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증시
-
-
코스피
2,650.88
하락 34.96 -1.30%
-
코스닥
888.61
하락 5.87 -0.66%
-
삼성전자
71,900
하락 900 -1.24%
-
SK하이닉스
159,100
하락 5,200 -3.16%
-
LG에너지솔루션
404,000
하락 3,500 -0.86%
-
삼성바이오로직스
848,000
하락 11,000 -1.28%
-
기아
118,700
하락 9,300 -7.27%
-
에코프로비엠
267,000
하락 1,000 -0.37%
-
에코프로
608,000
하락 7,000 -1.14%
-
HLB
101,100
상승 100 +0.10%
-
알테오젠
198,400
하락 3,600 -1.78%
-
HPSP
52,100
하락 900 -1.70%
-
코스피
-
03.19 10:38 기준
정부, 내일 '의대 정원 배분' 발표…교수들 '집단 사직' 결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교수, 학생들의 집단 항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40곳의 내년도 입학 정원을 20일 발표한다. '2000명 증원'을 목표로 한 배정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모양새다. 1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와 함께 의대별 정원 배정을 발표한다. 한 총리가 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을 설명하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별 인원과 배정 근거를 설명
대통령실, '최대 13만원 지원금' 통신3사에 "책임있는 결정 촉구"
대통령실은 18일 이동통신 3사에 통신비 부담 절감을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을 촉구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령 개정에도 불구하고 번호이동 지원금 지급이 적은 것과 관련해 "고금리, 고물가로 국민적 고통이 가중된 상황에서 통신 3사의 책임 있는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단통법 폐지 등 국민 통신비 부담 경감
대통령실, '황상무 자진사퇴 가닥' 보도에 "사실과 달라"
대통령실은 18일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이 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스스로 사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1면 대통령실 인사 관련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문화일보는 "대통령실 내부에서 '사퇴 불가피론'이 확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황 수석이 자진 사퇴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보도했다.
尹 "사과·배 더 파격적으로 지원하겠다…장바구니 물가 특단 대책"(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농축산물·식품 물가 대책과 관련해 정부에 "각 부처는 물가의 최종 책임자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물가가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출 5개월 연속 흑자 폭 증가, 역
병원 찾은 尹 "상급종합병원 중증환자 진료 확실한 보상체계 마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해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진료에 대해 확실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필수 의료와 중증 진료 분야는 국가 안보와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쓰는 재정을 아까워해서는 안 되듯이 국민 생명을 위해서도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중증 어린이
尹 "물가, 정책성과 체감 기본 척도"…농식품 가격 대책 신속 추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농축산물·식품 물가 대책과 관련해 정부에 "각 부처는 물가의 최종 책임자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과일, 채소 등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한 후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물가가 국민의 첫 번째 관심사이자 정책 성과를 바로 체감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