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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모 HMG그룹 회장, 부동산개발協 20주년 기념사업단장 임명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협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행사 등을 준비하기 위한 기념사업단을 공식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 사업 발전과 업계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단체이자 부동산 개발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기념사업단은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주요 공로자·협력기관 등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부동산 디벨로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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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한 달, 숨죽인 강남…분양은 대선 기대감에 꿈틀[AK라디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5042811453437784_1745808335.jpg)
토허제 한 달, 숨죽인 강남…분양은 대선 기대감에 꿈틀[AK라디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확대 지정 한 달간 시장은 관망세로 돌아섰다. 토허제 해제 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하다가 소강 상태를 맞았다.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다.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시장에는 또 다른 분위기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선에 따른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이다. 특히 분양 시장의 경우 올해 1분기 분양 일정을 뒤로 미룬 상황인데, 조기 대

롯데건설, 일하는 방식 전환 '프로답게 캠페인' 전개
롯데건설은 연초 발표한 '2025년 경영방침' 중 의식 전환(New Spirit) 부문을 실천하기 위해 '프로답게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오래 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중 생긴 문제나 실패에 대해서도 관용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롯데건설은 사내 인트라넷과 전 부서, 전 현장에

국토부, 해외건설 1조달러 돌파 및 60주년 행사 개최
국토교통부는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건설회관에서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965년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수주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세계 시장에서 쌓아온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건설은 반도체·자동차에 이어 우리나라 수출·수주 분야에서 세 번째로 1조 달러 고지를 지난해 연말 기준 넘어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해

군포1구역 재개발 시공사에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정비사업 첫 수주다.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 아파트 93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단지명은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수변정원, 숲 산책로 등 조경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카페와 골프장, 탁구장, 독서실 등 주민공용시설도 넣는다. 군포시 재개

5월 전국 1만7176가구 분양…대조1·고척4구역 등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만7176가구로 집계됐다. 대조1구역과 고척4구역 등 수도권에서만 1만가구 이상 분양이 예정돼있다 . 28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22개 단지, 1만7176가구(일반분양 1만106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수도권에서 1만1697가구, 지방에서 5479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 지역별 분양 물량은 △경기 6603가구 △서울 4333가구 △인천 761가구로 예정돼있다. 지방에서는 △

GS건설, '레고식 아파트' 실증 완료…30층 이상에도 적용 가능
GS건설은 자회사 GPC와 공동주택 목업(실제와 동일한 시험 건축물)을 완공하고 주거 성능 검증까지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목업은 충북 음성에 GPC 공장 부지내에서 조립식 콘크리트(PC 공법)로 건설됐다. 탈현장 건설(Off-site Construction) 기술을 활용해 기존 철근 콘크리트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택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 PC 공법은 공장에서 만든 콘크리트 기둥, 보, 슬래브 등의 부재

DL이앤씨·현대건설, 8700억 '장위9구역' 수주…'북서울 센터마크'로 재탄생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DL이앤씨는 현대건설과 함께 약 8700억 원 규모의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의 지분율은 DL이앤씨가 60%, 현대건설이 40%다. 장위9구역 사업은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대에 총 227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두 회사는 지난 26일 열린 주민총회에

"집이 건강 챙겨준다" 현대건설 실증시설 갖춰
현대건설은 미래형 건강주택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실증시설을 기술연구원에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첨단헬스케어 기술을 가다듬고 실제 적용하기 위해 따로 연구시설을 갖춘 건 국내에서 처음이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각종 기술이 접목된 주거모델이다. 수면이나 운동, 정신건강 등을 관리하는 웰니스 설루션, 응급상황 시 병원과 연계해 긴급 대응이 가능한 메디컬 설루션을 제공한다. 온도·습도는 물론 공기, 물, 빛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