3구역) 정비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기업 MVRDV와 협력한다. 현대건설과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MVRDV와 ‘한남3구역 설계 디자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남3구역은 한남·보광동 일대 38만6400㎡에 아파트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를 짓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은 한남
SK에코플랜트, 인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인천공항 폐기물 재활용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공항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천공항에서 발생하는 일반·지정·건설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으로 생산하는 테스트베드(Test Bed)를 구축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인천공항으로부터

건설사 CEO, 국감 줄소환…부실시공·벌떼입찰 등 쟁점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DL이앤씨, GS건설, 롯데건설, 호반건설 등 각 건설사의 CEO(최고경영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들은 각기 다른 사안(부실시공, 중대재해사망사고, 부정 입찰 등)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3곳으로부터 각각 호출받았다. 4일 국회 및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국토교통위원회),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김진 롯데건설 안전보건경영실장(환경노동위원회), 박철희 호반건설 대

동작구, 사당3주택재건축단지(이수푸르지오 프레티움) 준공인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수푸르지오 프레티움) 조합 내 분쟁을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준공인가를 완료했다. 사당동 42일대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 정비구역지정 이후 건축심의 등을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승인받아 2018년 착공에 들어갔다. 하지만 준공 전 도로, 공원 부분의 기반시설 공사현황 및 측량결과가 부합하지 않아 이를 반영하기

전·월세 계약 신고 때 중개사 이름·번호 기재 의무화
내년부터 전·월세 계약 신고를 할 때 이를 중개한 공인중개사의 이름, 사무실 주소, 전화번호 등 인적 정보도 함께 기재한다. 전세사기 사태 이후 공인중개사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조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서에 임대·임차인뿐 아니라 개업 공인중개사의 인적 정보를 기재하는 양식을 신설할 계획이다. 전세사기 조사·수사 지연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요청한 사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 30만가구 밑돌듯… 5년 만 ‘최저’
올 한 해 분양 물량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내놨지만, 민간의 경우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한 물량이 여전히 많아 연간 분양 물량이 30만 가구를 밑돌 가능성도 제기된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공공·민영아파트, 정비사업 조합원분 합산) 물량은 총 12만6345가구로 집계됐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연간 분양 물량이 3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