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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커피값도 뛰나…원두값 16년만에 최고 수준

시황

이제 커피값도 뛰나…원두값 16년만에 최고 수준

세계 2위 커피 생산지인 베트남에서 가뭄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원두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커피 시장의 양대 품종 중 하나인 로부스타 원두의 기준가가 올해 약 50%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로부스타는 아라비카와 더불어 가장 대중적인 커피 품종으로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30%를 차지한다. 인스턴트 커피나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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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굿모닝 증시]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한 美 증시…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

[굿모닝 증시]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한 美 증시…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

미국 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물가 상승 속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다만 26일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 마감 후 긍정적 실적으로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영향으로 투자심리는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5.12포인트(0.98%) 하락한 3만8085.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전일 상승분 반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전일 상승분 반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2620선까지 물러나며 전일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코스피는 25일 전거래일 대비 47.13포인트(1.76%) 내린 2628.62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71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78억원, 538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1.14% 올랐다. 반면 전기·전자가 3.26% 밀렸다. 또 제조업, 기계 등은 2% 이상 내리며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

코스닥, 8.97P 내린 853.26 마감(1.04%↓)

코스닥, 8.97P 내린 853.26 마감(1.04%↓)

코스피, 47.13P 내린 2628.62 마감(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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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

코스피, 외국인·기관 양매도에 2650선 등락 중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도에 265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25일 오전 9시3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6.43포인트(0.99%) 내린 2649.32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81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3억원, 23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음식료품 등이 1% 이내 강보합권에 있다. 반면 전기·전자, 제조업, 서비스업, 의약품 등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코스닥, 6.45P 내린 855.78 출발(0.75%↓)

코스닥, 6.45P 내린 855.78 출발(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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